책 소개
“이것은 소설인가 실제인가!”
2장의 카드를 놓고 벌어지는 돈과 사람의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
플레이어와 뱅커가 순서대로 패를 1장씩 받는다. 그렇게 받은 2장의 카드 숫자를 합했을 때 높은 쪽이 이기는 간단한 게임인 바카라는 간단한 규칙으로 많은 사람을 쉽게 매료시킨다. 하지만, 이는 마약과도 같아서 한번 빠지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그래서 오늘도… 바카라 게임장에는 수많은 사람이 모여 울고 웃는다.
주인공 은지는 남자친구 윤석과의 마카오 여행에서 처음으로 바카라를 마주하게 된다. 동전 던지기와도 같은 간단하고 너무도 쉬운 룰에 그녀는 쉽게 빠져들었고, 첫 게임에서 큰 승리를 맛보았다. 화려한 도시와 짜릿한 승리. 그곳에서의 쾌감은 그녀를 바카라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평범하게 살던 그녀의 삶은 이 2장의 카드로 인하여 순식간에 뒤바뀌게 되는데….
띠링. ‘바카라 게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나는 마카오가 좋았다. 화려한 도시가 마음에 들었고, 원하는 건 뭐든지 다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맛있는 음식, 눈부신 야경 그리고 자주 먹었던 값비싼 코스요리, 구석구석 사람들이 모인 곳이면 열리던 작은 콘서트, 온갖 기계에서 나오는 기괴하지만 신나는 음악들. 그리고 낯선 이방인. 그리고 나는 바카라가 좋았다.” (P.15)
주인공인 은지는 남자친구와의 첫 여행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맛보았다. 그렇게 그녀는 바카라의 세계에 너무도 쉽게 빠져들었다. 그녀는 소위 ‘돈이 붙는 여자’였다. 승리는 항상 그녀의 편이었고, 그렇게 그녀는 바카라의 너무도 쉽게 바카라에 중독되었다.
“게임을 한다. 게임에서 진다. 술을 마신다. 계속 마신다. 뻗어서 잘 때까지 마신다. (P.47) 하지만, 그녀는 어느새 조금씩 술과 도박에 지쳐갔다. 지치지만 나에게 뗄 수 없는 것들이었다. 술과 도박을 제외한 모든 것, 특히 사람은 웬만하면 끊어냈다. (P.48)
《이 죽일 놈의 바카라》는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바카라의 세계를 생생하고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바카라의 규칙을 몰라도 괜찮다. 마치 게임 속으로 들어간 듯 책을 읽는 내내 현실감과 속도감으로 흥미진진한 바카라의 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도박을 권장하는 소설이 아니다. 도박은 흔히 ‘빠진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저자는 이 도박이라는 것이 한번 시작하게 되면, 욕심이라는 본능이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고 삶을 추락시키는지 가장 분명하고도 빠르게 볼 수 있기에 도박에 빠지는 과정부터 빠져나오는 과정까지 모두를 담아 도박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인간과 욕망의 대결,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사실보다 더 사실 같은 소설, 《이 죽일 놈의 바카라》
이 책은 작가의 첫 자전 소설이다. 저자는 바카라로 20대와 30대의 절반을 보냈고, 도박의 승리와 그렇게 얻어진 돈의 여유로운 삶을 살았다. 하지만 쉽게 얻어진 쾌락과 희열은 그만큼의 고통도 함께 얻어지는 법.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고 어느 때보다도 여유로운 사람이 되는 순간, 그 순간에서 멈추지 못하고 결국, 절망의 바닥으로 추락하게 된다.
저자는 현재 단도박 중이다. 저자는 더는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짐의 의미로 ‘단도박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글은 삽시간에 커뮤니티의 베스트 게시글로 추천받으며 책으로 꼭 출간되어 많은 예비 도박러(?)에게 경종을 울리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수십 개의 댓글이 쇄도했다.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이 비단 도박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며 빠지게 되는 수많은 유혹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충청도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평범하게 자라나, 바카라에 발을 들이기 시작하며 삶이 송두리째 변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단도의 길을 걷고 있다. 꿈은 평범하게 평온하게 살기.
목 차
2. 나의 피앙세
3. 생활 바카라
4. 또 다른 시작
5. VIP ROOM
6. 복의 이야기
7. 돈이 붙는 여자
8. 놓쳐버린 비행기
9. 굿바이 복
10. 올인, 네버 다이
11. 리셋
12. 단도박의 길
13. 끝나지 않은 끝
14. 나는, 노름꾼이다
15. 용 사장
16. 이 죽일 놈의 바카라
17. 자유
에필로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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