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람과 지구 모두를 살리는 착한 음식!
착한 음식이란 무엇이고 또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먹고살다’라는 단어로 표현합니다. 먹는 일과 사는 일이 붙어서 쓰이는 것이지요. 우리는 무언가를 먹어야 힘을 내 일할 수 있고, 일을 해야 또 먹을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먹는 것, 즉 음식은 우리 몸과 정신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언제인가부터 음식이 불안해졌습니다. 과거와 달리, 돈이라는 매개가 생기면서 음식을 둘러싸고 비윤리적인 행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래된 식품의 유통 기한을 속여 팔고, 공업용 색소를 섞어 고추장을 만들고, 동물 사료를 가공해 식품으로 둔갑시키는 등……,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 식품 사건을 종종 접하곤 합니다.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게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먹을래? 골라 먹을래?〉에서는 이렇게 음식 윤리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생산하고 가공하는 식품 관련 종사자들이 윤리적 마인드를 가지고 일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과 자연 모두에게 이롭게 먹을거리를 키우고 만들어야 하지요. 그런데 이것이 다일까요? 음식을 기르고 만들고 먹는 과정은 공동체와 관련 있습니다. 음식 윤리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물론 먹는 사람에게도 적용됩니다. 따라서 우리 역시 윤리적 마인드를 갖추어야 하지요.
착한 음식은 윤리적으로 합당하고 공동체를 행복하게 하는 음식입니다. 우리 모두가 윤리적 마인드를 가지고, 다시 말해 착하게 음식을 생산·가공·선택·조리하면 밥상에 웃음이 가득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무엇이 착한 음식인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또, 우리 밥상에 오르는 음식이 수많은 사람의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달으며 관계 맺음의 윤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문정옥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는 민속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아동문학평론」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단편 동화집 『초록빛 바람』과 장편 동화 『로봇큐들의 학교』, 『어디로 갔지?』, 『우리는 몇 촌일까?』,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인 『통통 한국사1』, 『통통 한국사3』, 그 외에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사자성어』와 위인전 『히파티아』,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이 있다.
그림 : 길고은이
이화 여자 대학교에서 도예와 동양화를 전공하고 엠비주얼 스쿨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아이들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며 ‘빛나는 드로잉’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그리기를 함께하고 있지요. 그린 책으로는 『네가 웬 참 견이야』,『마법 방귀』,『뭐, 돌멩이가 보물이라고?』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장 음식이 불안해요
밥상 위 지구
2장 착하게 생산해요
꼬꼬 아저씨네 행복한 닭
3장 착하게 가공해요
백 년 묵은 햇살이 사는 항아리
4장 착하게 선택해요
특별한 장보기
5장 착하게 조리해요
향기 나는 밥상
6장 착하게 먹어요
착한 음식 특별한 만찬
사람과 지구 모두를 살리는 착한 음식!
착한 음식이란 무엇이고 또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먹고살다’라는 단어로 표현합니다. 먹는 일과 사는 일이 붙어서 쓰이는 것이지요. 우리는 무언가를 먹어야 힘을 내 일할 수 있고, 일을 해야 또 먹을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먹는 것, 즉 음식은 우리 몸과 정신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언제인가부터 음식이 불안해졌습니다. 과거와 달리, 돈이라는 매개가 생기면서 음식을 둘러싸고 비윤리적인 행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래된 식품의 유통 기한을 속여 팔고, 공업용 색소를 섞어 고추장을 만들고, 동물 사료를 가공해 식품으로 둔갑시키는 등……,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 식품 사건을 종종 접하곤 합니다.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게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먹을래? 골라 먹을래?〉에서는 이렇게 음식 윤리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생산하고 가공하는 식품 관련 종사자들이 윤리적 마인드를 가지고 일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과 자연 모두에게 이롭게 먹을거리를 키우고 만들어야 하지요. 그런데 이것이 다일까요? 음식을 기르고 만들고 먹는 과정은 공동체와 관련 있습니다. 음식 윤리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물론 먹는 사람에게도 적용됩니다. 따라서 우리 역시 윤리적 마인드를 갖추어야 하지요.
착한 음식은 윤리적으로 합당하고 공동체를 행복하게 하는 음식입니다. 우리 모두가 윤리적 마인드를 가지고, 다시 말해 착하게 음식을 생산·가공·선택·조리하면 밥상에 웃음이 가득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무엇이 착한 음식인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또, 우리 밥상에 오르는 음식이 수많은 사람의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달으며 관계 맺음의 윤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문정옥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는 민속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아동문학평론」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단편 동화집 『초록빛 바람』과 장편 동화 『로봇큐들의 학교』, 『어디로 갔지?』, 『우리는 몇 촌일까?』,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인 『통통 한국사1』, 『통통 한국사3』, 그 외에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사자성어』와 위인전 『히파티아』,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이 있다.
그림 : 길고은이
이화 여자 대학교에서 도예와 동양화를 전공하고 엠비주얼 스쿨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아이들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며 ‘빛나는 드로잉’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그리기를 함께하고 있지요. 그린 책으로는 『네가 웬 참 견이야』,『마법 방귀』,『뭐, 돌멩이가 보물이라고?』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장 음식이 불안해요
밥상 위 지구
2장 착하게 생산해요
꼬꼬 아저씨네 행복한 닭
3장 착하게 가공해요
백 년 묵은 햇살이 사는 항아리
4장 착하게 선택해요
특별한 장보기
5장 착하게 조리해요
향기 나는 밥상
6장 착하게 먹어요
착한 음식 특별한 만찬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