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소설 《삼국지》의 무대는 난세이면서 분열의 시대였고 그 등장인물들은 격랑의 한 시대를 살았습니다.
후한 말, 서기 184년에 일어난 황건적의 난을 배경으로 시작된 《삼국지》에는 분수에 맞지 않게 출세한 용열한 인물들의 몰락에서부터 무명의 인물이 최정상에 오르기까지 파란만장한 일생과 군웅들의 경쟁이 너무나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 무대의 크기와 엄청나게 많은 등장인물들이 엮어낸 과정과 결과는 너무 방대하여 평생을 읽고 분석해도 끝이 없을 것입니다.
등장인물들의 경쟁과 일궈낸 업적은 그 시대 리더의 경영이며 결과물과 같다고 필자는 생각했습니다. 상황을 분석하고 인재를 모으며 일을 맡긴다. 맡은 업무를 열심히 수행한 결과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난다. 이어 다시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또 성취하거나 몰락하거나, 그리하여 이름을 남기거나 사라진다. 이는 바로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리더의 모습입니다.
‘운이 트면 인재가 되고, 운이 다하면 군자도 옹졸해진다’라는 말은 시대에 따라 영웅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영웅은 사방에서 나고, 대장부는 어느 곳에서든 커 갑니다. 또 고을마다 어진 군자가 있고 어디든 현인이 있습니다. 세상에 천리마가 없는 것이 아니라, 천리마를 알아보는 백락(伯樂)이 없을 뿐이며,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인재 등용이 관건입니다.
소설 《삼국지》를 읽는 우리들이 등장인물 중 누구를 존경하거나 아니면 누구를 폄하하든지 그 옳고 그른 가치에 대해 논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내 생각대로 좋아하거나 숭배하든, 아니면 감탄을 하는 것 그 뿐입니다.
다만 등장인물들의 성과 다시 말해 왜 성공했는지 아니면 왜 몰락했는가를 꼭 한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주요 인물의 일생을 짚어보며 그 행적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면 어떤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인물평론은 그 사람의 행적을 살피고 왜 그러했는가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논리적 작업입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며 평가하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필자는 객관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인재 경영이라는 측면에서 인물의 행적을 분석하고 평가하였습니다.
나라를 다스리거나 대군을 지휘하고 집단을 장악하는 모든 것은 경영입니다. 그 경영자 곧 최고의 리더는 모든 상황을 전략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전략의 출발은 언제나 사람 곧 인재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전략적인 리더가 되고 싶다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신이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또 갖고 있는 정보를 얼마나 잘 포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도 생각해야 합니다. 같은 상황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와 가치를 지닙니다.
《삼국지》는 좋은 소설이지만 인생의 지침서나 경전과 같은 책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이 사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볼 수 있고, 역경에 대한 분석과 탈출 그리고 왜 성패가 갈라졌는가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한 인물을 어떻게 인식하느냐는 곧 그 사람에 대한 평론입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의 업적에 대한 정확한 서술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작업을 거쳐 이루어집니다. 인물평론은 통해 우리는 사람을 보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三國志 人物評論》 書 評
소설 《삼국지》와 관련된 책은 끝도 없이 나온다. 《삼국지》의 바른 이해를 위한 책은 물론, 처세나 전술에 관한 책, 조조나 제갈공명에 관한 소설이나 전기(傳記) 외에도 중국과 일본의 저작물까지 - 《삼국지》관련 책이 많다는 것은 그만한 독자층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번 랭귀지 북스에서 출간한 진기환의 《삼국지 인물평론》은 새로운 각도에서 《삼국지》를 분석한 책이다. 《삼국지 인물평론》은 소설《삼국지》의 중요 인물을 경영(經營)의 관점에서 평가한 평론서이다.
저자는 국가의 창업과 수성 발전, 내치나 외교, 전쟁과 용병(用兵)의 모든 것을 경영으로 보았다. 천하를 차지하고 통치하는 과정에서 득인(得人) 용인(用人)의 과정을 인재경영(人材經營)이라는 측면에서 분석했다. 경영자 곧 최고의 리더는 모든 상황을 전략적으로 보아야 하며 그 전략의 출발은 언제나 사람 곧 인재의 문제로 귀결되기에, 인재경영은 현대 경영의 가장 주요한 화두(話頭)이다.
사실, 치국과 용병의 성공과 실패 그 자체가 바로 경영의 결과물이며 실적이다. 때문에 성공한 지도자는 어떻게 인재경영을 했기에 성공했고, 실패한 지도자는 어떻게 인재를 잃었기에 실패했는가를 현대의 경영과 연관하여 분석하며 인물을 평가했다.
역사적 인물이나 소설의 주인공에 대한 인물평론은 논리적인 작업이다. 소설 속의 행적이긴 하지만, 한 인물에 대하여 감정에 의거한 포폄(褒貶)이 아닌 객관적 사실에 의한 논리적 평가는 사람을 보는 안목을 트여주고 현실적 경영의 좋은 참고자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필자는 천시(天時)를 얻었다는 조조(曹操)를 변화에 대한 적응능력과 결단력 그리고 그가 거느린 막강 브레인의 측면에서 평가하였고, 인화(人和)를 얻었다는 유비를 역경의 극복 측면에서, 그리고 오나라의 손권은 창업과 수성이라는 측면에서 분석하였고, 제갈량은 전문경영인이라는 측면에서 그 경영능력을 평가하였다. 그리고 실패한 인물인 포악한 동탁, 무모한 여포, 우둔한 원소, 무능한 유표 4인에 대해서는 인재 등용의 실패라는 측면에서 흥미진진한 평론을 전개하고 있다.
필자는 중국의 대표적 고전 소설인 《유림외사》와 《동유기》를 번역하였고 《사기(史記)》의 주요 인물에 대한 인물평으로 《사기인물평》을, 그리고 《삼국지 고사성어 사전》과 《삼국지의 지혜》를 출간한 바 있으며, 국내 최초로 중국 속담 6,700개를 분류 번역한 《중국인의 속담》을 출간한 바 있다.
때문에 《삼국지 인물평론》에서도 중국인의 속담을 많이 인용하여 생동감이 넘치고 친근한 평론을 전개하면서 《삼국지》를 좋아하는 모든 이에게 ‘인물평론’이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특별한 기쁨을 주고, 내일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젊은 리더에게 인재경영의 새로운 안목을 트여 주려고 노력했다.
천하를 차지하려면 득인(得人)을, 천하를 다스리려면 용인(用人)을 잘 해야 한다.
이는《삼국지》의 일관된 주제이다. 정치나 전쟁, 창업과 수성 모두 사람의 일이며 경영이다.
사람을 얻어 흥했고 사람을 잃어 망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진기환
중국 고전소설 『儒林外史](1991), 『東遊記](1996)를 번역했고, 『史記講讀](1993), 『神人](1994), 『史記人物評](1994), 『중국의 土俗神과 그 神話](1996), 『三國志 故事成語 辭典](2001), 『三國志 故事名言 三百選](2001), 『中國人의 俗談](2008), 『성공하는 젊은 리더를 위한 삼국지의 지혜](2009) 등의 저서와 개인 문집으로 『陶硯集](2008)을 냈다. 서울의 大東稅務高等學校 校長을 역임했다.
▣ 주요 목차
제 1장 최고의 강자 조조
1. 변화와 적응
2. 조조의 능력과 결단력
3. 조조의 막강 브레인과 전략
4. 시인 조조
5. 조조의 마지막과 그 후손
제 2장 인화 (人和)를 얻은 유비
1. 경영의 황금률(黃金律)
2. 유비의 초상화
3. 최고경영자를 도와주는 역경
4. 유비의 부장
5. 유비의 죽음과 아두(阿斗)
제 3장 수성의 군주 손권
1. 창업(創業)과 수성(守成)
2. 오(吳)의 인재들
3. 리더의 자질
제 4장 전문경영인 제갈량
1. 전문경영인 제갈량
2. 주군(主君)과 군사(軍師)
3. 제갈량의 바탕
4. 제갈량의 활약
5. 제갈량의 충성
6. 제갈량의 후손과 평가
제 5장 의리의 화신 관우와 장비
1.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2. 관우의 의리
3. 관우의 죽음
4. 장비의 매력
제 6장 실패한 인물들의 초상화
1. 포악한 동탁
2. 무모한 여포
3. 우둔한 원소
4. 무능한 유표
제 7장 끈기와 담력 사마의와 강유
1. 신중한 사마의
2. 큰 담력의 강유
제 8장 신의와 배신
1. 군자와 신의
2. 배신자의 말로
에필로그(Epilogue)
부록
1. 三國志 人物 年表
2. 《三國演義》와 史實의 차이
소설 《삼국지》의 무대는 난세이면서 분열의 시대였고 그 등장인물들은 격랑의 한 시대를 살았습니다.
후한 말, 서기 184년에 일어난 황건적의 난을 배경으로 시작된 《삼국지》에는 분수에 맞지 않게 출세한 용열한 인물들의 몰락에서부터 무명의 인물이 최정상에 오르기까지 파란만장한 일생과 군웅들의 경쟁이 너무나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 무대의 크기와 엄청나게 많은 등장인물들이 엮어낸 과정과 결과는 너무 방대하여 평생을 읽고 분석해도 끝이 없을 것입니다.
등장인물들의 경쟁과 일궈낸 업적은 그 시대 리더의 경영이며 결과물과 같다고 필자는 생각했습니다. 상황을 분석하고 인재를 모으며 일을 맡긴다. 맡은 업무를 열심히 수행한 결과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난다. 이어 다시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또 성취하거나 몰락하거나, 그리하여 이름을 남기거나 사라진다. 이는 바로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리더의 모습입니다.
‘운이 트면 인재가 되고, 운이 다하면 군자도 옹졸해진다’라는 말은 시대에 따라 영웅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영웅은 사방에서 나고, 대장부는 어느 곳에서든 커 갑니다. 또 고을마다 어진 군자가 있고 어디든 현인이 있습니다. 세상에 천리마가 없는 것이 아니라, 천리마를 알아보는 백락(伯樂)이 없을 뿐이며,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인재 등용이 관건입니다.
소설 《삼국지》를 읽는 우리들이 등장인물 중 누구를 존경하거나 아니면 누구를 폄하하든지 그 옳고 그른 가치에 대해 논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내 생각대로 좋아하거나 숭배하든, 아니면 감탄을 하는 것 그 뿐입니다.
다만 등장인물들의 성과 다시 말해 왜 성공했는지 아니면 왜 몰락했는가를 꼭 한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주요 인물의 일생을 짚어보며 그 행적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면 어떤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인물평론은 그 사람의 행적을 살피고 왜 그러했는가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논리적 작업입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며 평가하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필자는 객관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인재 경영이라는 측면에서 인물의 행적을 분석하고 평가하였습니다.
나라를 다스리거나 대군을 지휘하고 집단을 장악하는 모든 것은 경영입니다. 그 경영자 곧 최고의 리더는 모든 상황을 전략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전략의 출발은 언제나 사람 곧 인재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전략적인 리더가 되고 싶다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신이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또 갖고 있는 정보를 얼마나 잘 포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도 생각해야 합니다. 같은 상황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와 가치를 지닙니다.
《삼국지》는 좋은 소설이지만 인생의 지침서나 경전과 같은 책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이 사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볼 수 있고, 역경에 대한 분석과 탈출 그리고 왜 성패가 갈라졌는가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한 인물을 어떻게 인식하느냐는 곧 그 사람에 대한 평론입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의 업적에 대한 정확한 서술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작업을 거쳐 이루어집니다. 인물평론은 통해 우리는 사람을 보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三國志 人物評論》 書 評
소설 《삼국지》와 관련된 책은 끝도 없이 나온다. 《삼국지》의 바른 이해를 위한 책은 물론, 처세나 전술에 관한 책, 조조나 제갈공명에 관한 소설이나 전기(傳記) 외에도 중국과 일본의 저작물까지 - 《삼국지》관련 책이 많다는 것은 그만한 독자층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번 랭귀지 북스에서 출간한 진기환의 《삼국지 인물평론》은 새로운 각도에서 《삼국지》를 분석한 책이다. 《삼국지 인물평론》은 소설《삼국지》의 중요 인물을 경영(經營)의 관점에서 평가한 평론서이다.
저자는 국가의 창업과 수성 발전, 내치나 외교, 전쟁과 용병(用兵)의 모든 것을 경영으로 보았다. 천하를 차지하고 통치하는 과정에서 득인(得人) 용인(用人)의 과정을 인재경영(人材經營)이라는 측면에서 분석했다. 경영자 곧 최고의 리더는 모든 상황을 전략적으로 보아야 하며 그 전략의 출발은 언제나 사람 곧 인재의 문제로 귀결되기에, 인재경영은 현대 경영의 가장 주요한 화두(話頭)이다.
사실, 치국과 용병의 성공과 실패 그 자체가 바로 경영의 결과물이며 실적이다. 때문에 성공한 지도자는 어떻게 인재경영을 했기에 성공했고, 실패한 지도자는 어떻게 인재를 잃었기에 실패했는가를 현대의 경영과 연관하여 분석하며 인물을 평가했다.
역사적 인물이나 소설의 주인공에 대한 인물평론은 논리적인 작업이다. 소설 속의 행적이긴 하지만, 한 인물에 대하여 감정에 의거한 포폄(褒貶)이 아닌 객관적 사실에 의한 논리적 평가는 사람을 보는 안목을 트여주고 현실적 경영의 좋은 참고자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필자는 천시(天時)를 얻었다는 조조(曹操)를 변화에 대한 적응능력과 결단력 그리고 그가 거느린 막강 브레인의 측면에서 평가하였고, 인화(人和)를 얻었다는 유비를 역경의 극복 측면에서, 그리고 오나라의 손권은 창업과 수성이라는 측면에서 분석하였고, 제갈량은 전문경영인이라는 측면에서 그 경영능력을 평가하였다. 그리고 실패한 인물인 포악한 동탁, 무모한 여포, 우둔한 원소, 무능한 유표 4인에 대해서는 인재 등용의 실패라는 측면에서 흥미진진한 평론을 전개하고 있다.
필자는 중국의 대표적 고전 소설인 《유림외사》와 《동유기》를 번역하였고 《사기(史記)》의 주요 인물에 대한 인물평으로 《사기인물평》을, 그리고 《삼국지 고사성어 사전》과 《삼국지의 지혜》를 출간한 바 있으며, 국내 최초로 중국 속담 6,700개를 분류 번역한 《중국인의 속담》을 출간한 바 있다.
때문에 《삼국지 인물평론》에서도 중국인의 속담을 많이 인용하여 생동감이 넘치고 친근한 평론을 전개하면서 《삼국지》를 좋아하는 모든 이에게 ‘인물평론’이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특별한 기쁨을 주고, 내일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젊은 리더에게 인재경영의 새로운 안목을 트여 주려고 노력했다.
천하를 차지하려면 득인(得人)을, 천하를 다스리려면 용인(用人)을 잘 해야 한다.
이는《삼국지》의 일관된 주제이다. 정치나 전쟁, 창업과 수성 모두 사람의 일이며 경영이다.
사람을 얻어 흥했고 사람을 잃어 망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진기환
중국 고전소설 『儒林外史](1991), 『東遊記](1996)를 번역했고, 『史記講讀](1993), 『神人](1994), 『史記人物評](1994), 『중국의 土俗神과 그 神話](1996), 『三國志 故事成語 辭典](2001), 『三國志 故事名言 三百選](2001), 『中國人의 俗談](2008), 『성공하는 젊은 리더를 위한 삼국지의 지혜](2009) 등의 저서와 개인 문집으로 『陶硯集](2008)을 냈다. 서울의 大東稅務高等學校 校長을 역임했다.
▣ 주요 목차
제 1장 최고의 강자 조조
1. 변화와 적응
2. 조조의 능력과 결단력
3. 조조의 막강 브레인과 전략
4. 시인 조조
5. 조조의 마지막과 그 후손
제 2장 인화 (人和)를 얻은 유비
1. 경영의 황금률(黃金律)
2. 유비의 초상화
3. 최고경영자를 도와주는 역경
4. 유비의 부장
5. 유비의 죽음과 아두(阿斗)
제 3장 수성의 군주 손권
1. 창업(創業)과 수성(守成)
2. 오(吳)의 인재들
3. 리더의 자질
제 4장 전문경영인 제갈량
1. 전문경영인 제갈량
2. 주군(主君)과 군사(軍師)
3. 제갈량의 바탕
4. 제갈량의 활약
5. 제갈량의 충성
6. 제갈량의 후손과 평가
제 5장 의리의 화신 관우와 장비
1.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2. 관우의 의리
3. 관우의 죽음
4. 장비의 매력
제 6장 실패한 인물들의 초상화
1. 포악한 동탁
2. 무모한 여포
3. 우둔한 원소
4. 무능한 유표
제 7장 끈기와 담력 사마의와 강유
1. 신중한 사마의
2. 큰 담력의 강유
제 8장 신의와 배신
1. 군자와 신의
2. 배신자의 말로
에필로그(Epilogue)
부록
1. 三國志 人物 年表
2. 《三國演義》와 史實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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