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들여다보기

▣ 책 소개

천의 얼굴 ‘발리’를 품은 열정의 나라,
한류 바람으로 점점 더 가까워지는 인도네시아 제대로 알기!
인구 약 2억 3,000만 명으로 세계 4위의 인구대국인 인도네시아에는 300여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으며 그만큼 상이한 문화와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약 아홉배 크기인 190만km₂이며 크고 작은 섬 약 1만 7,000개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의 약 87%가 이슬람교도로서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이지만 이슬람을 국교로 하지 않고 다양한 종교를 보장하고 있다. 참으로 다양한 측면을 갖고 있으나 이 모두를 아우르고 있는 국가가 인도네시아다.
이곳은 천연자원이 절대 부족한 우리에게 중요한 국가이며 나아가 기회의 나라일 수 있다. 마친 한류도 확산 중이어서 점점 가까워질 수밖에 없는 우방국이 되어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측면을 52개의 주제로 분류해 최대한 정책이나 제도 등과 연계해서 설명함으로써 좀 더 실체적인 인도네시아를 알리고자 했다. 인도네시아의 전모를 알고 느끼는 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윤문한

1958년생, 육사 및 서울대 행정대학원 졸업(석사)하였다. 1988년 당시 문화공보부 입부 이후 공보처, 국정홍보처에서 국내 및 해외 홍보업무를 주로 담당했으며, 뉴욕 한국문화원, 캐나다(토론토) 총영사관, 주 태국 및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다. 2004년 국정홍보처 해외과장으로 재직 시 중동국가(이집트 ERTU)에서 한국 영상물로는 처음으로 드라마 ‘가을동화’ 와 ‘겨울연가’ 방영을 기획 추진한 바 있다. 현재, 2009년 2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 총무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부 못 말리는 인도네시아인, 자랑스런 이슬람 문화
2부 인도네시아를 발전시키는 힘, 가로막는 장애
3부 자카르타와 친형제도시, 이복형제 도시 이모저모
4부 인도네시아 속 대한민국, 특별한 이웃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