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가 하는 일이 정말 착한 일일까?”
사랑스러운 곰 인형 미슈카가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아기 곰 미슈카는 아주 사랑스러운 인형입니다. 하지만 장난감에 금방 싫증을 느끼는 못된 꼬마 주인 때문에 몰래 집을 빠져 나오지요. 변덕쟁이 아이의 버려진 장난감으로 사는 건 이미 충분했으니까요. 눈 위에 - 자신의 존재를 선명하게 남기는 듯 - 타박타박 발자국을 내며 용감하게 숲 속으로 들어간 미슈카는 굴뚝새를 겁주기도 하고, 꿀단지 속의 꿀도 먹으며 새롭게 주어진 자유를 만끽합니다.
“절대 다시 장난감이 되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하며 나뭇가지 위에서 잠을 자던 미슈카는 우연히 기러기들의 대화를 엿듣게 됩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누구나 착한 일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지요. “그렇구나... 난 그런 것도 몰랐네.” 미슈카는 기러기들의 말을 되새기며 착한 일을 찾아 다시 길을 떠납니다.
그러던 중 미슈카는 크리스마스 순록을 만나게 되고, 순록을 도와 집집마다 선물을 나눠 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미슈카는 뛸 듯이 기뻤지요. 엘리자베스의 집에서 얌전한 장난감으로만 있었다면 그런 기쁨을 알지 못했을 테니까요.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는 미슈카의 모습은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줍니다. 미슈카의 크리스마스이브는 그렇게 끝이 나게 될까요?
미슈카는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게 과연 나의 착한 일일까?” 자신에게 그런 물음을 던지던 미슈카는 결국 크리스마스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을 하기 위해 어려운 결심을 합니다. 미슈카의 결심으로 끝을 맺는 그림책을 덮는 순간, 우리의 눈앞에는 미슈카와 함께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한 소년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것은 무언가를 서로 나눈다는 것에 대한 기쁨과 감동으로 바뀌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이 이야기는 전 세계에 여러 가지 버전으로 각색되어 전해 내려오고 있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마리 콜몽의 섬세한 필치와 올리비에 탈레크의 세련되고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이 만나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내 주변의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또 어려운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길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마리 콜몽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쓴 프랑스의 작가이다. 열 살 때 고아가 되었으며,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사는 동안 생생한 삶의 모습을 경험했다. 그 뒤로 자신이 보고 겪은 불의와 고통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작가가 되어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는 《미슈카》《마를라게뜨》 등이 있으며, 이 책들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도 여러 버전으로 출간되고 있다.
그림 : 올리비에 탈레크
1970년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태어나 뒤페레 응용예술학교에서 공부했다. 한때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무릎딱지》 《큰 늑대 작은 늑대》 《사랑해요 사랑해요》 《워털루와 트라팔가르》 《낱말 소리 그림책》 등이 있다.
역자 : 이경혜
1960년 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했다. 1992년 ‘문화일보’ 동계 문예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형이 아니라 누나라니까요!》《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유명이와 무명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빨간 토마토가 방울방울》《내 잘못이 아니야!》《나비엄마의 손길》《내가 미안해!》《무릎딱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등이 있다.
“내가 하는 일이 정말 착한 일일까?”
사랑스러운 곰 인형 미슈카가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아기 곰 미슈카는 아주 사랑스러운 인형입니다. 하지만 장난감에 금방 싫증을 느끼는 못된 꼬마 주인 때문에 몰래 집을 빠져 나오지요. 변덕쟁이 아이의 버려진 장난감으로 사는 건 이미 충분했으니까요. 눈 위에 - 자신의 존재를 선명하게 남기는 듯 - 타박타박 발자국을 내며 용감하게 숲 속으로 들어간 미슈카는 굴뚝새를 겁주기도 하고, 꿀단지 속의 꿀도 먹으며 새롭게 주어진 자유를 만끽합니다.
“절대 다시 장난감이 되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하며 나뭇가지 위에서 잠을 자던 미슈카는 우연히 기러기들의 대화를 엿듣게 됩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누구나 착한 일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지요. “그렇구나... 난 그런 것도 몰랐네.” 미슈카는 기러기들의 말을 되새기며 착한 일을 찾아 다시 길을 떠납니다.
그러던 중 미슈카는 크리스마스 순록을 만나게 되고, 순록을 도와 집집마다 선물을 나눠 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미슈카는 뛸 듯이 기뻤지요. 엘리자베스의 집에서 얌전한 장난감으로만 있었다면 그런 기쁨을 알지 못했을 테니까요.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는 미슈카의 모습은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줍니다. 미슈카의 크리스마스이브는 그렇게 끝이 나게 될까요?
미슈카는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게 과연 나의 착한 일일까?” 자신에게 그런 물음을 던지던 미슈카는 결국 크리스마스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을 하기 위해 어려운 결심을 합니다. 미슈카의 결심으로 끝을 맺는 그림책을 덮는 순간, 우리의 눈앞에는 미슈카와 함께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한 소년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것은 무언가를 서로 나눈다는 것에 대한 기쁨과 감동으로 바뀌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이 이야기는 전 세계에 여러 가지 버전으로 각색되어 전해 내려오고 있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마리 콜몽의 섬세한 필치와 올리비에 탈레크의 세련되고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이 만나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내 주변의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또 어려운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길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마리 콜몽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쓴 프랑스의 작가이다. 열 살 때 고아가 되었으며,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사는 동안 생생한 삶의 모습을 경험했다. 그 뒤로 자신이 보고 겪은 불의와 고통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작가가 되어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는 《미슈카》《마를라게뜨》 등이 있으며, 이 책들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도 여러 버전으로 출간되고 있다.
그림 : 올리비에 탈레크
1970년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태어나 뒤페레 응용예술학교에서 공부했다. 한때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무릎딱지》 《큰 늑대 작은 늑대》 《사랑해요 사랑해요》 《워털루와 트라팔가르》 《낱말 소리 그림책》 등이 있다.
역자 : 이경혜
1960년 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했다. 1992년 ‘문화일보’ 동계 문예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형이 아니라 누나라니까요!》《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유명이와 무명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빨간 토마토가 방울방울》《내 잘못이 아니야!》《나비엄마의 손길》《내가 미안해!》《무릎딱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