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기쁠 때만 함께하는 친구가 진짜 친구?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
“맞아! 우리도 함께 혼나자. 무서워 죽을 것 같지만….”
친구 관계를 고민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우정 매뉴얼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낼 줄 아는 진짜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
친구 관계는 먼저 시작하는 것도,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진짜 친구가 되려면 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하지요. 먼저 다가갈 줄도 알아야 하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에게 용기 있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줄도 알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만큼 진짜 친구들 사이의 용기 있는 우정과 의리는 누구든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깨닫고 나에게 잘못한 친구를 용서하고 화해를 청할 수 있는 진정한 용기를 가진 멋진 진짜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본의 칼데콧 상, ‘제3회 일본 유치원 그림책 대상’ 수상
이 책은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영어 속담에 꼭 들어맞는 책입니다. 저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이야기의 힘이 있는 책을 쓰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꼭 읽어 주고 싶은 책, 엄마 아빠가 우리 아이에게 꼭 읽혔으면 하는 책에게 주는 ‘제3회 유치원 그림책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책을 읽는 한국의 모든 아이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친구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구스노키 시게노리 작가가 번역가에게 보내 온 편지 중에서
▣ 작가 소개
저 : 구스노키 시게노리
구스노키 시게노리는 나루토교육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루토시립도서관 부관장을 지냈다. 지금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에 대해 고민하며 아동 문학 창작을 계속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하나 둘 셋 감비』,『가정과 지역 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새로운 ‘도덕’ 수업』,『함께 읽자, 함께 말하자』,『두더지 샌디』등이 있다.
역 : 고향옥
동덕여대 일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 문화와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그림책의 심리학』, 『아슬아슬 삼총사』,『우주의 고아』, 『잃어버린 도토리』 , 『치에와 가즈오』『친구는 바다 냄새』,『친구는 초록 냄새』,『할아버지의 벚꽃 산』,『나의 형, 빈센트』, 『친구가 생긴 날』, 『친구가 좋아』, 『이상해!』, 『추억을 파는 편의점』, 『마음을 그리는 페인트공』, 『반칙 선생님』, 『우리집은 발도르프 유치원』 등이 있다.
그림 : 후쿠다 이와오
1950년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아동출판미술가연맹 회원이며,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림책『덜커덩 덜컹(がたたんたん)』으로 일본에서 그림책에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에혼니폰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방귀 만세』, 『난 형이니까』, 『사유미네 포도』, 『고로야, 힘내』, 『심부름 기차가 나가신다!』 들이 있습니다.
기쁠 때만 함께하는 친구가 진짜 친구?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
“맞아! 우리도 함께 혼나자. 무서워 죽을 것 같지만….”
친구 관계를 고민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우정 매뉴얼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낼 줄 아는 진짜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
친구 관계는 먼저 시작하는 것도,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진짜 친구가 되려면 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하지요. 먼저 다가갈 줄도 알아야 하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에게 용기 있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줄도 알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만큼 진짜 친구들 사이의 용기 있는 우정과 의리는 누구든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깨닫고 나에게 잘못한 친구를 용서하고 화해를 청할 수 있는 진정한 용기를 가진 멋진 진짜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본의 칼데콧 상, ‘제3회 일본 유치원 그림책 대상’ 수상
이 책은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영어 속담에 꼭 들어맞는 책입니다. 저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이야기의 힘이 있는 책을 쓰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꼭 읽어 주고 싶은 책, 엄마 아빠가 우리 아이에게 꼭 읽혔으면 하는 책에게 주는 ‘제3회 유치원 그림책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책을 읽는 한국의 모든 아이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친구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구스노키 시게노리 작가가 번역가에게 보내 온 편지 중에서
▣ 작가 소개
저 : 구스노키 시게노리
구스노키 시게노리는 나루토교육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루토시립도서관 부관장을 지냈다. 지금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에 대해 고민하며 아동 문학 창작을 계속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하나 둘 셋 감비』,『가정과 지역 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새로운 ‘도덕’ 수업』,『함께 읽자, 함께 말하자』,『두더지 샌디』등이 있다.
역 : 고향옥
동덕여대 일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 문화와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그림책의 심리학』, 『아슬아슬 삼총사』,『우주의 고아』, 『잃어버린 도토리』 , 『치에와 가즈오』『친구는 바다 냄새』,『친구는 초록 냄새』,『할아버지의 벚꽃 산』,『나의 형, 빈센트』, 『친구가 생긴 날』, 『친구가 좋아』, 『이상해!』, 『추억을 파는 편의점』, 『마음을 그리는 페인트공』, 『반칙 선생님』, 『우리집은 발도르프 유치원』 등이 있다.
그림 : 후쿠다 이와오
1950년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아동출판미술가연맹 회원이며,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림책『덜커덩 덜컹(がたたんたん)』으로 일본에서 그림책에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에혼니폰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방귀 만세』, 『난 형이니까』, 『사유미네 포도』, 『고로야, 힘내』, 『심부름 기차가 나가신다!』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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