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너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오뚝이야.”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아가를 위한 엄마의 응원 메시지!
어릴 적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인 오뚝이는 아기가 아주 어릴 때 갖게 되는 ‘첫 장난감 친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가지고 노는 아이들도 모두 다르지만, 아무렇게나 굴려도 오뚝오뚝 일어서는 오뚝이는 아기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장난감이기도 합니다. 이런 오뚝이를 통해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가’에게 바라는 마음과 엄마의 시선, 아이에게 전하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작가는 딸아이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면서 아이가 오뚝이처럼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그런 마음을 담아 그림책으로 선물하고자 이 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놀랍고 신기한 변화와 발달을 사진과 스케치로 기록해 둔 것을 재구성하여 『오뚝이는 내 친구』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누워서 옹알이만 하던 아이가 엎드려 몸을 앞뒤로 움직이기도 하고, 그러다 어느 순간 기더니 혼자 앉을 줄도 알게 되는 등 아이가 점차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그림으로 표현한 이 책은, 아이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세상 모든 엄마들의 따뜻한 시선을 오뚝이라는 장난감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기고, 앉고, 걷고, ‘엄마’라고 말하는 등 아이의 성장과정은 겉으로 보기엔 쉬워 보이고, 자라면서 누구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곁에서 항상 지켜보는 엄마는 그 하나하나에도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가 있고, 또 아이의 많은 노력 끝에서 성공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며 엄마는 아이가 잘 기고, 잘 걷고, 잘 놀고, 또 마음대로 말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항상 아이를 지켜보며 도와주고, 응원해줍니다. 이런 엄마의 모습은 오뚝이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어, 아이를 응원하는 엄마의 따뜻한 시선과 함께 아이의 성장을 함께합니다.
아이는 이제 혼자 많은 것을 할 줄 알게 되면서 엄마보다는 친구들과 놀이하거나 바깥 세상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마치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은 두고, 새로운 장난감을 찾거나, 다른 관심의 대상을 찾는 것처럼 엄마도 아이에게는 어찌 보면 그런 존재로 남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조금 섭섭해지는 엄마의 마음을 작가는 다시 한 번 오뚝이에게 투영시킵니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 마음을 주고 사랑하게 된 대상(그것이 장난감이든 친구이든)을 기억하듯, 아이는 오뚝이에게 돌아와 “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오뚝이야.”하고 귓속말로 속삭입니다. 마치 아이가 엄마에게 말하듯 전하는 이 한 마디를 통해 오뚝이와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관계가 됩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로 배우는 의성어와 의태어
『오뚝이는 내 친구』는 아이의 성장에 따른,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들을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말놀이처럼 읽어주면서 의성어와 의태어를 재미나게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가는 엉금엉금 거북이 놀이를 좋아하거든.’
‘우리 아가는 팔랑팔랑 나비 놀이를 좋아하거든.’
시각적, 청각적 놀이 경험이 필요한 이 시기의 유아들에게 이 책은, 소리 내어 재미있게 읽어주고, 말놀이처럼 따라하며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이의 성장과정을 예쁜 그림과 말놀이로 담았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의태어와 의성어와 함께 담았습니다.
유치원교육과정 : 언어생활
낱말과 문장을 듣고 이해하기 /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며 말하기 / 생활 주변의 사물과 현상에 대해 호기심 갖기
▣ 작가 소개
글,그림 : 조숙경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환경조각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딸아이와 함께 보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그림책 세상에서 많은 위안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자라 초등학생이 되었지만, 지금도 아이와 함께 그림책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뚝이는 내 친구』는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세상에 소개하는 첫 그림책입니다.
“너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오뚝이야.”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아가를 위한 엄마의 응원 메시지!
어릴 적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인 오뚝이는 아기가 아주 어릴 때 갖게 되는 ‘첫 장난감 친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가지고 노는 아이들도 모두 다르지만, 아무렇게나 굴려도 오뚝오뚝 일어서는 오뚝이는 아기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장난감이기도 합니다. 이런 오뚝이를 통해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가’에게 바라는 마음과 엄마의 시선, 아이에게 전하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작가는 딸아이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면서 아이가 오뚝이처럼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그런 마음을 담아 그림책으로 선물하고자 이 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놀랍고 신기한 변화와 발달을 사진과 스케치로 기록해 둔 것을 재구성하여 『오뚝이는 내 친구』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누워서 옹알이만 하던 아이가 엎드려 몸을 앞뒤로 움직이기도 하고, 그러다 어느 순간 기더니 혼자 앉을 줄도 알게 되는 등 아이가 점차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그림으로 표현한 이 책은, 아이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세상 모든 엄마들의 따뜻한 시선을 오뚝이라는 장난감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기고, 앉고, 걷고, ‘엄마’라고 말하는 등 아이의 성장과정은 겉으로 보기엔 쉬워 보이고, 자라면서 누구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곁에서 항상 지켜보는 엄마는 그 하나하나에도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가 있고, 또 아이의 많은 노력 끝에서 성공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며 엄마는 아이가 잘 기고, 잘 걷고, 잘 놀고, 또 마음대로 말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항상 아이를 지켜보며 도와주고, 응원해줍니다. 이런 엄마의 모습은 오뚝이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어, 아이를 응원하는 엄마의 따뜻한 시선과 함께 아이의 성장을 함께합니다.
아이는 이제 혼자 많은 것을 할 줄 알게 되면서 엄마보다는 친구들과 놀이하거나 바깥 세상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마치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은 두고, 새로운 장난감을 찾거나, 다른 관심의 대상을 찾는 것처럼 엄마도 아이에게는 어찌 보면 그런 존재로 남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조금 섭섭해지는 엄마의 마음을 작가는 다시 한 번 오뚝이에게 투영시킵니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 마음을 주고 사랑하게 된 대상(그것이 장난감이든 친구이든)을 기억하듯, 아이는 오뚝이에게 돌아와 “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오뚝이야.”하고 귓속말로 속삭입니다. 마치 아이가 엄마에게 말하듯 전하는 이 한 마디를 통해 오뚝이와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관계가 됩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로 배우는 의성어와 의태어
『오뚝이는 내 친구』는 아이의 성장에 따른,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들을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말놀이처럼 읽어주면서 의성어와 의태어를 재미나게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가는 엉금엉금 거북이 놀이를 좋아하거든.’
‘우리 아가는 팔랑팔랑 나비 놀이를 좋아하거든.’
시각적, 청각적 놀이 경험이 필요한 이 시기의 유아들에게 이 책은, 소리 내어 재미있게 읽어주고, 말놀이처럼 따라하며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이의 성장과정을 예쁜 그림과 말놀이로 담았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의태어와 의성어와 함께 담았습니다.
유치원교육과정 : 언어생활
낱말과 문장을 듣고 이해하기 /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며 말하기 / 생활 주변의 사물과 현상에 대해 호기심 갖기
▣ 작가 소개
글,그림 : 조숙경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환경조각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딸아이와 함께 보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그림책 세상에서 많은 위안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자라 초등학생이 되었지만, 지금도 아이와 함께 그림책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뚝이는 내 친구』는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세상에 소개하는 첫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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