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새들은 겨울에 어디로 갈까? 봄이 되면 다시 돌아올까?”
새의 귀소 행동을 밝혀낸 조류학자 존 오듀본 이야기
‘미국 조류학의 아버지’ 존 제임스 오듀본의 생애를 담은 지식 그림책 『새를 사랑한 소년 - 조류학자 존 오듀본 이야기』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최초로 새의 귀소 본능을 발견한 조류학자이자, 새의 생태를 묘사한 유명한 화가이기도 한 존 오듀본의 삶을 흥미롭게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오듀본은 조류학의 초석을 다진 박물학자로, 현재 미국에는 그의 이름을 딴 ‘존 제임스 오듀본 주립 공원’, 자연보호 단체인 ‘국립오듀본협회’ 등이 운영되고 있다.
저자는 존 오듀본이 직접 쓴 편지와 일기, 회고록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오듀본이 새의 다리에 실을 매달아 귀소 본능을 발견하는 과정은 물론, 새의 생태를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 했던 치열한 노력들을 보여 준다. 특히 이 책은 오듀본이 새의 실제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 동굴에 들어가 새와 함께 지내고, 그 새들이 이듬해 다시 돌아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대를 샅샅이 조사하는 등 열정적인 에피소드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칼데콧 명예상 수상 작가인 멀리사 스위트는 부드럽고 따듯하게 그린 파스텔 톤 그림에 콜라주 기법을 활용하여 오듀본의 새 관찰 일지를 들춰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미국과학교사협회가 뽑은 우수 과학도서, 뉴욕 공립 도서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이 책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속을 누비며 새를 좇던 오듀본의 자연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따듯하게 들려준다.
끈기와 열정으로 새를 관찰한 소년, 조류학 발전에 토대를 다지다
프랑스 낭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오듀본은 나폴레옹 전쟁에 징병되는 것을 피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는 아버지 소유의 밀그로브 농장으로 간다. 어릴 때부터 자연에 관심이 많던 오듀본은 미국에 홀로 지내는 동안 자연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새의 모습 그대로를 완벽하게 재현해 보겠다고 소망하며 본격적으로 새를 그리기 시작한다. 학교 공부와 농장 돌보는 일에는 소홀하면서도 스스로가 자연을 관찰하는 박물학자라 생각했던 오듀본은 온종일 새를 좇으며 스케치한다. 오듀본을 두려워하던 새들은 나중에 오듀본에게 익숙해져 더 이상 경계하지 않게 되고, 오듀본은 그동안 ‘피비피비’하는 새의 소리도 제법 그럴듯 하게 따라하게 된다. 새들이 사는 동굴 속에서 함께 지내며 어미 새가 보금자리를 만들고 새끼 새가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 처음으로 날갯짓을 하는 모습들을 직접 관찰하던 오듀본은 새의 다리에 은실을 달아 귀소 행동을 발견한다. 새에 대해 더 알고 싶었던 호기심과 새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싶다는 관심으로 조류학의 역사를 바꾼 오듀본의 집념을 통해, 아이들은 열정과 끈기가 지닌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재클린 데이비스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나 브라운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레모네이드 전쟁』, 『레모네이드 범죄 The Lemonade Crime』,『땅과 하늘은 어디서 만날까 Where the Ground Meets the Sky』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그림 : 멀리사 스위트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나 앤디콧 칼리지와 캔자스 시립예술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 100여 권의 어린이 책 그림 작업에 참여했으며 『단어의 강 A River of Words 』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고정아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 책을 직접 쓰고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진화의 비밀과 다윈』, 『아이, 달콤해』 등이 있습니다.
감수 : 김성호
서남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나의 생명 수업』, 『까막딱따구리 숲』, 『동고비와 함께한 80일』 등이 있으며 현재 한겨레신문 환경생태 웹진 ‘물바람숲’필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들은 겨울에 어디로 갈까? 봄이 되면 다시 돌아올까?”
새의 귀소 행동을 밝혀낸 조류학자 존 오듀본 이야기
‘미국 조류학의 아버지’ 존 제임스 오듀본의 생애를 담은 지식 그림책 『새를 사랑한 소년 - 조류학자 존 오듀본 이야기』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최초로 새의 귀소 본능을 발견한 조류학자이자, 새의 생태를 묘사한 유명한 화가이기도 한 존 오듀본의 삶을 흥미롭게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오듀본은 조류학의 초석을 다진 박물학자로, 현재 미국에는 그의 이름을 딴 ‘존 제임스 오듀본 주립 공원’, 자연보호 단체인 ‘국립오듀본협회’ 등이 운영되고 있다.
저자는 존 오듀본이 직접 쓴 편지와 일기, 회고록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오듀본이 새의 다리에 실을 매달아 귀소 본능을 발견하는 과정은 물론, 새의 생태를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 했던 치열한 노력들을 보여 준다. 특히 이 책은 오듀본이 새의 실제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 동굴에 들어가 새와 함께 지내고, 그 새들이 이듬해 다시 돌아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대를 샅샅이 조사하는 등 열정적인 에피소드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칼데콧 명예상 수상 작가인 멀리사 스위트는 부드럽고 따듯하게 그린 파스텔 톤 그림에 콜라주 기법을 활용하여 오듀본의 새 관찰 일지를 들춰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미국과학교사협회가 뽑은 우수 과학도서, 뉴욕 공립 도서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이 책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속을 누비며 새를 좇던 오듀본의 자연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따듯하게 들려준다.
끈기와 열정으로 새를 관찰한 소년, 조류학 발전에 토대를 다지다
프랑스 낭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오듀본은 나폴레옹 전쟁에 징병되는 것을 피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는 아버지 소유의 밀그로브 농장으로 간다. 어릴 때부터 자연에 관심이 많던 오듀본은 미국에 홀로 지내는 동안 자연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새의 모습 그대로를 완벽하게 재현해 보겠다고 소망하며 본격적으로 새를 그리기 시작한다. 학교 공부와 농장 돌보는 일에는 소홀하면서도 스스로가 자연을 관찰하는 박물학자라 생각했던 오듀본은 온종일 새를 좇으며 스케치한다. 오듀본을 두려워하던 새들은 나중에 오듀본에게 익숙해져 더 이상 경계하지 않게 되고, 오듀본은 그동안 ‘피비피비’하는 새의 소리도 제법 그럴듯 하게 따라하게 된다. 새들이 사는 동굴 속에서 함께 지내며 어미 새가 보금자리를 만들고 새끼 새가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 처음으로 날갯짓을 하는 모습들을 직접 관찰하던 오듀본은 새의 다리에 은실을 달아 귀소 행동을 발견한다. 새에 대해 더 알고 싶었던 호기심과 새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싶다는 관심으로 조류학의 역사를 바꾼 오듀본의 집념을 통해, 아이들은 열정과 끈기가 지닌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재클린 데이비스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나 브라운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레모네이드 전쟁』, 『레모네이드 범죄 The Lemonade Crime』,『땅과 하늘은 어디서 만날까 Where the Ground Meets the Sky』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그림 : 멀리사 스위트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나 앤디콧 칼리지와 캔자스 시립예술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 100여 권의 어린이 책 그림 작업에 참여했으며 『단어의 강 A River of Words 』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고정아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 책을 직접 쓰고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진화의 비밀과 다윈』, 『아이, 달콤해』 등이 있습니다.
감수 : 김성호
서남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나의 생명 수업』, 『까막딱따구리 숲』, 『동고비와 함께한 80일』 등이 있으며 현재 한겨레신문 환경생태 웹진 ‘물바람숲’필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