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갑자기 바람이 불어요!
어떤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세요.
바람을 느끼고, 바람을 이해할 수 있어요!
갈색 토끼가 언덕에서 초록 연을 날리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 왔어요. 연줄이 툭 끊기더니 연이 높이 날아가 버렸지요. 바람은 낮잠 자는 흰토끼의 분홍 가방도, 노란 토끼의 빨간 바람개비도, 회색 토끼의 푸른 모자도 날렸답니다. 또 붉은 토끼의 배는 멀리 흘려 보내버렸어요. 분홍 토끼의 주황 목도리까지 휭 날리더니, 몽땅 연못에 빠트려 버렸지요. 그런데 토끼들은 물건이 흠뻑 젖었는데도 속상해 하지 않았어요. 토끼들에게는 어떤 좋은 방법이 있는 걸까요?
[바람은 말썽쟁이]는 바람 때문에 일어나는 소동을 다룬 이야기 그림책이에요. 바람은 우리에게 시원함을 주고, 에너지를 만들어 주기도 해요. 하지만 때로는 농가를 덮쳐 피해를 주기도 하지요. 이 그림책은 바람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나쁜 점과 좋은 점을 깨닫게 만든답니다.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걸까?
바람이 불면 무엇이든 나부끼지요. 거리의 낙엽, 걸어 논 플랜카드, 우리의 머릿결도 찰랑찰랑 흔들립니다. 우리는 늘 바람을 느끼며 살고 있어요. 하지만 좀처럼 인식하지 못해요.
그렇다고 바람을 모르는 건 아니에요.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 바람 때문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소식을 전해 주거든요. 큰 바람 때문에 농가가 큰 피해를 봤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나, 바람을 이용해 전력을 얻는다는 기분 좋은 정보도 알게 되지요.
하지만 이건 너무나 광범위한 이야기예요. 아이가 바람의 위험과 쓰임에 대해 인식은 하겠지만, 큰 관심을 두지는 않지요. 이것은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정보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내 앞에서 내가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이야말로 관심이 가는 법이니까요.
[바람은 말썽쟁이]는 경험할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그림책이에요. 바람을 이용해야만 날릴 수 있는 연을 시작으로, 바람개비, 바람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가는 돛단배 등 아이가 흔히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로 바람을 설명하고 있어요. 그림책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바람을 이용해 즐겁게 놀았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가 있지요. 그리고 다음에 또 같은 놀이를 할 때 자연스레 바람을 떠올리게 된답니다.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은 결말에 있어요. 물건을 몽땅 연못에 빠트리는 바람의 단점을 반복시키다가 그래도 그 바람이 젖은 물건들을 빨리 말려 준다는 결말은 바람이 가진 장점을 분명하게 드러내 주지요.
이밖에도 우리 주변에서는 바람이 하는 일들을 쉽게 찾을 수가 있어요. 꽃씨를 날려 지붕 위에 꽃이 피게 하거나, 더운 여름에 땀을 식혀 주거나, 종이비행기를 멀리 날려 주기도 하지요. 그림책을 읽고서 아이와 함께 바람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직접 입이나 풍선 등을 이용해 바람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의 마음이 붕붕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것처럼 즐거울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그림 : 나탈리 러셀
토끼가 뛰노는 스코틀랜드의 항구 도시 브로우티에서 태어나 일러스트와 판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스코틀랜드 동부에 있는 던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스크린 프린팅하는 데에만 수개월이 걸린 작품입니다. 그녀는 여러 전시회를 통해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연필로 스케치한 그림을 카페에 전시하기도 합니다. 주요 작품으로 [소중한 내 친구], [시골토끼 도시토끼]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글맛
아이들이 책을 장난감처럼 활용하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책 기획과 교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권, 유럽권 그림책을 번역하고 직접 동화를 쓰면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아기 조랑말과 즐거운 치카치카], [여우의 식탁], [왕과 나비] 등이 있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불어요!
어떤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세요.
바람을 느끼고, 바람을 이해할 수 있어요!
갈색 토끼가 언덕에서 초록 연을 날리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 왔어요. 연줄이 툭 끊기더니 연이 높이 날아가 버렸지요. 바람은 낮잠 자는 흰토끼의 분홍 가방도, 노란 토끼의 빨간 바람개비도, 회색 토끼의 푸른 모자도 날렸답니다. 또 붉은 토끼의 배는 멀리 흘려 보내버렸어요. 분홍 토끼의 주황 목도리까지 휭 날리더니, 몽땅 연못에 빠트려 버렸지요. 그런데 토끼들은 물건이 흠뻑 젖었는데도 속상해 하지 않았어요. 토끼들에게는 어떤 좋은 방법이 있는 걸까요?
[바람은 말썽쟁이]는 바람 때문에 일어나는 소동을 다룬 이야기 그림책이에요. 바람은 우리에게 시원함을 주고, 에너지를 만들어 주기도 해요. 하지만 때로는 농가를 덮쳐 피해를 주기도 하지요. 이 그림책은 바람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나쁜 점과 좋은 점을 깨닫게 만든답니다.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걸까?
바람이 불면 무엇이든 나부끼지요. 거리의 낙엽, 걸어 논 플랜카드, 우리의 머릿결도 찰랑찰랑 흔들립니다. 우리는 늘 바람을 느끼며 살고 있어요. 하지만 좀처럼 인식하지 못해요.
그렇다고 바람을 모르는 건 아니에요.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 바람 때문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소식을 전해 주거든요. 큰 바람 때문에 농가가 큰 피해를 봤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나, 바람을 이용해 전력을 얻는다는 기분 좋은 정보도 알게 되지요.
하지만 이건 너무나 광범위한 이야기예요. 아이가 바람의 위험과 쓰임에 대해 인식은 하겠지만, 큰 관심을 두지는 않지요. 이것은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정보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내 앞에서 내가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이야말로 관심이 가는 법이니까요.
[바람은 말썽쟁이]는 경험할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그림책이에요. 바람을 이용해야만 날릴 수 있는 연을 시작으로, 바람개비, 바람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가는 돛단배 등 아이가 흔히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로 바람을 설명하고 있어요. 그림책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바람을 이용해 즐겁게 놀았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가 있지요. 그리고 다음에 또 같은 놀이를 할 때 자연스레 바람을 떠올리게 된답니다.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은 결말에 있어요. 물건을 몽땅 연못에 빠트리는 바람의 단점을 반복시키다가 그래도 그 바람이 젖은 물건들을 빨리 말려 준다는 결말은 바람이 가진 장점을 분명하게 드러내 주지요.
이밖에도 우리 주변에서는 바람이 하는 일들을 쉽게 찾을 수가 있어요. 꽃씨를 날려 지붕 위에 꽃이 피게 하거나, 더운 여름에 땀을 식혀 주거나, 종이비행기를 멀리 날려 주기도 하지요. 그림책을 읽고서 아이와 함께 바람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직접 입이나 풍선 등을 이용해 바람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의 마음이 붕붕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것처럼 즐거울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그림 : 나탈리 러셀
토끼가 뛰노는 스코틀랜드의 항구 도시 브로우티에서 태어나 일러스트와 판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스코틀랜드 동부에 있는 던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스크린 프린팅하는 데에만 수개월이 걸린 작품입니다. 그녀는 여러 전시회를 통해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연필로 스케치한 그림을 카페에 전시하기도 합니다. 주요 작품으로 [소중한 내 친구], [시골토끼 도시토끼]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글맛
아이들이 책을 장난감처럼 활용하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책 기획과 교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권, 유럽권 그림책을 번역하고 직접 동화를 쓰면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아기 조랑말과 즐거운 치카치카], [여우의 식탁], [왕과 나비]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