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다 내가 가질 거야!
비키는 참 좋은 아이예요. 하지만 비키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그건 비러 비키가 무엇이든 혼자 다 가지려고 한다는 거죠.
비키는 ‘내가 싫어하는 것만 친구에게 양보한다’, ‘친구의 것을 내 것처럼 가지고 논다’, ‘혼자 할 수 없을 때만 같이 가지고 논다’라는 엉뚱한 <장난감 나눠 갖기 규칙>까지 만들었어요. 모든 걸 혼자만 가지려는 비키는 과연 욕심을 버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추천사
영유아들이 갖고 싶은 책은 어떤 책일까?
친근한 캐릭터와 부드러운 색감의 ''다 내꺼야'' 동화책은 분명 우리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할 책입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필요한 책은 어떤 책일까?
무엇이든지 혼자 독점하려는 아이 때문에 애를 먹는 부모님,
좋아하는 것을 나누어야한다는 것을 가르쳐야하는 선생님의 입장에서도
이 책은 분명 한권씩 소유하고 싶은 책일 것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것’을 가지면서 느끼는 심리상태를 자연스럽게 표현했으며,
결국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가는 미키의 모습은 입가에 미소를 머물게 합니다.
- 김옥심 서울시 가정보육시설연합회 회장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진 친숙한 그림체와 잔잔한 교훈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자신만의 욕심을 채우는 것 보다는, 친구들과 나눔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이야기를 통해 영유아들의 올바른 정서함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동화책을 고르실 때 별다른 어려움 없이 좋은 내용을 전해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한편으론 동화를 읽으면서 성인들의 생활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이야기는 세대를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 김애리. 서울시 민간보육시설연합회 회장
추천 동화 “다 내거야”는 많은 글이 쓰여 있지 않아도 밝고 컬러풀한 파스텔톤 색감으로 영유아들의 시선을 끌 뿐 아니라 집중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섬세한 터치가 돋보입니다. 그리고 “다 내거야” 그림 동화책은 동화작가로서 가장 중요한 영유아시기 어린이 정서가 잘 표현되어 있어 어른이 어린이를 위해 쓴 것이 아닌 자신 안에 있는 어린이와 이야기하듯 쓰여진 부분이 돋보이는 그림 동화책입니다.
- 이남주. 서울시 국공립보육시설연합회 회장
그림으로 이해하는‘나누는 습관 기르기’
요즘에는 자녀가 한 명만 있는 가정이 적지 않습니다. 장난감도, 옷도 혼자서만 쓰다 보니 아이들이 자칫하면 양보와 공유의 개념을 잘 모르고 자라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다”고 얘기를 해도 아이들 마음에 쉽게 와 닿기 힘듭니다.
《다 내 거야》는 아이들에게 양보와 함께 나누는 마음을 키워줄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내 것’이라는 개념을 갖게 되는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다 내 거야’는 어린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소중한 발달과정입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공유와 양보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은 더욱 소중한 과정입니다.
이 책은 많은 글을 담고 있지 않지만, 함축적인 언어로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를 묘사함으로써 소유욕이 강하던 아이가 공유와 양보의 미덕을 알아가는 과정을 잘 보여줍니다. 또, 제시카 미캐일의 그림은 파스텔톤 색감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한 패턴을 섞어 아이들의 시선을 끕니다. 또한 섬세한 표정 묘사로 아이들이 책에 몰입하여 이 책이 주는 교훈에 더욱 집중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다 내 거야》는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내 것’, ‘나만의’라는 사고에서 벗어나 ‘모두 함께’, ‘나누고 양보하기’의 가치를 알아가게 해주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줄리 개스먼
아홉 형제 가운데 막내인 줄리 개스먼은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의 하워드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는 작은 소도시에서 잡지 판매 하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남편, 세 아이와 함께 미네소타 주의 남부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제시카 미캐일
제시카 미캐일은 영국 버밍엄에 있는, 옛 커스터드 공장에 자리 잡은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자신이 그린 인물들, 밝은 색채, 그리고 아름다운 패턴들을 보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자 김현좌
김현좌는 1965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 책 만드는 일과 인터넷에서 어린이를위한 콘텐츠를 기획 하는 일을 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거울 속으로》《태양의 악사들》《벌 할아버지》《아마존 숲의 편지》 등이 있습니다.
다 내가 가질 거야!
비키는 참 좋은 아이예요. 하지만 비키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그건 비러 비키가 무엇이든 혼자 다 가지려고 한다는 거죠.
비키는 ‘내가 싫어하는 것만 친구에게 양보한다’, ‘친구의 것을 내 것처럼 가지고 논다’, ‘혼자 할 수 없을 때만 같이 가지고 논다’라는 엉뚱한 <장난감 나눠 갖기 규칙>까지 만들었어요. 모든 걸 혼자만 가지려는 비키는 과연 욕심을 버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추천사
영유아들이 갖고 싶은 책은 어떤 책일까?
친근한 캐릭터와 부드러운 색감의 ''다 내꺼야'' 동화책은 분명 우리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할 책입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필요한 책은 어떤 책일까?
무엇이든지 혼자 독점하려는 아이 때문에 애를 먹는 부모님,
좋아하는 것을 나누어야한다는 것을 가르쳐야하는 선생님의 입장에서도
이 책은 분명 한권씩 소유하고 싶은 책일 것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것’을 가지면서 느끼는 심리상태를 자연스럽게 표현했으며,
결국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가는 미키의 모습은 입가에 미소를 머물게 합니다.
- 김옥심 서울시 가정보육시설연합회 회장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진 친숙한 그림체와 잔잔한 교훈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자신만의 욕심을 채우는 것 보다는, 친구들과 나눔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이야기를 통해 영유아들의 올바른 정서함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동화책을 고르실 때 별다른 어려움 없이 좋은 내용을 전해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한편으론 동화를 읽으면서 성인들의 생활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이야기는 세대를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 김애리. 서울시 민간보육시설연합회 회장
추천 동화 “다 내거야”는 많은 글이 쓰여 있지 않아도 밝고 컬러풀한 파스텔톤 색감으로 영유아들의 시선을 끌 뿐 아니라 집중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섬세한 터치가 돋보입니다. 그리고 “다 내거야” 그림 동화책은 동화작가로서 가장 중요한 영유아시기 어린이 정서가 잘 표현되어 있어 어른이 어린이를 위해 쓴 것이 아닌 자신 안에 있는 어린이와 이야기하듯 쓰여진 부분이 돋보이는 그림 동화책입니다.
- 이남주. 서울시 국공립보육시설연합회 회장
그림으로 이해하는‘나누는 습관 기르기’
요즘에는 자녀가 한 명만 있는 가정이 적지 않습니다. 장난감도, 옷도 혼자서만 쓰다 보니 아이들이 자칫하면 양보와 공유의 개념을 잘 모르고 자라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다”고 얘기를 해도 아이들 마음에 쉽게 와 닿기 힘듭니다.
《다 내 거야》는 아이들에게 양보와 함께 나누는 마음을 키워줄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내 것’이라는 개념을 갖게 되는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다 내 거야’는 어린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소중한 발달과정입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공유와 양보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은 더욱 소중한 과정입니다.
이 책은 많은 글을 담고 있지 않지만, 함축적인 언어로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를 묘사함으로써 소유욕이 강하던 아이가 공유와 양보의 미덕을 알아가는 과정을 잘 보여줍니다. 또, 제시카 미캐일의 그림은 파스텔톤 색감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한 패턴을 섞어 아이들의 시선을 끕니다. 또한 섬세한 표정 묘사로 아이들이 책에 몰입하여 이 책이 주는 교훈에 더욱 집중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다 내 거야》는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내 것’, ‘나만의’라는 사고에서 벗어나 ‘모두 함께’, ‘나누고 양보하기’의 가치를 알아가게 해주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줄리 개스먼
아홉 형제 가운데 막내인 줄리 개스먼은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의 하워드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는 작은 소도시에서 잡지 판매 하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남편, 세 아이와 함께 미네소타 주의 남부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제시카 미캐일
제시카 미캐일은 영국 버밍엄에 있는, 옛 커스터드 공장에 자리 잡은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자신이 그린 인물들, 밝은 색채, 그리고 아름다운 패턴들을 보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자 김현좌
김현좌는 1965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 책 만드는 일과 인터넷에서 어린이를위한 콘텐츠를 기획 하는 일을 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거울 속으로》《태양의 악사들》《벌 할아버지》《아마존 숲의 편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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