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잠을 자는 밤에도, 유치원에서 노는 낮에도, 방과 후 수영을 할 때도, 비가 올 때도 무서움을 타는 겁쟁이 또또!
괴물과 유령이 나오는 책을 잠자리에서 읽은 또또. 막상 불을 끄고 꿈나라에 가려 하니 겁이 더럭 나네요. 어두운 밤이라 그렇다고요? 유치원에 갔더니 덩치 큰 아이들이 몰려다니며 또또를 괴롭혔어요. 환한 낮이지만 또또는 겁이 나던 걸요! 심술쟁이 친구들 곁을 떠나 수영장에 갔더니 이젠 물에 빠질까 무서운 또또! 수영을 배운 뒤엔 자신감에 으쓱했지만, 어라? 엄마가 안 보여요! 엄마는 수영장에 또또를 남겨 두고 어디에 간 걸까요?
모든 것이 두려운 겁쟁이 또또,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해야 할까요?
유난히 겁이 많은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 생쥐 또또. 동생까지 있지만 아직도 겁나는 게 많다. 밤에 불을 끄고 혼자 자는 것도 무섭고, 유치원에서 몰려다니는 덩치 큰 아이들도 두렵고, 수영장에서는 물에 빠질까 두렵고, 엄마가 나를 남겨두고 사라졌을까 두렵고, 심지어는 천둥마저도 무섭다…….
어른들에겐 우습게 보이겠지만 아이들에겐 너무나 무서운 일들이 많다. 내 아이가 유난히 겁이 많거나 낯선 것에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면 어떻게 달래야 할까? 겁은 없지만 겁 많은 친구를 놀리거나 못살게 군다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유난히 겁이 많은 또또를 느긋한 자세로 이해하고 기다려 주는 또또의 부모. 겁이 많은 친구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까지 차근차근 가르치는 또또의 부모를 보며 부모로서의 자세를 되새겨 보자.
이젠 무섭지 않아요! -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제 13권
생활 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아이들의 일상이 생생히 살아 있는 꼬마 생쥐 또또의 세계!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다른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이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동시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꼬마 생쥐 또또와 함께 달라진 우리 아이를 발견하세요!
생활 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바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히 갖고 있는 문제들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 있다. 아이들은 또또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되고, 부모들은 말 안 듣는 또또를 현명하게 다루는 또또의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점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욱 친절하게 개선해 나갈 힌트를 얻는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읽히는 생활 습관 동화!
이러한 이유로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23개국에 소개되어 아이들과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꼬마 생쥐 캐릭터는 독일에서는 과자와 음료 광고 캐릭터로 쓰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시리즈 1~13권에 EBS에서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양육 콘텐츠 전문 작가 정재은의 조언이 실려 있다는 점. 한국적 현실에 맞는 자녀 양육법을 연구하는 정재은 작가는 많은 부모들이 효과를 본 성공적인 사례들을 모아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 작가 소개
저자 안나 카살리스
1953년 밀라노 태생. 밀라노 국립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한 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 지리, 음악, 미술에 관한 교육적인 글을 쓰고 있으며, 유럽 최초로 기획된 어린이 음악 교육 CD 제작에 참여했다. 이탈리아 유수 출판사들과 작업하며 수십 권의 책을 출간한 이탈리아의 대표적 어린이책 작가이다.
그림 마르코 캄파넬라
1971년 이탈리아 바리 태생. 로마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밀라노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으로, 그의 작품은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세계 30여 나라에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 이현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 학/석사.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번역 문학상 및 이탈리아 대통령이 후원하는 국가번역상을 수상했다. 현재 모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탈리아 문학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어린이책 『설탕 나라, 초콜릿 행성』『사랑의 학교』『피노키오의 모험』『율리우스 무어』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잠을 자는 밤에도, 유치원에서 노는 낮에도, 방과 후 수영을 할 때도, 비가 올 때도 무서움을 타는 겁쟁이 또또!
괴물과 유령이 나오는 책을 잠자리에서 읽은 또또. 막상 불을 끄고 꿈나라에 가려 하니 겁이 더럭 나네요. 어두운 밤이라 그렇다고요? 유치원에 갔더니 덩치 큰 아이들이 몰려다니며 또또를 괴롭혔어요. 환한 낮이지만 또또는 겁이 나던 걸요! 심술쟁이 친구들 곁을 떠나 수영장에 갔더니 이젠 물에 빠질까 무서운 또또! 수영을 배운 뒤엔 자신감에 으쓱했지만, 어라? 엄마가 안 보여요! 엄마는 수영장에 또또를 남겨 두고 어디에 간 걸까요?
모든 것이 두려운 겁쟁이 또또,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해야 할까요?
유난히 겁이 많은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 생쥐 또또. 동생까지 있지만 아직도 겁나는 게 많다. 밤에 불을 끄고 혼자 자는 것도 무섭고, 유치원에서 몰려다니는 덩치 큰 아이들도 두렵고, 수영장에서는 물에 빠질까 두렵고, 엄마가 나를 남겨두고 사라졌을까 두렵고, 심지어는 천둥마저도 무섭다…….
어른들에겐 우습게 보이겠지만 아이들에겐 너무나 무서운 일들이 많다. 내 아이가 유난히 겁이 많거나 낯선 것에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면 어떻게 달래야 할까? 겁은 없지만 겁 많은 친구를 놀리거나 못살게 군다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유난히 겁이 많은 또또를 느긋한 자세로 이해하고 기다려 주는 또또의 부모. 겁이 많은 친구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까지 차근차근 가르치는 또또의 부모를 보며 부모로서의 자세를 되새겨 보자.
이젠 무섭지 않아요! -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제 13권
생활 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아이들의 일상이 생생히 살아 있는 꼬마 생쥐 또또의 세계!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다른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이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동시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꼬마 생쥐 또또와 함께 달라진 우리 아이를 발견하세요!
생활 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바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히 갖고 있는 문제들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 있다. 아이들은 또또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되고, 부모들은 말 안 듣는 또또를 현명하게 다루는 또또의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점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욱 친절하게 개선해 나갈 힌트를 얻는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읽히는 생활 습관 동화!
이러한 이유로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23개국에 소개되어 아이들과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꼬마 생쥐 캐릭터는 독일에서는 과자와 음료 광고 캐릭터로 쓰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시리즈 1~13권에 EBS에서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양육 콘텐츠 전문 작가 정재은의 조언이 실려 있다는 점. 한국적 현실에 맞는 자녀 양육법을 연구하는 정재은 작가는 많은 부모들이 효과를 본 성공적인 사례들을 모아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 작가 소개
저자 안나 카살리스
1953년 밀라노 태생. 밀라노 국립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한 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 지리, 음악, 미술에 관한 교육적인 글을 쓰고 있으며, 유럽 최초로 기획된 어린이 음악 교육 CD 제작에 참여했다. 이탈리아 유수 출판사들과 작업하며 수십 권의 책을 출간한 이탈리아의 대표적 어린이책 작가이다.
그림 마르코 캄파넬라
1971년 이탈리아 바리 태생. 로마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밀라노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으로, 그의 작품은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세계 30여 나라에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 이현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 학/석사.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번역 문학상 및 이탈리아 대통령이 후원하는 국가번역상을 수상했다. 현재 모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탈리아 문학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어린이책 『설탕 나라, 초콜릿 행성』『사랑의 학교』『피노키오의 모험』『율리우스 무어』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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