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무얼 보고 있을까?’ 생각하고 질문하는 대화 놀이 그림책!
생생한 사진과 운율 있는 글로 동물의 일상과 생태를 배우자!
《무얼 보고 있을까?》는 야생 동물들이 주변을 ‘보고 있는’ 순간을 절묘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얼룩말이 풀을 먹으며 주변을 보는 모습, 숲 속을 보는 사슴 무리 등 동물들의 시선을 통해 생활 특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과 세계적인 동물 생태 사진작가 이와고 미쓰아키의 생생한 사진, 유아들에게 도움이 될 ‘동물 생태 정보’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야생 동물의 생활 특징을 담은 ‘동물 생태 그림책’
동물들은 자신의 주위 상황이나 다른 동물들의 움직임을 항상 관찰하며 살아갑니다. 맛있는 풀과 맑은 물은 어디에 있는지, 둥지 구멍은 어떤 장소가 안전한지 등 동물들의 일상생활에서 주변을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동물들은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습니다. 야생에서는 잠깐의 실수가 큰 위험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치타 형제는 번갈아 가며 주변을 경계하고, 얼룩말은 풀을 먹을 때도 주위를 봅니다. 사자 가족들이 물을 마실 때에도 엄마 사자는 이리저리 주위를 살핍니다.
《무얼 보고 있을까?》는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열심히 주변을 ‘보고 있는’ 순간을 절묘하게 담아낸 생태 그림책으로 동물을 처음 만나는 유아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신기한 동물의 세계를 선물할 것입니다.
‘무얼 보고 있을까?’ 엄마와 대화하는 놀이 그림책!
《무얼 보고 있을까?》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대화를 유도하는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얼룩말이 풀을 먹으며 보고 있어, 아기 자칼이 보고 있어. 엄마는 언제 올까?’ 야생 동물들의 시선에는 자연에서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생활 특징이 담겨 있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동물 사진들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얼룩말은 무엇을 보고 있을까?, 엄마 자칼은 어디에 간 것일까?, 얼룩말은 왜 기린을 따라갈까?’ 아이들은 사진을 보며 생각을 하고, 엄마에게 여러 가지 질문도 합니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나 학습이 아닌 스스로 관찰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의 애정이 담긴 대화를 유도하는 《무얼 보고 있을까?》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연을 느끼고 동물을 이해하는 ‘동물 생태 정보’
본문의 끝 부분에는 ‘동물 생태 정보’를 덧붙였습니다. 동물에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입니다. ‘양이 집으로 돌아오는 방법, 자칼이 다른 동물들의 사냥을 관찰하는 까닭, 배가 고픈 사자가 물가를 보는 이유’ 등 야생의 동물들이 무엇을 보고, 왜 보는지 간략하게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동물의 특징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는 생생한 사진과 간략한 생태 정보는 자연을 느끼고 동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무얼 보고 있을까?’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화 놀이 그림책
‘동물들은 무엇을 보고 있을까?’ 사진을 보며 동물의 생활 특징을 상상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과 사진이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유도합니다.
2. 유명 사진작가의 생생한 동물 사진
지구 곳곳을 누비는 이와고 미쓰아키의 생생한 야생 동물 사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없는 동물 사진으로 동물들의 생태 특징과 이름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3. 유용한 동물 생태 정보
아이들이 동물에 호기심을 보일 때 설명해 줄 수 있는 정보입니다. 유아들에게 도움이 될 기본정보를 담았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이와고 히데코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지은 그림책으로는 『가려워, 아이 가려워!』, 『무얼 보고 있을까?』, 『팬더 열 마리』등이 있다.
역 : 유문조
일본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돌아와 좋은 그림책을 기획하고, 쓰고, 그리고, 우리말로 옮기는 데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기획한 책으로 『뭐하니?』 『아빠하고 나하고』,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수박을 쪼개면』 『딸기 하나 둘 셋』, 쓴 책으로 『무늬가 살아나요』, 그린 책으로 『그림 옷을 입은 집』, 옮긴 책으로는 『틀려도 괜찮아』 『끼리 꾸루』 등이 있다.
사진 : 이와고 미쓰아키
Mitsuaki Iwago,いわごう みつあき,岩合光昭
195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70년 아버지인 동물사진가 ''이와고 토쿠미쓰''의 촬영 보조로 갈라파고스 제도에 머물렀던 것을 계기로, 대자연과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야생 동물에게 매료되어 사진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지구상의 거의 모든 지역을 무대로 대자연에서 살아가는 야생 동물의 가장 멋진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 1980년에는 사진 작가로서는 매우 영예로운 상인 ‘이헤이 키무라 상’을 수상했고, 1982년부터 1년 반 동안 아프리카의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찍은 사진집 『규칙』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여행과 고양이』를 비롯해 『야생』, 『바다에서 온 편지』, 『일본원숭이』, 『ANIMALS 지구의 야생동물』, 『북극곰』 등이 있다.
‘무얼 보고 있을까?’ 생각하고 질문하는 대화 놀이 그림책!
생생한 사진과 운율 있는 글로 동물의 일상과 생태를 배우자!
《무얼 보고 있을까?》는 야생 동물들이 주변을 ‘보고 있는’ 순간을 절묘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얼룩말이 풀을 먹으며 주변을 보는 모습, 숲 속을 보는 사슴 무리 등 동물들의 시선을 통해 생활 특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과 세계적인 동물 생태 사진작가 이와고 미쓰아키의 생생한 사진, 유아들에게 도움이 될 ‘동물 생태 정보’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야생 동물의 생활 특징을 담은 ‘동물 생태 그림책’
동물들은 자신의 주위 상황이나 다른 동물들의 움직임을 항상 관찰하며 살아갑니다. 맛있는 풀과 맑은 물은 어디에 있는지, 둥지 구멍은 어떤 장소가 안전한지 등 동물들의 일상생활에서 주변을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동물들은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습니다. 야생에서는 잠깐의 실수가 큰 위험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치타 형제는 번갈아 가며 주변을 경계하고, 얼룩말은 풀을 먹을 때도 주위를 봅니다. 사자 가족들이 물을 마실 때에도 엄마 사자는 이리저리 주위를 살핍니다.
《무얼 보고 있을까?》는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열심히 주변을 ‘보고 있는’ 순간을 절묘하게 담아낸 생태 그림책으로 동물을 처음 만나는 유아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신기한 동물의 세계를 선물할 것입니다.
‘무얼 보고 있을까?’ 엄마와 대화하는 놀이 그림책!
《무얼 보고 있을까?》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대화를 유도하는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얼룩말이 풀을 먹으며 보고 있어, 아기 자칼이 보고 있어. 엄마는 언제 올까?’ 야생 동물들의 시선에는 자연에서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생활 특징이 담겨 있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동물 사진들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얼룩말은 무엇을 보고 있을까?, 엄마 자칼은 어디에 간 것일까?, 얼룩말은 왜 기린을 따라갈까?’ 아이들은 사진을 보며 생각을 하고, 엄마에게 여러 가지 질문도 합니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나 학습이 아닌 스스로 관찰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의 애정이 담긴 대화를 유도하는 《무얼 보고 있을까?》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연을 느끼고 동물을 이해하는 ‘동물 생태 정보’
본문의 끝 부분에는 ‘동물 생태 정보’를 덧붙였습니다. 동물에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입니다. ‘양이 집으로 돌아오는 방법, 자칼이 다른 동물들의 사냥을 관찰하는 까닭, 배가 고픈 사자가 물가를 보는 이유’ 등 야생의 동물들이 무엇을 보고, 왜 보는지 간략하게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동물의 특징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는 생생한 사진과 간략한 생태 정보는 자연을 느끼고 동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무얼 보고 있을까?’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화 놀이 그림책
‘동물들은 무엇을 보고 있을까?’ 사진을 보며 동물의 생활 특징을 상상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과 사진이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유도합니다.
2. 유명 사진작가의 생생한 동물 사진
지구 곳곳을 누비는 이와고 미쓰아키의 생생한 야생 동물 사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없는 동물 사진으로 동물들의 생태 특징과 이름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3. 유용한 동물 생태 정보
아이들이 동물에 호기심을 보일 때 설명해 줄 수 있는 정보입니다. 유아들에게 도움이 될 기본정보를 담았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이와고 히데코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지은 그림책으로는 『가려워, 아이 가려워!』, 『무얼 보고 있을까?』, 『팬더 열 마리』등이 있다.
역 : 유문조
일본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돌아와 좋은 그림책을 기획하고, 쓰고, 그리고, 우리말로 옮기는 데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기획한 책으로 『뭐하니?』 『아빠하고 나하고』,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수박을 쪼개면』 『딸기 하나 둘 셋』, 쓴 책으로 『무늬가 살아나요』, 그린 책으로 『그림 옷을 입은 집』, 옮긴 책으로는 『틀려도 괜찮아』 『끼리 꾸루』 등이 있다.
사진 : 이와고 미쓰아키
Mitsuaki Iwago,いわごう みつあき,岩合光昭
195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70년 아버지인 동물사진가 ''이와고 토쿠미쓰''의 촬영 보조로 갈라파고스 제도에 머물렀던 것을 계기로, 대자연과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야생 동물에게 매료되어 사진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지구상의 거의 모든 지역을 무대로 대자연에서 살아가는 야생 동물의 가장 멋진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 1980년에는 사진 작가로서는 매우 영예로운 상인 ‘이헤이 키무라 상’을 수상했고, 1982년부터 1년 반 동안 아프리카의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찍은 사진집 『규칙』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여행과 고양이』를 비롯해 『야생』, 『바다에서 온 편지』, 『일본원숭이』, 『ANIMALS 지구의 야생동물』, 『북극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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