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초 동안 벌어지는 엄청난 일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흘려 보내는 1초 동안 지구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리가 음식을 한 입 꿀꺽하는 순간, 지구에 있는 소 12마리, 돼지 47마리, 생선 1850마리가 사라진다. 무심코 종이 한 장을 사용하는 순간, 지구의 나무 47그루가 베어진다. 우리가 에어컨의 전원을 누르는 순간, 3층 집만 한 거대한 빙하가 무너져 내린다. 이 글을 읽고 있는 1초 동안에도 지구 한편에서는 엄청난 일들이 계속된다. 이대로 가다가 지구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은 1초의 순간에 벌어지는 엄청난 지구의 변화들을 각종 통계와 수치를 통해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 환경이 파괴되는 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내가 무심코 한 행동이 전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되는 순간 아찔한 기분마저 든다. 우리는 1초 동안 지구를 죽일 것인가, 지구를 살릴 것인가?
1초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 살리기
우리가 지구의 환경을 위해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불필요하게 켜둔 전등을 끌 수도 있고, 장 보러 가기 전에 장바구니를 챙길 수도 있다. 또 불필요한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덥다고 쉽게 에어컨을 켜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이 외에 소개되는 방법들을 살펴보고, 또 어떤 방법이 있는지 책을 읽으며 생각해 볼 수 있다. 우리의 1초가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경각심을 주는 그림, 그리고 희망
1초 동안 지구가 파괴되는 모습이 그림으로 생생하게 펼쳐진다. 수많은 비닐 봉지가 굴러 다니는 도시, 엄청난 양의 쓰레기 더미, 빙하가 녹거나 숲이 사라져 고통 받는 동물들, 그리고 이제는 이 세상에서 멸종된 동물들까지 말이다. 세계 곳곳에서 무심코 벌어지는 환경 파괴 현장을 한 장 한 장 들여다보고 있으면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절로 생기게 된다. 물론 여기에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1초에 달려 있는 지구의 미래,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도 강렬하다.
▣ 작가 소개
역 : 이재훈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한 후 중국어 통역과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13억의 충돌』, 『네 가지 빛깔의 행복』, 『노자, 인생을 말하다』, 『당신의 인생을 빛내줄 충고』, 『Love 투 스트라이크 쓰리 볼』 등이 있다.
글 : 하오광차이
하오광차이는 타이완에서 인정받는 아동문학작가이자 편집자입니다. 또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30년이 넘도록 심사를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평가 위원입니다. 대표 작 『피자와 동전 한 닢』은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 『꼬마 돌부처』, 『일어나라! 황제』, 『신세기 그림동화』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림 : 페드로 페니조토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페드로 페니조토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사물의 윤곽을 과장하는 만화 스타일의 캐릭터를 잘 그립니다. 페니조토는 이 책에서 사람들이 지구를 파괴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그렸습니다.
1초 동안 벌어지는 엄청난 일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흘려 보내는 1초 동안 지구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리가 음식을 한 입 꿀꺽하는 순간, 지구에 있는 소 12마리, 돼지 47마리, 생선 1850마리가 사라진다. 무심코 종이 한 장을 사용하는 순간, 지구의 나무 47그루가 베어진다. 우리가 에어컨의 전원을 누르는 순간, 3층 집만 한 거대한 빙하가 무너져 내린다. 이 글을 읽고 있는 1초 동안에도 지구 한편에서는 엄청난 일들이 계속된다. 이대로 가다가 지구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은 1초의 순간에 벌어지는 엄청난 지구의 변화들을 각종 통계와 수치를 통해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 환경이 파괴되는 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내가 무심코 한 행동이 전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되는 순간 아찔한 기분마저 든다. 우리는 1초 동안 지구를 죽일 것인가, 지구를 살릴 것인가?
1초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 살리기
우리가 지구의 환경을 위해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불필요하게 켜둔 전등을 끌 수도 있고, 장 보러 가기 전에 장바구니를 챙길 수도 있다. 또 불필요한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덥다고 쉽게 에어컨을 켜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이 외에 소개되는 방법들을 살펴보고, 또 어떤 방법이 있는지 책을 읽으며 생각해 볼 수 있다. 우리의 1초가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경각심을 주는 그림, 그리고 희망
1초 동안 지구가 파괴되는 모습이 그림으로 생생하게 펼쳐진다. 수많은 비닐 봉지가 굴러 다니는 도시, 엄청난 양의 쓰레기 더미, 빙하가 녹거나 숲이 사라져 고통 받는 동물들, 그리고 이제는 이 세상에서 멸종된 동물들까지 말이다. 세계 곳곳에서 무심코 벌어지는 환경 파괴 현장을 한 장 한 장 들여다보고 있으면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절로 생기게 된다. 물론 여기에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1초에 달려 있는 지구의 미래,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도 강렬하다.
▣ 작가 소개
역 : 이재훈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한 후 중국어 통역과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13억의 충돌』, 『네 가지 빛깔의 행복』, 『노자, 인생을 말하다』, 『당신의 인생을 빛내줄 충고』, 『Love 투 스트라이크 쓰리 볼』 등이 있다.
글 : 하오광차이
하오광차이는 타이완에서 인정받는 아동문학작가이자 편집자입니다. 또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30년이 넘도록 심사를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평가 위원입니다. 대표 작 『피자와 동전 한 닢』은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 『꼬마 돌부처』, 『일어나라! 황제』, 『신세기 그림동화』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림 : 페드로 페니조토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페드로 페니조토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사물의 윤곽을 과장하는 만화 스타일의 캐릭터를 잘 그립니다. 페니조토는 이 책에서 사람들이 지구를 파괴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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