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 주는 자기주도적인 행동을 하는 시리와
오또 삼 형제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돋보이는 그림책!
아이들은 아이답게 자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다움이란 그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이지요. 시리가 세례식을 통해 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 주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자기주도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또한 오또 삼 형제가 요술지팡이를 흔들면 강아지가 얌전해질 거라는 생각은 정말로 아이들다운 모습입니다.
훈스�馝��끝까지 믿는 시리의 마음!
시리의 마음속에는 항상 다른 사람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요술지팡이로 인해 얌전한 강아지가 됐을 거라는 생각을 깨고 계속 말썽부리는 훈스�馝� 오또 삼 형제는 그런 훈스�馝��보고 ‘바보’라고 말하지만 시리는 그렇게 말한 오또 삼 형제가 더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리의 마음속에는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이지만 기본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깔려 있는 모습입니다. 요즘 집 안에서 애완동물들을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아이에게 말을 못하는 동물이지만 함부로 대하지 말고 사랑으로 보살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세요.
같이 살면서 지켜야 할 예의, 남을 배려하는 모습, 믿음으로 기다리는 마음,
어른을 존중하는 행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집 안에서 개나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을 기르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이웃간에 지켜야 할 예의, 이웃집 할아버지가 키우는 강아지 베르따를 통해 훈스�馝��얌전해 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 말썽을 피우는 강아지가 언젠가는 얌전해 질 거라는 믿음으로 기다리는 시리의 마음, 이웃집 할아버지에 대한 시리 부모님의 행동에서는 어른에 대한 존중감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띠나 노뽈라
핀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아동 작가 중의 한 명으로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1989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고, 1994년부터는 글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리 이야기’시리즈는 북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번역이 되어 출간 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작품들은 아이들을 위한 연극 및 영화로도 만들어져 상연되기도 했습니다. 2004년과 2006년에는 핀란드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는 가족과 함께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메르비 린드만
헬싱키의 미술 디자인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핀란드와 그 밖의 나라에서 여러 번의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생기발랄한 그림이 들어 있는 그녀의 작품들은 전세계 십 여 개국(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태국, 체코, 러시아, 프랑스, 중국, 한국)에서 출간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 권의 ‘멤물리’ 책들, 그리고 스웨덴어로 ‘카테리나 야누쉬’와 함께 작업한 ‘잉그리드’ 책들, ‘띠나 노뽈라’와 작업한 ‘시리’ 책들, ‘띠모 빠르벨라’와 함께 작업한 ‘엘라’ 책들을 비롯한 많은 책들의 일러스트를 담당하였습니다. 그녀의 그림들은 지속적으로 비평가들과 독자들로부터 모두 호평을 받아오고 있고, 자신의 예술 작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언제나 새로운 기술과 재미있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그림 스타일을 시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두 딸인 시리, 께르뚜와 함께 에스포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살미넨 따루
헬싱키 대학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하였고, 헬싱키 폴리테크닉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1998년에 처음 한국에 여행을 온 이후로 매년 한국을 방문해 왔습니다. 2000년과 2001년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들어와 서울대 외국어학당을 다니며 국제대학원 수업을 들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동시 통역과 번역 일을 하고 있으며, KBS ‘쾌적 한국 미수다’를 통해 한국을 알리고 있습니다. 2010년 9월에 따루 주막을 오픈해서 따루 주모가 되었습니다.
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 주는 자기주도적인 행동을 하는 시리와
오또 삼 형제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돋보이는 그림책!
아이들은 아이답게 자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다움이란 그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이지요. 시리가 세례식을 통해 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 주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자기주도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또한 오또 삼 형제가 요술지팡이를 흔들면 강아지가 얌전해질 거라는 생각은 정말로 아이들다운 모습입니다.
훈스�馝��끝까지 믿는 시리의 마음!
시리의 마음속에는 항상 다른 사람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요술지팡이로 인해 얌전한 강아지가 됐을 거라는 생각을 깨고 계속 말썽부리는 훈스�馝� 오또 삼 형제는 그런 훈스�馝��보고 ‘바보’라고 말하지만 시리는 그렇게 말한 오또 삼 형제가 더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리의 마음속에는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이지만 기본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깔려 있는 모습입니다. 요즘 집 안에서 애완동물들을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아이에게 말을 못하는 동물이지만 함부로 대하지 말고 사랑으로 보살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세요.
같이 살면서 지켜야 할 예의, 남을 배려하는 모습, 믿음으로 기다리는 마음,
어른을 존중하는 행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집 안에서 개나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을 기르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이웃간에 지켜야 할 예의, 이웃집 할아버지가 키우는 강아지 베르따를 통해 훈스�馝��얌전해 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 말썽을 피우는 강아지가 언젠가는 얌전해 질 거라는 믿음으로 기다리는 시리의 마음, 이웃집 할아버지에 대한 시리 부모님의 행동에서는 어른에 대한 존중감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띠나 노뽈라
핀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아동 작가 중의 한 명으로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1989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고, 1994년부터는 글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리 이야기’시리즈는 북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번역이 되어 출간 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작품들은 아이들을 위한 연극 및 영화로도 만들어져 상연되기도 했습니다. 2004년과 2006년에는 핀란드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는 가족과 함께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메르비 린드만
헬싱키의 미술 디자인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핀란드와 그 밖의 나라에서 여러 번의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생기발랄한 그림이 들어 있는 그녀의 작품들은 전세계 십 여 개국(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태국, 체코, 러시아, 프랑스, 중국, 한국)에서 출간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 권의 ‘멤물리’ 책들, 그리고 스웨덴어로 ‘카테리나 야누쉬’와 함께 작업한 ‘잉그리드’ 책들, ‘띠나 노뽈라’와 작업한 ‘시리’ 책들, ‘띠모 빠르벨라’와 함께 작업한 ‘엘라’ 책들을 비롯한 많은 책들의 일러스트를 담당하였습니다. 그녀의 그림들은 지속적으로 비평가들과 독자들로부터 모두 호평을 받아오고 있고, 자신의 예술 작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언제나 새로운 기술과 재미있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그림 스타일을 시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두 딸인 시리, 께르뚜와 함께 에스포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살미넨 따루
헬싱키 대학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하였고, 헬싱키 폴리테크닉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1998년에 처음 한국에 여행을 온 이후로 매년 한국을 방문해 왔습니다. 2000년과 2001년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들어와 서울대 외국어학당을 다니며 국제대학원 수업을 들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동시 통역과 번역 일을 하고 있으며, KBS ‘쾌적 한국 미수다’를 통해 한국을 알리고 있습니다. 2010년 9월에 따루 주막을 오픈해서 따루 주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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