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궁에 빠진 진시황 미스터리의 재구성
‘천하를 통일한 위대한 영웅인가, 전제통치를 자행한 폭군인가?’ 후대를 뜨겁게 달군 상반된 평가만큼이나 진시황의 생애는 미스터리와 의혹으로 가득 차 있다. 진 왕실 혈통이 아닌 상인 여불위의 사생아라는 논란에서부터 유년시절과 재위 초반의 행적, 국정 운영과 전국시대 통일 과정, 그의 사후 진제국이 급작스럽게 무너진 원인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사건들이 미궁에 빠진 채로 이천여 년 동안 감춰져 있었다. 저자는 이 의문점들을 밝히고자 추리 방식을 도입해, 진시황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사료에 근거한 추론과 논리적인 상상력으로 재해석했다. 숨 막히는 추적과 분석, 차별화된 관점은 진시황과 진제국의 실체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게 한다.
감춰진 제국의 역사가 부활하다
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물인 진시황은 그 유명세만큼이나 숱한 의혹에 휩싸인 인물이다. 출생의 논란에서부터 유년시절과 재위 초반의 행적, 국정 운영과 전국시대 통일 과정, 그의 사후 진제국이 급작스럽게 무너진 원인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사건들이 이천여 년 동안 감춰져 있었다.
진시황은 혼란했던 춘추전국시대를 종결시키고 중국을 하나의 제국으로 통일했다. 수많은 나라와 뛰어난 영웅들이 각축을 벌였지만 결국 최종 승자는 변방의 오랑캐라 멸시받았던 진나라였고, 그 진나라를 패자로 만든 인물이 진시황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긴박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도 진시황의 삶 자체와 진 제국의 실체는 역사 속에 감춰져 있었다. 이 책은 이천 년 전의 역사 속 그 현장에 초점을 맞춘다. 직접 현장에 들어가 진시황과 관련한 미스터리를 추적하며, 왜 이런 미스터리가 발생했는지 그 배후에 대해서도 철저한 고증을 통해 밝혀내어 진시황에게 덧씌워진 의혹의 베일을 벗겨낸다.
추리 기법으로 파헤친 진시황의 비밀 코드
진시황뿐 아니라 진제국이 형성되기 전후, 멸망의 과정 등과 관련한 의문점을 파헤치기 위해 저자는 역사 추리 방식으로 도입했다. 이러한 방식은 그동안 가십성 스캔들에 그쳤던 진시황 미스터리를 역사적 관점에서 새롭게 재해석해 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서술 방식이 자칫 흥미 위주의 비약에 그칠 가능성도 있기에 저자는 철저히 사료와 유물에 따른 합리적 추론 방식을 이용했다. 또한 다각적 연상과 합리적 추리, 증거 물색, 이를 통한 인물 간 관련성과 인물의 심리상태 파악은 물론 동시대 다른 나라에서 어떤 사건이 발생했으며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주목하여 단서를 찾아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추론한 사건의 역사적 정당성을 확보했다.
저자는 이미 전작인 《부활의 역사 : 진제국의 붕괴》를 통해 대중성과 전문성을 가미한 서술 방식을 선보여 ‘역사학계의 셜록 홈스’ , ‘중국 사학계의 최고 이야기꾼’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어 중국 동방TV의 ‘세설신어’란 프로그램에서 진시황과 진제국의 의혹을 다룬 〈진나라 역사 미스터리〉를 강연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 《진시황의 비밀》은 그 강연을 바탕으로 자료를 보강해 완성도를 높인 책으로 진시황의 열두 가지 미스터리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시대가 낳은 영웅, 진시황의 재발견
진시황을 둘러싼 미스터리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출생을 다룬 여불위 스캔들의 실체와 진시황 최대 위기였던 아우 성교와 면수 노애의 반란 사건, 여불위의 죽음 이후 등장한 초나라 왕자 창평군의 정체와 통일 전쟁의 과정, 왜 진시황은 태자를 책봉하지 않아 급격히 제국의 몰락을 초래했는지 그 의문점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모든 의혹을 만들고 미스터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기》의 기록을 철저히 파헤쳐 사마천이 왜 이렇듯 역사 왜곡의 여지를 남겼으며, 역사적 사건을 은폐했는지 추적했다. 그 결과 진나라의 역사가 외척세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특히 전국시대의 강대국이었던 진?초 양국이 300년에 걸친 동맹관계를 맺어 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리고 동맹관계로 비롯된 초나라계 외척세력이 진시황의 출생과 등극, 죽음에 이르기까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폈다.
초나라 멸망 후 이런 사실들은 모두 금기가 되어 각국의 역사도 ‘분서’되었기 때문에 《사기》의 기록도 불완전한 것이 될 수밖에 없었다. 불완전한 사료로 진시황에 대한 이미지는 점차 왜곡되어 갔으며, 무자비한 폭군, 전제군주 등의 오명을 쓰고 이천 년간 그에 대한 참모습도 가려져 있었다. 사건을 추론해 증거를 하나하나 찾아가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시련을 맞아 실패와 좌절을 겪던 소년 군주에서 모든 과정을 이기고 역사의 승자로 우뚝 선 진시황의 실체에 대해 새롭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역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참신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리카이위엔
베이징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일본 슈지츠대학에서 인문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학에 대한 단계적 모델론을 주장하며 다각적 역사 분석 이론을 제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한 논문 〈한제국의 건국과 유방, 군공 수혜 계층에 대한 연구〉 등을 저술했다. 이후 추리와 연상 기법을 동원한 책 《부활의 역사 : 진제국의 붕괴》로 화제를 일으키며, 역사학계의 셜록 홈스라는 명성을 얻었다. 2008년에는 동방TV의 ‘세설신어’라는 프로그램에서 〈진나라 역사 미스터리〉를 강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책 《진시황의 비밀》은 그 강연을 바탕으로 기존 사료를 재해석해 진시황과 관련한 미스터리를 추적해나가고, 감춰진 전국시대 말기 역사와 진시황의 참모습을 바로잡았다.
역자 하병준
경희대학교,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의 백가쟁명이란 코너에서 중국 고전과 시사를 결합한 글을 연재하기도 했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이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번역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진시황 미스터리를 추적하면서
제1장. 의문의 출생
첫 번째 추적. 진시황은 누구의 아들인가
사마천이 남긴 단서
용의자 명단
위험한 도박
일급 비밀
화려한 일족
화양부인의 눈물
1심 결과
두 번째 추적. 여불위 스캔들의 실체는 무엇인가?
법률 감정
의학 감정
태사공의 시험
세 번째 증거
제2장. 반란과 음모
세 번째 추적. 아우 성교는 왜 반란을 일으켰나?
한단성을 탈출하다
또 다른 왕자
불안한 균형
하태후의 죽음
대음인이라 불린 사네
열후 책봉
네 번째 추적. 노애의 표적은 진왕 영정인가?
칼을 들다
풀리지 않은 의혹
누구를 노렸는가
반란의 여파
모초의 충고
제3장. 천하 통일
다섯 번째 추적. 여불의 이후 국정은 어떻게 운영되었나?
초나라의 공자
볼모가 된 왕자
버려진 모자
증거 수집
승상에 오르다
여섯 번째 추적. 동과 속의 승상 ''계''와 ''상''은 누구인가?
의도하지 않은 증거
동과 속의 단서
여불위의 후임은 누구인가
역사의 공백
일곱 번째 추적. 전국시대는 어떻게 종결되었나?
역사를 파헤치다
카드 섞기
숨겨진 진실
왕전의 복귀
감춰진 전쟁
마지막 승부수
제4장. 제국의 몰락
여덟 번째 추적. 진시황후는 존재했나?
진시황후 미스터리
유일한 단서
불행한 자녀들
폐장입유
지록위마
호해와 그의 모친
아홉 번째 추적. 진시황은 왜 태자를 책봉하지 않았나?
황장자 부소
갱유 사건의 진실
옐로카드
유조 조작
이해할 수 없는 자살
부소의 부활
제5장. 사라진 역사
열 번째 추적. 사마천은 왜 의혹을 만들어냈나
새로운 용의자
제3의 역사
조작공작의 수혜자
억울한 누명
명군과 폭군 사이
사마천의 평가
열한 번째 추적.〈진외척열전〉은 왜 기록되지 않았나?
외척세력의 실체
양후 위염
삼귀의 배후, 선태후
〈저초문〉석각 발견
포택지친
진시황 시대의 금기
열두 번째 추적. 진나라의 천하 통일은 필연적 결과인가?
사료와 유물 탐색
진시황 재조명
최종 승자가 되다
중천에 떠오른 태양
에필로그. 왜 역사 추리의 방식으로 쓰게 되었나?
옮긴이의 주
옮긴이의 글
미궁에 빠진 진시황 미스터리의 재구성
‘천하를 통일한 위대한 영웅인가, 전제통치를 자행한 폭군인가?’ 후대를 뜨겁게 달군 상반된 평가만큼이나 진시황의 생애는 미스터리와 의혹으로 가득 차 있다. 진 왕실 혈통이 아닌 상인 여불위의 사생아라는 논란에서부터 유년시절과 재위 초반의 행적, 국정 운영과 전국시대 통일 과정, 그의 사후 진제국이 급작스럽게 무너진 원인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사건들이 미궁에 빠진 채로 이천여 년 동안 감춰져 있었다. 저자는 이 의문점들을 밝히고자 추리 방식을 도입해, 진시황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사료에 근거한 추론과 논리적인 상상력으로 재해석했다. 숨 막히는 추적과 분석, 차별화된 관점은 진시황과 진제국의 실체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게 한다.
감춰진 제국의 역사가 부활하다
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물인 진시황은 그 유명세만큼이나 숱한 의혹에 휩싸인 인물이다. 출생의 논란에서부터 유년시절과 재위 초반의 행적, 국정 운영과 전국시대 통일 과정, 그의 사후 진제국이 급작스럽게 무너진 원인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사건들이 이천여 년 동안 감춰져 있었다.
진시황은 혼란했던 춘추전국시대를 종결시키고 중국을 하나의 제국으로 통일했다. 수많은 나라와 뛰어난 영웅들이 각축을 벌였지만 결국 최종 승자는 변방의 오랑캐라 멸시받았던 진나라였고, 그 진나라를 패자로 만든 인물이 진시황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긴박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도 진시황의 삶 자체와 진 제국의 실체는 역사 속에 감춰져 있었다. 이 책은 이천 년 전의 역사 속 그 현장에 초점을 맞춘다. 직접 현장에 들어가 진시황과 관련한 미스터리를 추적하며, 왜 이런 미스터리가 발생했는지 그 배후에 대해서도 철저한 고증을 통해 밝혀내어 진시황에게 덧씌워진 의혹의 베일을 벗겨낸다.
추리 기법으로 파헤친 진시황의 비밀 코드
진시황뿐 아니라 진제국이 형성되기 전후, 멸망의 과정 등과 관련한 의문점을 파헤치기 위해 저자는 역사 추리 방식으로 도입했다. 이러한 방식은 그동안 가십성 스캔들에 그쳤던 진시황 미스터리를 역사적 관점에서 새롭게 재해석해 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서술 방식이 자칫 흥미 위주의 비약에 그칠 가능성도 있기에 저자는 철저히 사료와 유물에 따른 합리적 추론 방식을 이용했다. 또한 다각적 연상과 합리적 추리, 증거 물색, 이를 통한 인물 간 관련성과 인물의 심리상태 파악은 물론 동시대 다른 나라에서 어떤 사건이 발생했으며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주목하여 단서를 찾아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추론한 사건의 역사적 정당성을 확보했다.
저자는 이미 전작인 《부활의 역사 : 진제국의 붕괴》를 통해 대중성과 전문성을 가미한 서술 방식을 선보여 ‘역사학계의 셜록 홈스’ , ‘중국 사학계의 최고 이야기꾼’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어 중국 동방TV의 ‘세설신어’란 프로그램에서 진시황과 진제국의 의혹을 다룬 〈진나라 역사 미스터리〉를 강연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 《진시황의 비밀》은 그 강연을 바탕으로 자료를 보강해 완성도를 높인 책으로 진시황의 열두 가지 미스터리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시대가 낳은 영웅, 진시황의 재발견
진시황을 둘러싼 미스터리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출생을 다룬 여불위 스캔들의 실체와 진시황 최대 위기였던 아우 성교와 면수 노애의 반란 사건, 여불위의 죽음 이후 등장한 초나라 왕자 창평군의 정체와 통일 전쟁의 과정, 왜 진시황은 태자를 책봉하지 않아 급격히 제국의 몰락을 초래했는지 그 의문점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모든 의혹을 만들고 미스터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기》의 기록을 철저히 파헤쳐 사마천이 왜 이렇듯 역사 왜곡의 여지를 남겼으며, 역사적 사건을 은폐했는지 추적했다. 그 결과 진나라의 역사가 외척세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특히 전국시대의 강대국이었던 진?초 양국이 300년에 걸친 동맹관계를 맺어 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리고 동맹관계로 비롯된 초나라계 외척세력이 진시황의 출생과 등극, 죽음에 이르기까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폈다.
초나라 멸망 후 이런 사실들은 모두 금기가 되어 각국의 역사도 ‘분서’되었기 때문에 《사기》의 기록도 불완전한 것이 될 수밖에 없었다. 불완전한 사료로 진시황에 대한 이미지는 점차 왜곡되어 갔으며, 무자비한 폭군, 전제군주 등의 오명을 쓰고 이천 년간 그에 대한 참모습도 가려져 있었다. 사건을 추론해 증거를 하나하나 찾아가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시련을 맞아 실패와 좌절을 겪던 소년 군주에서 모든 과정을 이기고 역사의 승자로 우뚝 선 진시황의 실체에 대해 새롭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역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참신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리카이위엔
베이징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일본 슈지츠대학에서 인문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학에 대한 단계적 모델론을 주장하며 다각적 역사 분석 이론을 제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한 논문 〈한제국의 건국과 유방, 군공 수혜 계층에 대한 연구〉 등을 저술했다. 이후 추리와 연상 기법을 동원한 책 《부활의 역사 : 진제국의 붕괴》로 화제를 일으키며, 역사학계의 셜록 홈스라는 명성을 얻었다. 2008년에는 동방TV의 ‘세설신어’라는 프로그램에서 〈진나라 역사 미스터리〉를 강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책 《진시황의 비밀》은 그 강연을 바탕으로 기존 사료를 재해석해 진시황과 관련한 미스터리를 추적해나가고, 감춰진 전국시대 말기 역사와 진시황의 참모습을 바로잡았다.
역자 하병준
경희대학교,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의 백가쟁명이란 코너에서 중국 고전과 시사를 결합한 글을 연재하기도 했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이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번역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진시황 미스터리를 추적하면서
제1장. 의문의 출생
첫 번째 추적. 진시황은 누구의 아들인가
사마천이 남긴 단서
용의자 명단
위험한 도박
일급 비밀
화려한 일족
화양부인의 눈물
1심 결과
두 번째 추적. 여불위 스캔들의 실체는 무엇인가?
법률 감정
의학 감정
태사공의 시험
세 번째 증거
제2장. 반란과 음모
세 번째 추적. 아우 성교는 왜 반란을 일으켰나?
한단성을 탈출하다
또 다른 왕자
불안한 균형
하태후의 죽음
대음인이라 불린 사네
열후 책봉
네 번째 추적. 노애의 표적은 진왕 영정인가?
칼을 들다
풀리지 않은 의혹
누구를 노렸는가
반란의 여파
모초의 충고
제3장. 천하 통일
다섯 번째 추적. 여불의 이후 국정은 어떻게 운영되었나?
초나라의 공자
볼모가 된 왕자
버려진 모자
증거 수집
승상에 오르다
여섯 번째 추적. 동과 속의 승상 ''계''와 ''상''은 누구인가?
의도하지 않은 증거
동과 속의 단서
여불위의 후임은 누구인가
역사의 공백
일곱 번째 추적. 전국시대는 어떻게 종결되었나?
역사를 파헤치다
카드 섞기
숨겨진 진실
왕전의 복귀
감춰진 전쟁
마지막 승부수
제4장. 제국의 몰락
여덟 번째 추적. 진시황후는 존재했나?
진시황후 미스터리
유일한 단서
불행한 자녀들
폐장입유
지록위마
호해와 그의 모친
아홉 번째 추적. 진시황은 왜 태자를 책봉하지 않았나?
황장자 부소
갱유 사건의 진실
옐로카드
유조 조작
이해할 수 없는 자살
부소의 부활
제5장. 사라진 역사
열 번째 추적. 사마천은 왜 의혹을 만들어냈나
새로운 용의자
제3의 역사
조작공작의 수혜자
억울한 누명
명군과 폭군 사이
사마천의 평가
열한 번째 추적.〈진외척열전〉은 왜 기록되지 않았나?
외척세력의 실체
양후 위염
삼귀의 배후, 선태후
〈저초문〉석각 발견
포택지친
진시황 시대의 금기
열두 번째 추적. 진나라의 천하 통일은 필연적 결과인가?
사료와 유물 탐색
진시황 재조명
최종 승자가 되다
중천에 떠오른 태양
에필로그. 왜 역사 추리의 방식으로 쓰게 되었나?
옮긴이의 주
옮긴이의 글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