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퓨전

고객평점
저자재커리 캐러벨
출판사항컬처앤스토리, 발행일:2010/08/30
형태사항p.391 B5판:24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31431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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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슈퍼퓨전, 중국과 미국의 필연적인 선택
이 책은 현재 세계경제의 주역으로 등장한 중국이 냉전 이후 유일한 강대국으로 군림해왔던 미국과 어떻게 하나의 경제로 융합되었으며, 앞으로 이 두 나라가 어떠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를 냉철한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진지하게 모색하는 작품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제까지 세계를 이끌어왔던 미국은 앞으로 역사의 주역이 될 중국과 보다 긴밀하고 성숙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사소한 정치적·군사적·외교적 이해관계에 따른 대립에 매몰되어 중국이라는 현실을 부정해서는 안 되며, 만약 미국이 지금까지처럼 유일한 초강대국의 위치를 고수하려 할 경우 과거 로마제국처럼 몰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다시 말하면, 중국과의 협력 여하에 따라 미국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며, 미국은 그러한 길을 회피해서 안 된다는 것이다. 미국이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를 선택한 것은, 미국인들이 현명하게 실용적인 세계관을 되찾은 것이며, 자국의 경제 및 군사적 권력의 한계를 깨달았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미국과 중국의 슈퍼퓨전은 생존을 위한 필연적인 선택이라고 주장한다.

중국의 위상, 잠룡에서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최근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G2라는 용어가 있다. 미국과 중국, 두 초강대국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 두 나라는 2009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 GDP의 33%를 차지하고 있다(미국 25%, 중국 8%). 하지만 많은 경제학자와 미래학자들이 예측하고 있듯이 세계경제에서 미국의 비중은 점차 줄어들 것이며, 그 빈자리는 중국의 차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단지 경제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군사적 영향력 면에서도 중국은 미국을 대신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01년 12월 WTO 가입을 통해 세계무대에 화려하게 진출했다. 불과 10여 전만 해도 ‘잠룡(潛龍)’으로만 인식되었던 중국이 지금은 지난 10년 간 연 평균 10%가 넘는 경제성장을 통해 전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중국은 2010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이 되었다. 현재 중국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은 현재 9%대에서 2015년에는 15%, 2020년에는 2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포겔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포린폴리시》 2010년 1월호에서 “2040년에는 중국의 경제규모가 123조 달러로 성장, 전 세계 GDP의 40%를 차지할 것이며, 그 반면 2040년 미국은 전 세계 GDP의 14%를 차지하는 데 머물고, 유럽연합(EU)의 비중 역시 5%로 처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 CNN방송은 “중국 경제가 2025년께 미국도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위안화 절상을 감안하면 세계 1위 경제대국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도했다. 이처럼 중국의 성장은 단순한 전망이 아니라 분명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특수한 관계
1972년 미국은 죽의 장막을 걷어치운 중국과 국교를 수립했다. 이후 오랜 세월 두 나라는 대립과 협력을 되풀이해왔다. 특히 대만에 미국산 무기를 수출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심각한 갈등을 겪기도 했으며, 세계를 무대로 한 외교전에서도 두 나라는 서로 다른 입장을 보여 왔다. 특히 한반도의 북핵문제를 둘러싸고 지금도 다른 해법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중국이 2001년 이후 세계경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부터 두 나라는 상호 경쟁하면서도 서로를 협력의 파트너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또 현재도 세계의 번영을 이끌어가는 엔진으로서 각자의 존재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런 두 나라의 관계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것은 지난 2008년에 발생한 미국발 금융위기 때였다. 1980년대 레이건 정부 이후 쌍둥이 적자(무역·재정)에 시달려온 미국에서 발생한 금융위기는 세계경제에서 중국의 존재를 확실하게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중국은 막대한 미국의 무역 적자와 금융회생 비용을 국채 구입으로 떠받쳤고(현재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약 2조 달러이고, 미국 채권 보유액은 1조 달러에 이른다), 이러한 중국의 조치는 미국 경제가 회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은 세계경제라는 울타리 내에서는 서로가 떼려야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슈퍼퓨전, 한반도의 운명은?
2008년 말 한국의 대중對中 수출액은 820억 달러, 대미 수출은 550억 달러로 한국의 전체 수출액 중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23%, EU가 17%, 미국이 15%였다. 미국과 중국을 합하면 전체 수출액의 40%에 육박한다.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의 경우, 이 두 강대국의 관계 변화는 한반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중국 경제의 급격한 부상은 한국에게 큰 기회가 되고 있지만,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은 중국 경제의 위력은 자칫 한국마저도 집어삼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주의 깊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두 초강대국의 관계가 재정립되면 한반도의 안보환경도 크게 변화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즉 이제까지 미국의 안보우산이라는 고정관념에 균열이 생기는 환경이 도래하는 것이다. 북한에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중국은 북한 에너지 수입량의 90%, 소비재의 80%, 식량의 45%를 공급하고 있다)과 한국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의 슈퍼퓨전은 한반도에 기회와 도전을 함께 강요할 공산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두 강대국은 한반도의 당사자들을 배제한 상태에서 자신들끼리 빅딜을 할 가능성도 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이 닥쳐올 때 과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 책은 우리가 이런 상황을 상정할 때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시사를 던져주고 있다.

책의 내용

세계적 경제학자 재커리 캐러벨(Zachary Karabell)은 현재의 중국을 미국과 초융합된 경제 체제라고 주장한다. 미?중은 지난 30여 년 동안 경제 운명 공동체로 결합되었다. 저자에 따르면 이러한 초융합적 경제통합은 “유례가 없는 역사적 사건”이다. 2조 달러가 넘는 외환 보유고, 세계 GDP 2위 중국은 2008년 미국을 금융위기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었다. 중국은 미국에 대출을 해주었고 미국의 균형예산은 중국의 대출금이 있기에 가능했다. 또한 미국은 중국의 값싼 소비재를 마음껏 소비하고, 중국은 미국의 국채를 다시 사들였다. 로마로 향하던 제국의 길은 그 방향을 베이징으로 틀었다.
미래에 중국인들과 미국인들은 권력의 라이벌로 대립할 것인가? NO! 재커리 캐러벨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는 초융합, 즉 ‘슈퍼퓨전 체제’라고 주장한다. 그것은 미래 과제가 아닌 현 실이라는 사실을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 책의 저자인 캐러벨의 일관된 요지이다. 왜? 저자는 미국의 현재와 미래의 운명은 미?중의 슈퍼퓨전에서만 번영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은 어떻게 융합해왔는가? 그 융합의 결과는 무엇이며, 미국의 미래는 안녕을 보장받을 수 있는가? 저자의 관심은 여기에 있다.
중국과 미국이 지난 20년 동안 한 몸이 되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주목한 이가 거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제까지 융합현상을 주목하라고 주장한 사람도, 융합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을 개발한 사람도 없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이들이 중국과 미국을 두 개의 국가 경제주권을 가진 별개의 국가로서 이해하고 있다.
불확실성 사이에서 확실한 것이 있다면 중국이 2001년 12월 WTO 가입을 계기로 세계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중국의 등장은 세계의 가장 큰 경제이자 성장의 가장 역동적 원천이었던 미국과의 독특한 융합을 통해서 가능했다.
앞으로 지구촌의 미래를 예상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중국과 미국이 융합했다는 사실이다. 현상적인 미중의 대립을 본질로 받아들이는 것은 한반도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미?중의 융합경제 즉, 슈퍼퓨전은 한국과 중국의 슈퍼퓨전을 예고하고 있다. 한반도의 미래 함수는 슈퍼퓨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기묘한 동거-사회주의 경제와 공산당 정부
화성에도 생명체가 있는가? 1979년 미국은 중국과 국교를 수립하며 같은 물음을 중국에 던진다. 중국에서 자본주의 생명체를 찾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은 실험이자 탐험이었다. 공교롭게도 자본주의 씨앗을 발견한 이는 미국이 아닌 덩샤오핑이었다. 그는 중국 인민의 굶주림 속에서 사회주의 미래를 보았다. 답이 없었다. 그것이 그의 개방정책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덩샤오핑은 노련한 정치권력가였다. 중국 공산당에 대한 도전은 한 치도 허락하지 않았다. 중국의 ‘1국2체제’, 즉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기묘한 동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중국과 미국의 접촉, 구체적으로 중국에 자본유입이 일어난 지 30여 년이 흘렀다. 중국은 완전한 자본주의 국가로 변모했다. 다른 자본주의 국가와 차이라면 ‘영혼 없는 진로’를 가진 공산당 정부가 있다는 점일 뿐이다.

미중 융합의 길을 터놓은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정책
마오쩌뚱은 일찍이 덩샤오핑을 수정자본주의자로 비난하며 숙청했다. 마오의 눈은 정확했다. 역사의 아이러니는 마오의 덩에 대한 판단으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덩에게는 ‘수정주의자’라는 낙인보다 ‘중국 인민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일이 우선이었다. 중국식 자본주의의 시작은 사회주의의 ‘이념적 철창’을 부수는 일로 시작되었다. 농지 사유화와 국영농장 폐지는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정책과 동시에 이루어졌다. 세계 역사상 최초로 공산당이 주도하는 자본주의로 전환이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덩샤오핑은 내외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고를 잊지 않았다. “우리 중국 공산당에 대한 어떠한 도전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식 자본주의화는 공산당의 통제와 후원 아래서 이루어졌다. 1972년 미중의 국교수립 이후 미국의 다국적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KFC는 중국 인민들에게 자본주의 맛을 전했고, 에이본은 자본주의 첨단의 향기를 전파했다. 페덱스는 중국 물류 시스템의 기초를 다졌으며, IBM은 중국 컴퓨터 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들 기업의 중국 진출기는 다국적 기업들이 어떻게 미중의 융합에 일조했는지에 대한 이름 없는 영웅들의 노래였다.

목이 막힐까 두려워 음식 먹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미국 자본의 중국 유입은 한편으로는 자유주의 바람을 동반했다. 1989년의 톈안먼 사건은 그 정점을 이루는 중국 인민의 표현이었다. 중국 공산당은 민주화에 대한 대중의 열망을 중국 자본주의의 길을 가로막는 심각한 방해이자 공산당에 대한 도전으로 판단했다. 덩샤오핑을 중심으로 한 중국 공산당은 탱크로 그에 답했다. 중국식 자본주의로 전진하는 데 있어 공산당의 절대적 권위는 덩샤오핑이 포기하지 못하는 원칙이었다. 그 결과, 외국 자본 도입과 국내의 자본주의 물결의 확장은 비로소 중국 공산당의 통제 하에 질서 있게 이루어졌다. 1990년대부터 중국은 본격적인 경제개발에 나섰고, 1990년대 말 거의 40%에 이르는 도시화로 저임금 노동인구를 확보했다. 국민들의 주택소유권, 국영기업에서 정리해고 허용, 주식시장 개장 등 시장경제로의 착실한 전환은 중국이 세계경제로 편입하는 준비단계였다.

차이메리카Chimerica의 탄생
미국의 1990년대는 ‘신기술’의 시대였다. 웹과 주식시장의 결합이 그것을 대표한다.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경제’의 형성은 차이메리카로의 진화를 한층 촉발했다. 미국의 초점은 냉전에서 주식시장과 웹으로 옮겨갔다. 중국과 본격적 융합의 길을 마련하기 위한 미국 국내 조치가 필요했다. 거대한 미래 소비시장으로 잠재력을 가진 중국은 미국 기업들에겐 포기할 수 없는 전략적 기지였다. 1994년 400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한 양국의 무역 타개를 위해 클린턴 정부는 정치와 비즈니스를 분리했다. 미중 융합의 본격적 시작이었다.
2001년 중국의 WTO 가입은 불확실성 시대에서 확실성 시대로 한 발 전진하는 사건이었다. 중국을 세계무대로 진입하게 만든 역동적 원천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미중의 슈퍼퓨전이었다! 바로 그것이다. 중국은 외국 자본을 흡수하여 금융 시스템의 자본구조를 구성했다. 중국은 미국의 채권을 구매했고 미국은 중국의 저가 제품을 수입했다. 2005년까지 세계경제를 돌아가게 한 주요 원동력이 ‘중국 생산! 미국 소비!’라는 공식을 이해할 수 있을까? 세계의 성장은 바로 차이메리카가 주도한 것이었다.

미중 슈퍼퓨전 그리고 미래
중국의 중앙은행은 급속하게 불어난 달러를 미국의 모기지 담보부증권을 사들이는 데 지출했다. 중국이 패니매이와 프레디맥 두 모기지 회사가 발행한 증권을 3760억 달러나 소유하면서, 2008년 말 미국의 금융 위기는 중국의 문제가 되어버렸다. 중국은 미?중 경제의 융합 과정에서, 이미 미국의 공채에서 고이율의 모기지 담보부증권까지 미국 증권의 가장 중요한 해외 구매자였다. 미 재무부 장관 헨리 폴슨은 수조 달러가 결부된 양국의 독특한 경제 구조에서 중국의 대출이 미국에게 필수불가결한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 그리고 다수의 미국 기업이 중국에서 거액을 대출받고 성장을 위해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장래는 이제 베이징으로 연결되어 있다. 미국은 21세기 경제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 도전의 주체는 바로 중국. 그러나 지난 30여 년 동안 미?중은 경제적으로 융합을 이루어왔다. 미국의 경제적 미래와 번영, 나아가 세계의 안정은 중국과 무관한 일이 될 수 없게 되었다. 중국과 미국의 슈퍼퓨전! 받아들일 것인가, 부인할 것인가?

▣ 작가 소개

저 : 재커리 캐러벨
Zachary Karabell
경제 및 정치적 동향을 분석하는 ‘리버트와이스연구소(River Twice Research)’의 대표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연구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단체인 ‘사회책임을 위한 비즈니스(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의 고문이다. 컬럼비아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수학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뉴욕의 투자자문회사의 대표와 수석 경제학자로 일한 바 있다. 미국 케이블 채널 CNBC의 고정 출연자이며, 《뉴스위크》 《월스트리트 저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뉴욕 타임스》 《포린 어페어스》 《워싱턴 포스트》 등에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Parting the Desert》《The Last Campaign》 《Peace be Upon You》 등이 있다.

역자 : 송연수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에서 회계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세계 유수 회계 법인인 PricewaterhouseCoopers LLP의 Washington National Office에서 국제조세 전문가로 활동하며 다국적 기업 및 미국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Corporate America와 세계경제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였다. Director를 마지막으로 국제조세의 세계를 떠난 후 번역자의 길을 걷고 있다. 옮긴 책으로 《딜리버링 해피니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미국과 중국은 하나다
1장 덩샤오핑, 차이메리카의 길을 열다
2장 신경제 그리고 중국
3장 KFC, 정치와 비즈니스를 분리하다
4장 에이본은 중미의 융합에 어떻게 기여했는가?
5장 페덱스의 길
6장 중국, WTO의 일원이 되다
7장 주목받지 못한 슈퍼퓨전
8장 차이메리카는 깊이 흐르고 있다
9장 거인 야오밍과 나이키
10장 만리장성과 골드러시
11장 차이나 프라이스
12장 조화로운 세계, 조화롭지 못한 시선
13장 굴욕의 베이징 올림픽
14장 차이메리카의 미래

에필로그-미래를 향한 선택/감사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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