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질문에 답을 적어 내려가는 셀프 인터뷰를 통해
나만의 인생 테제들이 씨줄과 날줄로 엮인 스토리가 되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그때그때 일어나는 사건의 집합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것들은 내 안의 치열한 고민과 보이지 않는 투쟁의 과정과 결과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질문지가 아니라, 과거의 나에게 있었던 일들이 현재의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묻습니다. 살면서 마주한 수많은 사건들을 단지 사실로서 다루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서 어떤 의미였는지, 그것이 나의 인격과 가치관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스스로 탐구하도록 유도합니다.
날 낳을 때 부모님은 몇 살이었습니까
당시 가정 형편은 어떠했습니까?
내가 태어난 것은 부모님께 어떤 의미였습니까?
내가 태어난 뒤 부모님의 상황은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 13쪽
가까운 사람에게 크게 상처받은 경험은 무엇입니까?
그로 인해 관계에 변화가 있었습니까?
난 그에게 어떻게 행동했습니까?
그의 사과를 받았습니까?
받았다면 그로 인해 상처가 치유되었습니까?
- 151쪽
이 책의 질문에 답하다 보면 지금의 나를 향해 달려오는 수많은 과거의 내가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 만드는 거대한 한 편의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그 이야기는 나의 삶 전체를 관통하는 나만의 인생 테제를 전달해 줍니다. 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지금에 이르렀고 어떠한 사람이 되어 있는지 돌아보며 삶의 순간순간마다 스스로 끊임없이 추구해 온 가치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나는 의미 있는 존재이며, 평범한 하루하루를 이어 나가는 삶 또한 의미 있는 활동이란 사실을 말이죠.
남들과 조금 다르거나 사람들 사이에 잘 섞이지 못하더라도, 심지어 다수의 비판을 받더라도,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언제나 당당합니다. 자존감은 곧 자기 존재와 자기 삶에 대한 긍정이며, 그러한 긍정성은 탄탄한 자기 삶의 스토리에서 비롯됩니다. 이 책을 통해 잊고 있던 나의 이야기를 낱낱이 펼쳐 보며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존감을 견고히 다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조한빈
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했고, 현재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철학을 비롯한 인문학을 탐닉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좋은 글을 발굴해 세상에 알리고 있습니다. 디지털 문명으로 인해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사라져 가는 아날로그의 감성을 지키며 현대인들의 지친 삶에 위로와 용기를 건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목 차
질풍노도의 청소년기 푸르른 청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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