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5.0 - 뉴 비즈니스의 핵심 전략 리빙 이노베이션 -

고객평점
저자이상문 외
출판사항한국경제신문, 발행일:2019/05/20
형태사항p.271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7544764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4차 산업혁명이 눈앞에서 펼쳐질 글로벌 디지털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혁신 전략 필독서
“살아 있는 혁신으로 미래를 선점하라”

 ‘20세기에 가장 존경받는 지식인’ 이상문, ‘21세기 지성인’ 임성배 교수가 전하는
 개인, 국가, 기업의 생존에 꼭 필요한 혁신의 모든 것!

‘예측 불가능하고’ ‘복잡한’, 그래서 ‘혼란스러운’… 글로벌 디지털 시대다. 혁신이라는 말이 더 이상 혁신적으로 느껴지지 않은 시대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확실할수록 조직의 성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또한 혁신이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과 정부까지 혁신이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다. 그러나 혁신의 방법과 방향은 바뀌었다. ‘20세기에 가장 존경받는 지식인’이자 네브래스카 주립대학교 석좌교수인 이상문과 ‘21세기 지성인’이자 세인트메리대학교 경영학과 종신교수인 임성배는 뉴 비즈니스 시대에 필요한 혁신의 방안을 ‘살아 있는 혁신(living Innovation)'이라 명명했다.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제시하는 《혁신 5.0》은 개인, 기업, 정부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지금까지 이런 혁신은 없었다!
수렵 채집을 하던 시대에도 혁신은 있었다. 우연히 떨어지던 과일이나 지나가던 동물을 잡아먹다 작물을 키우고 덫을 놓아 동물을 잡은 것 사이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시간과 경험이 녹아든 혁신이 존재한다. 혁신은 인류 역사의 시작부터 함께였다. 혁신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혁신의 속도와 방향이 급격하게 변해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지 모를 뿐이다.
혁신이라는 단어는 15세기에 처음 등장했으며 ‘어떤 새로운 것을 소개하는 전략’, ‘새로운 아이디어, 방법, 도구를 등장시키는 행위’ 등으로 정의된다. 혁신은 여러 단계를 거쳐 진화했다. 내부의 R&D 부서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패쇄적 혁신에서 가치사슬 파트너 기업과의 협력적 혁신으로, 그리고 집단지식에 의존하는 개방형 혁신을 거쳐 융합 역량에 의존하는 공동혁신으로 차츰 진화해나갔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한걸음 더 미래로 나아가 ‘살아 있는 혁신(Living Innovation)’을 새로운 혁신 5.0의 패러다임으로 과감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혁신 5.0은 무엇일까?
혁신 5.0란 살아서 스스로 작동하는 혁신생태계를 의미하며, 융합된 아이디어, 조직의 전술 시스템, 모든 이해당사자와 함께 공동창조한 공동의 가치를 핵심 요인으로 한다. 이때 살아 있는 혁신 생태계는 공유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구성요소, 즉 개인과 조직, 지역사회, 인프라, 정부, 사회, 국가의 집합체와 같다. 각 구성 요소의 상호연결성 및 공동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왜 살아 있는 혁신으로 진화해야 하는가?
살아 있는 혁신은 최근 등장한 개념으로 ‘가능할 것 같은’ 혁신이 아니라, 좀더 성공 확률이 낮고 도전적인 ‘가능한’ 혁신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최근 적시생산방식을 도입해 살아 있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 도요타의 경우가 그러하다. 처음 이 방식을 도입한다고 했을 때, 생산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비용은 감소할지 몰라도 상품의 품질은 저하될 것이라고 우려했던 것과 달리, 생산 과정의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속도를 개선함으로써 상품의 품질까지 향상시키는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처럼, ‘급변하는 환경에서 혁신을 통해 무엇을 성취할 것인가?’라는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들이 제안하는 살아 있는 혁신의 목표는 단순히 조직이라는 하나의 개체를 넘어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모든 이해당사자 간에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혁신의 과정에서 특정 개체나 조직을 위한 가치 창출은 그저 처음에 거치는 단계일 뿐이다. 살아 있는 혁신의 궁극적 목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발전’이다. 미국 항공우주 경비원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질문을 받자 “우주인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어떻게 더 나은 조직과 세상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이다. ‘사람들이 행복하고, 조직이 성장하며, 환경이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내는 것이 지향점이 되어야 한다.
실제로 책에는 살아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전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나온다. 와카워터, 와카와카, 스타링크, CRISPR 유전자가위까지 살아 있는 혁신을 추진하며 어떻게 미래의 가치와 공동 이익을 극대화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하는 기업과 프로젝트들을 엿볼 수 있다.

리빙 이노베이션 시대가 온다!
융합과 혁신 경영에서 국제적인 전문가로 평가받는 두 저자가 함께 제안한 살아있는 혁신 생태계는 우리 조직이, 기업이,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선도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유의미하다. 스마트한 미래에서는 각 개인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기회를 탐색할 수 있고, 조직은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을 통해 성장할 수 있으며, 사회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유비전과 목표를 공동으로 창출할 수 있다.
우리가 이렇게 치열하게 혁신을 혁신해야 하는 이유는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다. 혁신으로 만들어낼 스마트한 미래는 인간의 재능과 직업을 연결시키고,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한 직업을 창출하며, 폭발적으로 늘어난 노년층 인구를 활용하게 도와주며, 지속 가능한 녹색경영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기업의 관리자나 창업자에게 어떻게 하면 고객, 정부, 경쟁업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포용하는 살아 있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달성하고 스마트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혜안을 제공하는 이 책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의 청사진을 내다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상문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조지아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갤럽사 고문이며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대학교 석좌교수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의사결정학회 회장을 지냈고, 전 세계 2,000여 명의 석학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환태평양 지역을 초점으로 한 최고의 경영·경제 분야 학회인 범태평양학회(Pan Pacific Business Association)의 의장을 35년째 지내고 있다.
의사결정, 글로벌 전략, 혁신경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손꼽히며 ‘20세기에 가장 존경받는 지식인 5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동안 140여 명의 박사 제자들을 배출했고, 70여 권의 서적과 35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75개국에서 2,000여 회의 기조연설과 500회 이상의 세미나를 했다. 이러한 업적을 기리는 ‘유민 이상문 학술상’이 한국 경영정보학
회와 한국 생산관리학회에서 제정되어 후학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저서로는 국내에 소개된 《신경영과학》 이 있다.


지은이 : 임성배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조지아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갤럽사 고문이며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대학교 석좌교수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의사결정학회 회장을 지냈고, 전 세계 2,000여 명의 석학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환태평양 지역을 초점으로 한 최고의 경영·경제 분야 학회인 범태평양학회(Pan Pacific Business Association)의 의장을 35년째 지내고 있다.
의사결정, 글로벌 전략, 혁신경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손꼽히며 ‘20세기에 가장 존경받는 지식인 5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동안 140여 명의 박사 제자들을 배출했고, 70여 권의 서적과 35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75개국에서 2,000여 회의 기조연설과 500회 이상의 세미나를 했다. 이러한 업적을 기리는 ‘유민 이상문 학술상’이 한국 경영정보학
회와 한국 생산관리학회에서 제정되어 후학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저서로는 국내에 소개된 《신경영과학》 이 있다.

목 차

추천사
추천 서문 _ 살아 있는 혁신을 하라
이 책을 읽기 전에 _ 인류의 역사는 혁신의 역사다

제1장 메가트렌드, 곧 다가올 변화의 물결
제2장 혁신, 새로운 가치 창조
제3장 살아 있는 혁신의 출현
제4장 컨버전스, 융합의 시너지 효과
제5장 디자인 사고, 인간 중심의 접근법
제6장 혁신생태계, 가치사슬의 변화
제7장 기업가정신,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하라
제8장 스마트한 혁신의 미래

참고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