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매원 서명선의 귀농경영

▣ 책 소개

귀농에 성공하려면 ‘경영 마인드’가 필요하다

“나는 지난 10년 사이 송광매원을 일구면서 농부가 왜 경영자가 되어야 하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지금 우리 농촌에 필요한 것은 경영자이다.
그들의 어깨에 농촌의 미래가 달렸다.”

“겪지 않고는 알기 어려운 것이 귀농이다. 찬바람을 맞지 않으면 피어나지 않는 매화처럼 이 책에는 시련 속에서 피어나는 뜨거운 열정이 담겨 있다.”
- 이상희 전 내무부 장관

“저는 이 책에서 왜 작은 기업에 희망이 싹트는지 그 이유를 찾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막다른 골목길, 저 너머를 보기 위해 쉼 없이 뛰어오르는 희망의 농업을 읽습니다.”
- 박원순 변호사

“나 역시 귀농인 출신으로, 귀농인끼리는 통하는 게 있다. 허허벌판 농촌에서 맨손으로 시작하여 이 많은 결실을 거두기까지 그가 어떤 눈물을 흘렸는지 보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게 있다. 당신도 이 책과 통하기 바란다.”
-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눈 덮인 들판, 어지러이 찍힌 발자국을 좇다 매화와 함께 서 있는 그를 보았습니다. 차가운 땅을 뚫고 오른 그의 열정을 보았습니다. 붉은 매화 잎에 이슬 한 방울 떨고 있습니다.”
- 이어령 박사

“미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사마귀가 수레에 맞서고, 우공이 산을 옮긴다. 그는 무모하게도 자기 앞을 가로막은 편견에 맞서고, 어제의 농촌을 내일의 길로 옮긴다. 그는 농부가 아니다. 농촌을 사랑하는 광부(狂夫)이다.”
- 류근모 장안농장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