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이면서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자치행정의 혁신을 꿈꾸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박인혜 소장의 자서전이다.
본인의 삶을 돌아보는 자전기록과 남동구 자치행정의 혁신과제, 주민 삶을 돌보는 마을 만들기의 비전을 담고 있다.
자전기는 인천에서 태어나 남자 아이 넷을 키워낸 엄마의 교육철학-스스로, 바르게, 다르게, 신나게-과 민주화운동, 여성운동에 투신해서 앞장서 온 이력, 그리고 지역언론에 게재한 저자의 칼럼들을 갈무리하고 있다.
또 2부에 정리된 ‘남동 비전’은 인천 남동구에서 주민으로, 주부로, 학부모로, 여성활동가로 살면서 느낀, ‘내가 사는 동네 혁신 과제’를 주민의 눈높이에서 살펴보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 사는 남동구’를 키우기 위한 그의 꿈과 실천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책이고, 자치행정의 혁신을 꿈꾸는 이들이 나침판으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
▣ 작가 소개
박인혜
1956년 인천에서 세상에 나왔다. 군인인 아버지 슬하의 첫째 딸이었다. 유신정권의 연이은 긴급조치로 서슬 퍼런 공안통치기에 이화여자대학교에 진학한 후 문학소녀는 시국사범이 되었다. 대학 4학년 때 78년 봄 처음 구속
되었다.
출소 후 결혼했다. 79년 11월로 독재자 박정희가 죽고, 신군부가 정권찬탈 음모를 차근차근 밟아가던 때였다.
매일 쫓기면서 사회운동을 하던 남편을 뒷바라지 하며, 네 아들을 낳아 키웠다. 덕주 성주 봉주 용주 네 아들과 함께 큰 엄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들 덕분에 자신감을 키웠고, 세상을 배웠다.
출판사를 경영했고 좋은 책으로 우리 사회의 인식지평을 넓히는 보람도 큰 성취도 있었다. 출판일로 두 번 째 구속도 겪었다.
출판일을 동생에게 넘긴 후, 엄마의 자리로 돌아왔다. 네 아들이 뿌리내린 인천 남동구에서 여성문화센터, 여성의 전화 등을 맡아 지역 여성들과 어울리며 스무 해를 보냈다. 돌아보면 기쁘고 설렌다. 그 기쁨과 설렘을 안고 오늘도 남동구의 새로운 변화를 꿈꾼다.
현재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 주요 목차
1부. 다시 나만의 이유로 걸어가자
1장. 내 삶에 눈부신 날들
2장. 엄마 어디가?
3장. 희망에 대한 짧은 이야기
2부 네 아이를 키운 박인혜 매니페스토, “아이가 행복한 남동구”
박인혜가 쓰는 엄마 선언문
1장 마을로 복지하는 도시
2장 문화예술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도시
3장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4장 교육이 좋아 이사 오는 도시
5장 살다 보면 현명해지는 도시
6장 살다 보면 건강해지는 도시
7장 주민이 주인 되는 도시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이면서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자치행정의 혁신을 꿈꾸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박인혜 소장의 자서전이다.
본인의 삶을 돌아보는 자전기록과 남동구 자치행정의 혁신과제, 주민 삶을 돌보는 마을 만들기의 비전을 담고 있다.
자전기는 인천에서 태어나 남자 아이 넷을 키워낸 엄마의 교육철학-스스로, 바르게, 다르게, 신나게-과 민주화운동, 여성운동에 투신해서 앞장서 온 이력, 그리고 지역언론에 게재한 저자의 칼럼들을 갈무리하고 있다.
또 2부에 정리된 ‘남동 비전’은 인천 남동구에서 주민으로, 주부로, 학부모로, 여성활동가로 살면서 느낀, ‘내가 사는 동네 혁신 과제’를 주민의 눈높이에서 살펴보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 사는 남동구’를 키우기 위한 그의 꿈과 실천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책이고, 자치행정의 혁신을 꿈꾸는 이들이 나침판으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
▣ 작가 소개
박인혜
1956년 인천에서 세상에 나왔다. 군인인 아버지 슬하의 첫째 딸이었다. 유신정권의 연이은 긴급조치로 서슬 퍼런 공안통치기에 이화여자대학교에 진학한 후 문학소녀는 시국사범이 되었다. 대학 4학년 때 78년 봄 처음 구속
되었다.
출소 후 결혼했다. 79년 11월로 독재자 박정희가 죽고, 신군부가 정권찬탈 음모를 차근차근 밟아가던 때였다.
매일 쫓기면서 사회운동을 하던 남편을 뒷바라지 하며, 네 아들을 낳아 키웠다. 덕주 성주 봉주 용주 네 아들과 함께 큰 엄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들 덕분에 자신감을 키웠고, 세상을 배웠다.
출판사를 경영했고 좋은 책으로 우리 사회의 인식지평을 넓히는 보람도 큰 성취도 있었다. 출판일로 두 번 째 구속도 겪었다.
출판일을 동생에게 넘긴 후, 엄마의 자리로 돌아왔다. 네 아들이 뿌리내린 인천 남동구에서 여성문화센터, 여성의 전화 등을 맡아 지역 여성들과 어울리며 스무 해를 보냈다. 돌아보면 기쁘고 설렌다. 그 기쁨과 설렘을 안고 오늘도 남동구의 새로운 변화를 꿈꾼다.
현재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 주요 목차
1부. 다시 나만의 이유로 걸어가자
1장. 내 삶에 눈부신 날들
2장. 엄마 어디가?
3장. 희망에 대한 짧은 이야기
2부 네 아이를 키운 박인혜 매니페스토, “아이가 행복한 남동구”
박인혜가 쓰는 엄마 선언문
1장 마을로 복지하는 도시
2장 문화예술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도시
3장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4장 교육이 좋아 이사 오는 도시
5장 살다 보면 현명해지는 도시
6장 살다 보면 건강해지는 도시
7장 주민이 주인 되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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