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성공은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달려 있다!
리더의 질문과 답에 숨겨진 성공의 조건!
유튜브, 아마존닷컴, 스타벅스, 폴로, 빅토리아 시크릿, 위키디피아, 자라, 유니클로, 포시즌스호텔, 드롭박스, 트렌디올, 슈퍼잼, 웨그먼스, 코치, 리틀몬스터스닷컴, 파버카스텔
성공하고 싶다면 리더처럼 질문하라!
세계 최고의 리더들은 위기에 빠졌을 때만이 아니라 선택을 하고 기회를 잡아야 하는 순간에도 끊임없이 질문을 했으며, 그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결국 성공을 일구었다. 이 책은 리더들의 다양한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해 그들이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었던 비밀을 밝혀냈다. 즉, 조직이 처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열한 고민을 통해 그들이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진 것이 성공 요인인 것이다. 질문은 문제를 정확히 바라보고 해결 방법을 찾도록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리더들은 경기 침체로 인해 매출이 저조한 회사를 구해야 할 과제를 짊어지기도 했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직원들과 낯선 길을 개척해야 하기도 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에 적용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생각했으며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지도 고민해야 했다. 그 때마다 그들은 각 상황에 필요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적절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갈등과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성과를 이루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리더들의 질문과 답을 통해 사회생활을 통해 겪는 다양한 문제들의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시작하라! 생각하라! 실행하라!
이 책은 세계 여러 분야의 1등 기업 창업자 및 CEO들의 성공 비결을 ‘시작하라, 생각하라, 실행하라’라는 3가지 주제로 묶어냈다.
1장 ‘시작하라’에서는 각 기업들의 창업 스토리를 알려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기업을 일궈낸 리더들의 열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너무 가난해 장사 밑천이 없거나 시대적 배경이 여성 사업가나 창업 자체를 용인하지 않는 경우 등 그들의 시작은 너무나 초라했다. 그러나 그들은 ‘시작했다’. 그들은 ‘아직도 환경을 탓하는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무엇을 하겠는가?’ ‘기회는 오는 것인가, 잡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되새기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갔다.
2장 ‘생각하라’에서는 기업을 성장시키고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지금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레드오션이 아닌 곳이 없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으면서 실현 가능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출시되어 있다. 모방도 쉬워 어제의 신상품이 오늘 복제 되서 나온다. 따라서 리더는 끊임없이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야 한다. 제품을 팔 것인지, 스토리를 팔 것인지, 한 우물만 팔 것인지, 매출을 높이기 위해 여러 우물을 팔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3장 ‘실행하라’에서는 기업의 생사를 결정하는 리더의 실행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리더가 바뀌기 위해 생각이 필요했다면 기업이 바뀌기 위해서는 실행을 해야 한다. 앞에서 고민하던 문제의 답을 구했다면 이제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이 필요하다.
성공을 향한 첫 출발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세계 글로벌 기업 리더들의 창업 배경부터 고객의 신뢰를 얻은 방법, 부도 위기의 회사를 살려낸 방법 등 기업의 시작부터 세계 최고가 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나라와 분야는 다르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기업을 최고로 이끈 리더들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제대로 질문하기’다. ‘질문’의 사전적 의미는 ‘모르거나 의심나는 점을 묻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 최고 리더가 질문을 하는 목적은 궁금증 해소가 아니다. 그들은 질문에 문제 해결 방향과 방법까지 담고 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고 초라한데 내가 무슨 일을 시작할 수 있을까?, 가난, 질병, 이혼 등 인생의 장애물만 놓여 있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이렇게 뭔가 시도할 수 없는 수만 가지 이유를 둘러대고 환경을 탓하며 성공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 일본의 템프스텝 창업자 시노하라 요시코는 젊은 시절 이혼한 후 당장 먹고살 걱정부터 해야 했다. 그녀는 “전문직으로 일을 하려면 무엇을 배워서 실력을 쌓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고 영어라는 돌파구를 찾았다. 그녀는 영국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온 이후 영어를 할 줄 아는 인력이 필요한 외국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재파견업체를 창업하였다.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폴로 CEO 랄프 로렌은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 탓에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는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패션사업으로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과 고민을 통해 디자이너로서 실력을 쌓아나갔다. 결국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사업을 시작해 오늘날 ‘폴로 제국’을 세울 수 있었다.
월트 디즈니, 이베이 등을 거쳐 HP CEO로 있는 멕 휘트먼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다. ‘경영하지 않는 경영자’ ‘군림하지 않는 CEO’로 불리는 그녀의 질문은 언제, 무슨 주제든지 상대의 말을 듣겠다는 것이다. 상대의 생각이 합리적이라면 자신과 의견이 달라도 따를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이다.
2007년 스타벅스는 방문 고객 증가율이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는 “위기가 왔을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해결책은 떠난 고객을 다시 붙잡는 것이었고, 그는 영업 정지와 바리스타 재교육으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또한 세계 1위 클라우드서비스 업체인 드롭박스를 만든 드류 휴스턴(Drew Houston)은 “사람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집중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의 일생이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음을 알아챘고 ‘기억의 저장고’ 역할을 하는 드롭박스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 최고 리더들의 인생을 바꾼 질문들 ***
? 아직도 환경을 탓하는가?
내가 사는 곳에 펀드매니저나 의사처럼 성공한 사람은 없었다. 나는 빈민가에서 마약을 팔거나 랩을 하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밖에는 없었다. _레이디 가가 매니저 트로이 카터
?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식당 허드렛일을 하면서도 커피만큼은 포기할 수 없었다. 향 좋은 커피 한 잔은 내 삶의 큰 위안이었다. _ 도토루커피 회장 도리바 히로미치
? 제품을 파는가? 스토리를 파는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신발’ 탐스, 탐스 고객은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의 신발이 되고 싶어 제품을 구매한다. _ 탐스슈즈 창업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 기회는 오는 것인가, 잡는 것인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이 대중화될수록 더 많은 저장 공간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_ 드롭박스 창업자 드류 휴스턴
?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80세가 넘어 과거를 돌아보면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 순간 후회하지 않는 길을 선택했고, 결론은 창업이었다. -아마존닷컴 창립자 제프 베조스
? 골리앗과 같은 경쟁자와 싸워서 이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월마트와 싸워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내가 얻은 답은 “월마트가 할 수 없는 것을 해야 한다”였다. -웨그먼스 CEO 대니 웨그먼
? 언제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가?
“왜 지금 영국의 제과업체 캐드베리를 인수하려 하는가?"라는 질문에 나는 "왜 기다려야 하는가?"라며 반문했다. -크래프트 푸드 CEO 아이린 로젠펠드
? 왜 한 우물만 파고 있는가?
마블이 만화를 판매하지 않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했다. 결국 한 우물이 아닌 여러 우물을 파야만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미국의 만화잡지 마블 CEO 아이작 펄뮤터
▣ 작가 소개
저자 : 노경목, 김보라 외
저자들은 성공의 비밀을 풀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리더들을 수년간 인터뷰했다. 수많은 리더에게 공통적으로 발견한 성공의 비밀은 어느 자리, 어느 순간이든 리더처럼 질문하는 것이었다. ‘리더처럼 질문하라’라는 말의 속뜻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여 질문 속에서 문제 해결의 방향과 방법까지 찾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그동안의 이야기를 ‘시작하라, 생각하라, 실행하라’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생동감 있게 재구성하였다. 집필에 참여한 저자로는 노경목, 김보라 외에 김동욱, 이태훈, 이미아, 남윤선, 강영연, 김동현, 고은이 등으로 이들은 한국경제신문에서 기자로 재직중이다.
▣ 주요 목차
1장 시작하라
01 넘어지고 좌절해도 괜찮다
02 아직도 환경을 탓하는가?
03 무엇이 불편하게 만드는가?
04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05 기회는 오는 것인가, 잡는 것인가?
06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전체를 통합하라
2장 생각하라
01 상상을 현실로 만들라
02 왜 본질에 집중해야 하는가?
03 폭스바겐? 포르쉐?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04 나만의 무기가 있는가?
05 왜 한 우물만 파고 있는가?
06 숫자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07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은 팔린다
08 왜 신뢰가 중요한가?
09 제품을 파는가? 스토리를 파는가?
10 무엇이 팬을 열광하게 만드는가?
11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3장 실행하라
01 디자인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
02 어떻게 실패할지 고민하라
03 어떻게 위기에 대처할 것인가?
04 언제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가?
05 왜 직원을 더 존중해야 하는가?
06 인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07 최고의 리더는 언제 책임지는가?
08 리더는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가?
성공은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달려 있다!
리더의 질문과 답에 숨겨진 성공의 조건!
유튜브, 아마존닷컴, 스타벅스, 폴로, 빅토리아 시크릿, 위키디피아, 자라, 유니클로, 포시즌스호텔, 드롭박스, 트렌디올, 슈퍼잼, 웨그먼스, 코치, 리틀몬스터스닷컴, 파버카스텔
성공하고 싶다면 리더처럼 질문하라!
세계 최고의 리더들은 위기에 빠졌을 때만이 아니라 선택을 하고 기회를 잡아야 하는 순간에도 끊임없이 질문을 했으며, 그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결국 성공을 일구었다. 이 책은 리더들의 다양한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해 그들이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었던 비밀을 밝혀냈다. 즉, 조직이 처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열한 고민을 통해 그들이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진 것이 성공 요인인 것이다. 질문은 문제를 정확히 바라보고 해결 방법을 찾도록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리더들은 경기 침체로 인해 매출이 저조한 회사를 구해야 할 과제를 짊어지기도 했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직원들과 낯선 길을 개척해야 하기도 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에 적용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생각했으며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지도 고민해야 했다. 그 때마다 그들은 각 상황에 필요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적절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갈등과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성과를 이루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리더들의 질문과 답을 통해 사회생활을 통해 겪는 다양한 문제들의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시작하라! 생각하라! 실행하라!
이 책은 세계 여러 분야의 1등 기업 창업자 및 CEO들의 성공 비결을 ‘시작하라, 생각하라, 실행하라’라는 3가지 주제로 묶어냈다.
1장 ‘시작하라’에서는 각 기업들의 창업 스토리를 알려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기업을 일궈낸 리더들의 열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너무 가난해 장사 밑천이 없거나 시대적 배경이 여성 사업가나 창업 자체를 용인하지 않는 경우 등 그들의 시작은 너무나 초라했다. 그러나 그들은 ‘시작했다’. 그들은 ‘아직도 환경을 탓하는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무엇을 하겠는가?’ ‘기회는 오는 것인가, 잡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되새기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갔다.
2장 ‘생각하라’에서는 기업을 성장시키고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지금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레드오션이 아닌 곳이 없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으면서 실현 가능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출시되어 있다. 모방도 쉬워 어제의 신상품이 오늘 복제 되서 나온다. 따라서 리더는 끊임없이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야 한다. 제품을 팔 것인지, 스토리를 팔 것인지, 한 우물만 팔 것인지, 매출을 높이기 위해 여러 우물을 팔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3장 ‘실행하라’에서는 기업의 생사를 결정하는 리더의 실행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리더가 바뀌기 위해 생각이 필요했다면 기업이 바뀌기 위해서는 실행을 해야 한다. 앞에서 고민하던 문제의 답을 구했다면 이제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이 필요하다.
성공을 향한 첫 출발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세계 글로벌 기업 리더들의 창업 배경부터 고객의 신뢰를 얻은 방법, 부도 위기의 회사를 살려낸 방법 등 기업의 시작부터 세계 최고가 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나라와 분야는 다르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기업을 최고로 이끈 리더들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제대로 질문하기’다. ‘질문’의 사전적 의미는 ‘모르거나 의심나는 점을 묻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 최고 리더가 질문을 하는 목적은 궁금증 해소가 아니다. 그들은 질문에 문제 해결 방향과 방법까지 담고 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고 초라한데 내가 무슨 일을 시작할 수 있을까?, 가난, 질병, 이혼 등 인생의 장애물만 놓여 있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이렇게 뭔가 시도할 수 없는 수만 가지 이유를 둘러대고 환경을 탓하며 성공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 일본의 템프스텝 창업자 시노하라 요시코는 젊은 시절 이혼한 후 당장 먹고살 걱정부터 해야 했다. 그녀는 “전문직으로 일을 하려면 무엇을 배워서 실력을 쌓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고 영어라는 돌파구를 찾았다. 그녀는 영국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온 이후 영어를 할 줄 아는 인력이 필요한 외국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재파견업체를 창업하였다.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폴로 CEO 랄프 로렌은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 탓에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는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패션사업으로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과 고민을 통해 디자이너로서 실력을 쌓아나갔다. 결국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사업을 시작해 오늘날 ‘폴로 제국’을 세울 수 있었다.
월트 디즈니, 이베이 등을 거쳐 HP CEO로 있는 멕 휘트먼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다. ‘경영하지 않는 경영자’ ‘군림하지 않는 CEO’로 불리는 그녀의 질문은 언제, 무슨 주제든지 상대의 말을 듣겠다는 것이다. 상대의 생각이 합리적이라면 자신과 의견이 달라도 따를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이다.
2007년 스타벅스는 방문 고객 증가율이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는 “위기가 왔을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해결책은 떠난 고객을 다시 붙잡는 것이었고, 그는 영업 정지와 바리스타 재교육으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또한 세계 1위 클라우드서비스 업체인 드롭박스를 만든 드류 휴스턴(Drew Houston)은 “사람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집중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의 일생이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음을 알아챘고 ‘기억의 저장고’ 역할을 하는 드롭박스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 최고 리더들의 인생을 바꾼 질문들 ***
? 아직도 환경을 탓하는가?
내가 사는 곳에 펀드매니저나 의사처럼 성공한 사람은 없었다. 나는 빈민가에서 마약을 팔거나 랩을 하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밖에는 없었다. _레이디 가가 매니저 트로이 카터
?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식당 허드렛일을 하면서도 커피만큼은 포기할 수 없었다. 향 좋은 커피 한 잔은 내 삶의 큰 위안이었다. _ 도토루커피 회장 도리바 히로미치
? 제품을 파는가? 스토리를 파는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신발’ 탐스, 탐스 고객은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의 신발이 되고 싶어 제품을 구매한다. _ 탐스슈즈 창업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 기회는 오는 것인가, 잡는 것인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이 대중화될수록 더 많은 저장 공간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_ 드롭박스 창업자 드류 휴스턴
?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80세가 넘어 과거를 돌아보면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 순간 후회하지 않는 길을 선택했고, 결론은 창업이었다. -아마존닷컴 창립자 제프 베조스
? 골리앗과 같은 경쟁자와 싸워서 이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월마트와 싸워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내가 얻은 답은 “월마트가 할 수 없는 것을 해야 한다”였다. -웨그먼스 CEO 대니 웨그먼
? 언제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가?
“왜 지금 영국의 제과업체 캐드베리를 인수하려 하는가?"라는 질문에 나는 "왜 기다려야 하는가?"라며 반문했다. -크래프트 푸드 CEO 아이린 로젠펠드
? 왜 한 우물만 파고 있는가?
마블이 만화를 판매하지 않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했다. 결국 한 우물이 아닌 여러 우물을 파야만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미국의 만화잡지 마블 CEO 아이작 펄뮤터
▣ 작가 소개
저자 : 노경목, 김보라 외
저자들은 성공의 비밀을 풀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리더들을 수년간 인터뷰했다. 수많은 리더에게 공통적으로 발견한 성공의 비밀은 어느 자리, 어느 순간이든 리더처럼 질문하는 것이었다. ‘리더처럼 질문하라’라는 말의 속뜻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여 질문 속에서 문제 해결의 방향과 방법까지 찾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그동안의 이야기를 ‘시작하라, 생각하라, 실행하라’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생동감 있게 재구성하였다. 집필에 참여한 저자로는 노경목, 김보라 외에 김동욱, 이태훈, 이미아, 남윤선, 강영연, 김동현, 고은이 등으로 이들은 한국경제신문에서 기자로 재직중이다.
▣ 주요 목차
1장 시작하라
01 넘어지고 좌절해도 괜찮다
02 아직도 환경을 탓하는가?
03 무엇이 불편하게 만드는가?
04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05 기회는 오는 것인가, 잡는 것인가?
06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전체를 통합하라
2장 생각하라
01 상상을 현실로 만들라
02 왜 본질에 집중해야 하는가?
03 폭스바겐? 포르쉐?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04 나만의 무기가 있는가?
05 왜 한 우물만 파고 있는가?
06 숫자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07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은 팔린다
08 왜 신뢰가 중요한가?
09 제품을 파는가? 스토리를 파는가?
10 무엇이 팬을 열광하게 만드는가?
11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3장 실행하라
01 디자인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
02 어떻게 실패할지 고민하라
03 어떻게 위기에 대처할 것인가?
04 언제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가?
05 왜 직원을 더 존중해야 하는가?
06 인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07 최고의 리더는 언제 책임지는가?
08 리더는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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