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국 한인사회 목소리를 내다
최근 미국 버지니아 주 의회는 앞으로 버지니아 주에서 발행되는 모든 교재에서 ‘일본해’를 표기할 때는 ‘동해’를 병기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러한 결실을 거두기까지 이 지여의 한인 사회가 지속적인 운동을 전개한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 각 주의 절대 다수가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쾌거는 같은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뉴욕주 등의 운동 그룹에도 고무적인 성과로 다가가고 있고, 이를 계기로 다른 주로도 점점 확산되고 있다. 이에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안부 소녀상이 건립되는 데에도 이 지역은 물론 미국 전역의 한인사회의 역할이 지대하였다. 그들 ‘미국의 한인들’은 누구인가?
해방 이후 급격히 증대한 미국 이민
1900년을 전후로 한 하와이 이민(7천 여 명)을 기점으로 시작된 한인의 미국이민사는 일제 강점기에는 ‘이승만을 위시한 독립 운동가들의 활동이 두드러진 것 외에는 ’이민의 암흑기’라고 할 만한 상황에 놓였다. 미국으로으 이민은 해방과 6.25를 거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시작한다. 그중에서 ‘미군과의 결혼’ 또는 ‘입양’을 통한 이민을 제외한 초기 개척 이민자들은 ‘간호사’ 등의 전문직, 연구를 계기로 한 이민, 상사(商社) 또는 금융기관의 해외 지사 근무가 이민으로 이어진 경우 등 다양하다. 특히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처음부터 잃지 않고 있다가 ‘어느 정도 기본적인 삶의 토대를 마련한 후’부터 이를 폭발적으로 발휘한 그룹들은 후자의 ‘자발적인 이민자’들 그룹이다.
폭발적으로 증대하는 미국 한인사회
70년대 이후로는 유학이민, 가족 초청 이민, ‘아메리칸 드림’ 이민 등을 통해 미국 이민자들이 폭발적으로 증대한다. ‘한인타운’은 이미 1900년대 초중반부터 형성되기 시작했지만, 실질적인 한인사회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 무렵부터라고 할 수 있다. 한인사회가 형성되면서 필연적으로 한인들의 ‘정치적인 요구’도 새로운 형태를 띠고 전개되었다. 한인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진출이 요구되었고, 정치적인 권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인사회의 단결이 전제조건이 되었다.
한인사회의 구심점을 이루는 사람들의 이민 이야기
이 책 [나는 아메리카의 한국인입니다]는 이러한 한인사회의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었던 구심점 역할을 했던 해방 이후의 1세 이민자들의 이야기들을 주로 담아냈다. 한인 이민 1세 최초의 직선 시장인 강석희 전 아바인 시장이나 가주외환은행을 비롯한 을 비롯한 4개의 한인커뮤니티 은행을 미국 땅에 처음으로 설립한 한국-미국 한인사회 금융계의 산 증인인 정원훈 은행장을 비롯한 29명의 한국인들은 한결같이 자기 개인의 성취는 물론 이를 토대로 한인사회의 성장과 발전, 우애증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활동한다는 공통점을 보인다.
▣ 작가 소개
엮은이 __ 김준자
연세대학교와 일리노이 주립대학 SIU 졸업. 저서로는『The Lost Mother』,『한 세상살다보니』,『커밍아웃 프롬 더 클로젯』,『하룻밤에 읽는 셰익스피어전집』등이 있다.
그레이스 김(전상옥) _교육자
이유선 _한국 음악계의 대부
정원훈 _미주 한인 금융계의 대부
이순자 _미네소타의 올드 타이머
박찬희 _사회사업가
양은식 _정치학 교수
강석희 _전 어바인 시 시장
박복수 _시인, 방송인
김미겸 _정신과 의사
박흥진 _영화평론가
오유철 _서양화가, 디자인 플래너
강정애 _한미상담소 소장
이성호 _소설가
지희선 _수필가
이경숙 _English Epoch Times 광고부
박윤정 _미술대학 교수
유분자 _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 재외한인간호회 회장
박재욱 _불교대학 법사
김상일 _신학대학 교수
김순욱 _서예가, 의사
전광우 _생화학 교수
로버트 정 _외과 전문의
조만연 _재미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로저 사빌 _영양학 강사
최신정 _정신과 의사, 서각가, 서예가
베티 리슬리 _의과대학 교수
아더 막스 _극작가
김구자 _화가
조찬선 _교목, 신학대학 교수
▣ 주요 목차
01 역사의 주인들
Grace Kim의 ? 메모아 그레이스 김(전상옥)
2달러 80센트의 기적 ? 이유선
나의 인생 오디세이 ? 정원훈
나의 남편 이윤호 ? 이순자
잃어버린 어머니의 일기장 ? 박찬희
통일 운동에 생애를 걸고 ? 양은식
내 인생은 축복 ? 강석희
삶의 질 ? 박복수
나를 키워준 여인들 ? 김미겸
나의 영화 인생 ? 박흥진
마르크스여, 내게 돌을 던져라? 오유철
기억에 남는 사람들 ? 강정애
떠남으로 이룬 문학의 보금자리? 이성호
눈물은 성수입니다 ? 지희선
돌아가는 길 ? 이경숙
가을은 나에게 서서히 고국을 돌려주었다? 박윤정
02 시공을 넘는 울림
나의‘비움’이야기 ? 유분자
위험한 잣대 ? 박재욱
도리도리 짝짝궁의 논리 ? 김상일
서예 이야기 ? 김순욱
화가 복으로 바뀐 이야기 ? 전광우
소통 ? 로버트 정
만남과 헤어짐 ? 조만연
켄서 메모아 ? 사빌 로저
젊은 노인들의 마음 바꾸기 ? 최신정
2030의 5060 준비 ? 베티 리슬리
아직도 테니스 챔피언인 걸! ? 아서 마르크스
꿈은 나이를 모른다 ? 김구자
장례문화 이대로 좋은가? ? 조찬선
미국 한인사회 목소리를 내다
최근 미국 버지니아 주 의회는 앞으로 버지니아 주에서 발행되는 모든 교재에서 ‘일본해’를 표기할 때는 ‘동해’를 병기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러한 결실을 거두기까지 이 지여의 한인 사회가 지속적인 운동을 전개한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 각 주의 절대 다수가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쾌거는 같은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뉴욕주 등의 운동 그룹에도 고무적인 성과로 다가가고 있고, 이를 계기로 다른 주로도 점점 확산되고 있다. 이에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안부 소녀상이 건립되는 데에도 이 지역은 물론 미국 전역의 한인사회의 역할이 지대하였다. 그들 ‘미국의 한인들’은 누구인가?
해방 이후 급격히 증대한 미국 이민
1900년을 전후로 한 하와이 이민(7천 여 명)을 기점으로 시작된 한인의 미국이민사는 일제 강점기에는 ‘이승만을 위시한 독립 운동가들의 활동이 두드러진 것 외에는 ’이민의 암흑기’라고 할 만한 상황에 놓였다. 미국으로으 이민은 해방과 6.25를 거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시작한다. 그중에서 ‘미군과의 결혼’ 또는 ‘입양’을 통한 이민을 제외한 초기 개척 이민자들은 ‘간호사’ 등의 전문직, 연구를 계기로 한 이민, 상사(商社) 또는 금융기관의 해외 지사 근무가 이민으로 이어진 경우 등 다양하다. 특히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처음부터 잃지 않고 있다가 ‘어느 정도 기본적인 삶의 토대를 마련한 후’부터 이를 폭발적으로 발휘한 그룹들은 후자의 ‘자발적인 이민자’들 그룹이다.
폭발적으로 증대하는 미국 한인사회
70년대 이후로는 유학이민, 가족 초청 이민, ‘아메리칸 드림’ 이민 등을 통해 미국 이민자들이 폭발적으로 증대한다. ‘한인타운’은 이미 1900년대 초중반부터 형성되기 시작했지만, 실질적인 한인사회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 무렵부터라고 할 수 있다. 한인사회가 형성되면서 필연적으로 한인들의 ‘정치적인 요구’도 새로운 형태를 띠고 전개되었다. 한인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진출이 요구되었고, 정치적인 권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인사회의 단결이 전제조건이 되었다.
한인사회의 구심점을 이루는 사람들의 이민 이야기
이 책 [나는 아메리카의 한국인입니다]는 이러한 한인사회의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었던 구심점 역할을 했던 해방 이후의 1세 이민자들의 이야기들을 주로 담아냈다. 한인 이민 1세 최초의 직선 시장인 강석희 전 아바인 시장이나 가주외환은행을 비롯한 을 비롯한 4개의 한인커뮤니티 은행을 미국 땅에 처음으로 설립한 한국-미국 한인사회 금융계의 산 증인인 정원훈 은행장을 비롯한 29명의 한국인들은 한결같이 자기 개인의 성취는 물론 이를 토대로 한인사회의 성장과 발전, 우애증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활동한다는 공통점을 보인다.
▣ 작가 소개
엮은이 __ 김준자
연세대학교와 일리노이 주립대학 SIU 졸업. 저서로는『The Lost Mother』,『한 세상살다보니』,『커밍아웃 프롬 더 클로젯』,『하룻밤에 읽는 셰익스피어전집』등이 있다.
그레이스 김(전상옥) _교육자
이유선 _한국 음악계의 대부
정원훈 _미주 한인 금융계의 대부
이순자 _미네소타의 올드 타이머
박찬희 _사회사업가
양은식 _정치학 교수
강석희 _전 어바인 시 시장
박복수 _시인, 방송인
김미겸 _정신과 의사
박흥진 _영화평론가
오유철 _서양화가, 디자인 플래너
강정애 _한미상담소 소장
이성호 _소설가
지희선 _수필가
이경숙 _English Epoch Times 광고부
박윤정 _미술대학 교수
유분자 _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 재외한인간호회 회장
박재욱 _불교대학 법사
김상일 _신학대학 교수
김순욱 _서예가, 의사
전광우 _생화학 교수
로버트 정 _외과 전문의
조만연 _재미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로저 사빌 _영양학 강사
최신정 _정신과 의사, 서각가, 서예가
베티 리슬리 _의과대학 교수
아더 막스 _극작가
김구자 _화가
조찬선 _교목, 신학대학 교수
▣ 주요 목차
01 역사의 주인들
Grace Kim의 ? 메모아 그레이스 김(전상옥)
2달러 80센트의 기적 ? 이유선
나의 인생 오디세이 ? 정원훈
나의 남편 이윤호 ? 이순자
잃어버린 어머니의 일기장 ? 박찬희
통일 운동에 생애를 걸고 ? 양은식
내 인생은 축복 ? 강석희
삶의 질 ? 박복수
나를 키워준 여인들 ? 김미겸
나의 영화 인생 ? 박흥진
마르크스여, 내게 돌을 던져라? 오유철
기억에 남는 사람들 ? 강정애
떠남으로 이룬 문학의 보금자리? 이성호
눈물은 성수입니다 ? 지희선
돌아가는 길 ? 이경숙
가을은 나에게 서서히 고국을 돌려주었다? 박윤정
02 시공을 넘는 울림
나의‘비움’이야기 ? 유분자
위험한 잣대 ? 박재욱
도리도리 짝짝궁의 논리 ? 김상일
서예 이야기 ? 김순욱
화가 복으로 바뀐 이야기 ? 전광우
소통 ? 로버트 정
만남과 헤어짐 ? 조만연
켄서 메모아 ? 사빌 로저
젊은 노인들의 마음 바꾸기 ? 최신정
2030의 5060 준비 ? 베티 리슬리
아직도 테니스 챔피언인 걸! ? 아서 마르크스
꿈은 나이를 모른다 ? 김구자
장례문화 이대로 좋은가? ? 조찬선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