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상도동과 포이동의 철거민, 동자동의 쪽방촌 사람들, 종로의 노점상…
우리 시대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슬픈 기록!
용산, 포이동, 상도동, 서울역, 동자동……. 한때 신문의 1면을 차지하며 한국 사회의 비극적인 모습을 드러내준 공간들이다. 재개발과 철거 문제에서 비롯된 투쟁과 저항, 생활고에 시달리다 생을 끊을 수밖에 없던 사람들이 처한 극단적 빈곤, 정부의 공권력 남용과 주민들의 사망까지. 이 시대가 처한 가난함을 마주한 사람들은 그들의 고통에 눈물 흘리며 다함께 분노하고 함께 연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용산참사가 벌어진 지는 6년이 흘렀고, 포이동 철거 투쟁은 10년이 다 돼가지만 합의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서울역의 노숙인들은 날로 늘어나고, 동자동 쪽방촌에서는 연일 무연사가 생기는데도 대책은커녕 무시와 방관만 보일 뿐이다. 좀처럼 나아진 부분이 없는데도 이 공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갈수록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무심해도 괜찮은 걸까? 게다가 그곳에는 여전히 남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억울해서 혹은 갈 곳이 없어서 떠나지 못한 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 말이다.
20년 넘게 빈민운동의 현장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해왔던 빈민운동가 최인기는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채 악화되는 공간들이 늘 마음에 걸렸다. 가난한 사람들의 삶이야 늘 이리저리 치이기 마련이지만, 계속 방치할 수만은 없었다. 새로운 문제가 벌어진 곳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오래된 문제를 안고 있는 곳에 대한 해결이 시급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이 다녔던 공간들과 그곳에서 떠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정리해보기로 했다. 이렇게라도 알리고 싶었다. 그의 전작 《가난의 시대》가 도시빈민들이 살아온 긴 역사를 사료 중심으로 정리한 책이라면, 이 책에서는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는 데 더 집중했다. 각 공간의 역사를 되짚으며, 그곳의 역사를 삶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실은 것이다. 또한 오랫동안 찍어온 사진들을 함께 담아 각 공간들의 역사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저자가 현장에서 발로 뛰며 보고 느낀 이야기와 각 공간의 주민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게 된 것이다.
누가 이 사람들을 기억해줄 것인가?
왜 그들은 도시에 정착하지 못한 채 부유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이 책은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복원 전의 청계천, 동대문역사문화공원과 같이 지금은 사라진 곳부터 상도4동, 포이동, 용산과 같이 개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제기되는 곳, 동자동, 서울역, 청량리 같이 극빈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까지 서울의 열두 공간이 담겨 있다. 화려한 서울 아래 가려진 가난한 공간과 그곳의 사람들의 모습과 거기서 벌어진 긴 투쟁의 역사를 보여준다. 현장에서 늘 함께 했던 저자는 이 공간이 지닌 사회적인 문제들도 놓치지 않고 서술한다. 싸우다가 세상을 떠난 사람들도 있고, 정부에 맞서 여전히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삶에 주목하며 왜 이 공간들에 대한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없는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가난은 꼭 물질적인 열악함을 넘어선 사회의 소외를 의미한다. 가령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노점상을 무조건 없애버린 일이나 성노동자들에게 대안을 마련해주지도 않은 채 성매매특별법을 제정해 성노동을 금한 일 등은 결국 해당 종사자들에게 자신을 부정하라는 것과 다름없다. 늘 법을 어기고 있다고 인식하며 죄인처럼 살라는 형벌을 주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최인기가 이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는 이유는 이들 역시 잠재적 극빈층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소외가 곧 가난으로 이어지는 한국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이외에도 이 책은 저자의 소소한 추억과 사람들과 얽힌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백사마을의 현대이발소 주인과의 맺어온 오랜 시간이나 1960년대 청계천의 모습을 찍었던 일본인 노무라 모토유키 할아버지와 닿은 인연에 대한 사연도 볼 수 있다.
이 책을 보다 보면 사회문제로 이슈화된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각 공간에 살던 사람들의 삶이 대개 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게 된다.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문제가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될 것이라는 점이다. 가령 쪽방촌의 한 달 월세는 17~30만 원 사이다. 서울의 원룸 월세와 큰 차이가 없는 셈이다. 병이 생겨서 직장을 잃거나 부모님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형편이라면 순식간에 삶의 방식이 변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요즘같이 청년 실업이 심각한 상황에서는 젊은이들의 미래가 얼마나 암흑일지 짐작조차 불가능하다. 이 책이 단순히 가난의 비극성만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려고 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독자들이 이 사회가 움직이는 전체적인 논리를 읽어내길 바란 것이다.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된 가난은 순식간에 누군가의 삶을 잠식시킬 수 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떠나지 못한 채 유령처럼 부유하는 이 사람들의 삶에 주목하자.
▣ 작가 소개
저자 : 최인기
집과 일터를 잃은 사람들과 함께 투쟁을 해온 빈민활동가. 지금은 사라진 청계천 주변과 동대문운동장 근처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1987년부터 보석 세공 공장에서 일하며 사회의 부조리함에 눈 뜨게 됐고, 그 이후 노동자와 활동가를 병행하며 살아왔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정부의 탄압에 맞서면서도 20년 넘게 현장을 떠나지 못했던 이유는 간단하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차별 없는 사회를 꿈꿨기 때문이다. 특히 노점상 단속과 철거와 관련된 문제에 관이 많다. 1995년부터 빈곤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두고 ‘전국노점상연합’에서 활동하며 목소리를 높였고, 1999에서 2009년까지 ‘전국빈민연합’의 사무처장을 맡으며 노점 단속 현장뿐 아니라 주택과 상권의 철거 지역에서도 활동했다. 지금은 ‘빈민해방실천연대’ 집행위원장, ‘민주노점상 전국연합’의 사무처장으로 일하고 있다.
최인기는 현장에서 투쟁하는 것만큼 기록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의 첫 책 《가난의 시대》에서는 일제 강점기부터 이명박 정부까지 각 정권별 도시빈민의 현황 과 투쟁의 역사를 담았다. 각 정권들이 시행한 정책들이 시민들의 주거, 생활 문제와 어떻게 맞물려... 갈등을 양산했는지 살펴봤다. 이번 책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용산, 청계천, 포이동, 상도동, 동자동 등 철거와 개발 문제로 뜻 하지 않게 집과 일터를 잃은 사람들이나 극빈층의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간을 찾아가 공간이 역사와 문제점,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최인기의 블로그 ''사노라면(http://blog.naver.com/takebest)’에 가면 빈민 문제의 심각성과 빈민운동의 현장을 더 볼 수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고통과 절망을 보며 희망을 기록하기 | 백기완
왜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 노무라 모토유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기록한다는 것 | 임종진
들어가는 글: 서울의 가난한 얼굴을 마주하며
개발이라는 이름의 괴물
-동작구 상도4동: 끝나지 않는 전쟁
-강남구 포이동: 강남의 유령마을
-용산: 수난과 수탈의 역사
누가 이곳을 기억해줄까?
-종로구 창신동: 청계천의 역사를 되짚는 방법
-중구 신당동: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사라진 근대 스포츠의 현장
-종로구 관철동: 거리에서 사라진 노점상은 어디로 갔을까?
이곳에도 사람들은 살아간다
-용산구 동자동: 한 평 반, 쪽방촌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24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나는 성노동자다
새로운 공간이 들어선 자리
송파구 문정동: 텅 빈 신화, 가든파이브
노원구 중계동: 서울의 달, 백사마을
서대문구 홍제동: 개발과 보존의 경계, 개미마을
상도동과 포이동의 철거민, 동자동의 쪽방촌 사람들, 종로의 노점상…
우리 시대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슬픈 기록!
용산, 포이동, 상도동, 서울역, 동자동……. 한때 신문의 1면을 차지하며 한국 사회의 비극적인 모습을 드러내준 공간들이다. 재개발과 철거 문제에서 비롯된 투쟁과 저항, 생활고에 시달리다 생을 끊을 수밖에 없던 사람들이 처한 극단적 빈곤, 정부의 공권력 남용과 주민들의 사망까지. 이 시대가 처한 가난함을 마주한 사람들은 그들의 고통에 눈물 흘리며 다함께 분노하고 함께 연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용산참사가 벌어진 지는 6년이 흘렀고, 포이동 철거 투쟁은 10년이 다 돼가지만 합의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서울역의 노숙인들은 날로 늘어나고, 동자동 쪽방촌에서는 연일 무연사가 생기는데도 대책은커녕 무시와 방관만 보일 뿐이다. 좀처럼 나아진 부분이 없는데도 이 공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갈수록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무심해도 괜찮은 걸까? 게다가 그곳에는 여전히 남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억울해서 혹은 갈 곳이 없어서 떠나지 못한 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 말이다.
20년 넘게 빈민운동의 현장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해왔던 빈민운동가 최인기는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채 악화되는 공간들이 늘 마음에 걸렸다. 가난한 사람들의 삶이야 늘 이리저리 치이기 마련이지만, 계속 방치할 수만은 없었다. 새로운 문제가 벌어진 곳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오래된 문제를 안고 있는 곳에 대한 해결이 시급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이 다녔던 공간들과 그곳에서 떠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정리해보기로 했다. 이렇게라도 알리고 싶었다. 그의 전작 《가난의 시대》가 도시빈민들이 살아온 긴 역사를 사료 중심으로 정리한 책이라면, 이 책에서는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는 데 더 집중했다. 각 공간의 역사를 되짚으며, 그곳의 역사를 삶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실은 것이다. 또한 오랫동안 찍어온 사진들을 함께 담아 각 공간들의 역사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저자가 현장에서 발로 뛰며 보고 느낀 이야기와 각 공간의 주민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게 된 것이다.
누가 이 사람들을 기억해줄 것인가?
왜 그들은 도시에 정착하지 못한 채 부유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이 책은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복원 전의 청계천, 동대문역사문화공원과 같이 지금은 사라진 곳부터 상도4동, 포이동, 용산과 같이 개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제기되는 곳, 동자동, 서울역, 청량리 같이 극빈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까지 서울의 열두 공간이 담겨 있다. 화려한 서울 아래 가려진 가난한 공간과 그곳의 사람들의 모습과 거기서 벌어진 긴 투쟁의 역사를 보여준다. 현장에서 늘 함께 했던 저자는 이 공간이 지닌 사회적인 문제들도 놓치지 않고 서술한다. 싸우다가 세상을 떠난 사람들도 있고, 정부에 맞서 여전히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삶에 주목하며 왜 이 공간들에 대한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없는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가난은 꼭 물질적인 열악함을 넘어선 사회의 소외를 의미한다. 가령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노점상을 무조건 없애버린 일이나 성노동자들에게 대안을 마련해주지도 않은 채 성매매특별법을 제정해 성노동을 금한 일 등은 결국 해당 종사자들에게 자신을 부정하라는 것과 다름없다. 늘 법을 어기고 있다고 인식하며 죄인처럼 살라는 형벌을 주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최인기가 이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는 이유는 이들 역시 잠재적 극빈층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소외가 곧 가난으로 이어지는 한국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이외에도 이 책은 저자의 소소한 추억과 사람들과 얽힌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백사마을의 현대이발소 주인과의 맺어온 오랜 시간이나 1960년대 청계천의 모습을 찍었던 일본인 노무라 모토유키 할아버지와 닿은 인연에 대한 사연도 볼 수 있다.
이 책을 보다 보면 사회문제로 이슈화된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각 공간에 살던 사람들의 삶이 대개 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게 된다.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문제가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될 것이라는 점이다. 가령 쪽방촌의 한 달 월세는 17~30만 원 사이다. 서울의 원룸 월세와 큰 차이가 없는 셈이다. 병이 생겨서 직장을 잃거나 부모님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형편이라면 순식간에 삶의 방식이 변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요즘같이 청년 실업이 심각한 상황에서는 젊은이들의 미래가 얼마나 암흑일지 짐작조차 불가능하다. 이 책이 단순히 가난의 비극성만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려고 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독자들이 이 사회가 움직이는 전체적인 논리를 읽어내길 바란 것이다.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된 가난은 순식간에 누군가의 삶을 잠식시킬 수 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떠나지 못한 채 유령처럼 부유하는 이 사람들의 삶에 주목하자.
▣ 작가 소개
저자 : 최인기
집과 일터를 잃은 사람들과 함께 투쟁을 해온 빈민활동가. 지금은 사라진 청계천 주변과 동대문운동장 근처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1987년부터 보석 세공 공장에서 일하며 사회의 부조리함에 눈 뜨게 됐고, 그 이후 노동자와 활동가를 병행하며 살아왔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정부의 탄압에 맞서면서도 20년 넘게 현장을 떠나지 못했던 이유는 간단하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차별 없는 사회를 꿈꿨기 때문이다. 특히 노점상 단속과 철거와 관련된 문제에 관이 많다. 1995년부터 빈곤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두고 ‘전국노점상연합’에서 활동하며 목소리를 높였고, 1999에서 2009년까지 ‘전국빈민연합’의 사무처장을 맡으며 노점 단속 현장뿐 아니라 주택과 상권의 철거 지역에서도 활동했다. 지금은 ‘빈민해방실천연대’ 집행위원장, ‘민주노점상 전국연합’의 사무처장으로 일하고 있다.
최인기는 현장에서 투쟁하는 것만큼 기록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의 첫 책 《가난의 시대》에서는 일제 강점기부터 이명박 정부까지 각 정권별 도시빈민의 현황 과 투쟁의 역사를 담았다. 각 정권들이 시행한 정책들이 시민들의 주거, 생활 문제와 어떻게 맞물려... 갈등을 양산했는지 살펴봤다. 이번 책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용산, 청계천, 포이동, 상도동, 동자동 등 철거와 개발 문제로 뜻 하지 않게 집과 일터를 잃은 사람들이나 극빈층의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간을 찾아가 공간이 역사와 문제점,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최인기의 블로그 ''사노라면(http://blog.naver.com/takebest)’에 가면 빈민 문제의 심각성과 빈민운동의 현장을 더 볼 수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고통과 절망을 보며 희망을 기록하기 | 백기완
왜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 노무라 모토유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기록한다는 것 | 임종진
들어가는 글: 서울의 가난한 얼굴을 마주하며
개발이라는 이름의 괴물
-동작구 상도4동: 끝나지 않는 전쟁
-강남구 포이동: 강남의 유령마을
-용산: 수난과 수탈의 역사
누가 이곳을 기억해줄까?
-종로구 창신동: 청계천의 역사를 되짚는 방법
-중구 신당동: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사라진 근대 스포츠의 현장
-종로구 관철동: 거리에서 사라진 노점상은 어디로 갔을까?
이곳에도 사람들은 살아간다
-용산구 동자동: 한 평 반, 쪽방촌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24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나는 성노동자다
새로운 공간이 들어선 자리
송파구 문정동: 텅 빈 신화, 가든파이브
노원구 중계동: 서울의 달, 백사마을
서대문구 홍제동: 개발과 보존의 경계, 개미마을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