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면 살고 싶은 나라-유럽 11개국 유학생들이 직접 겪은 정치 사회 복지 이야기-

고객평점
저자정치경영연구소
출판사항홍익출판사, 발행일:2014/04/15
형태사항p.268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654003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요람에서 무덤까지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는 꿈을 이룬 유럽의 복지국가들,
무엇이 이를 가능케 했는가?

유럽 11개국 한국인 유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으로 듣는,
그동안 미처 몰랐던 유럽 정치?사회?복지의 실체!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쪽지를 남기고 생활고로 자살한 서울 송파의 세 모녀가 한국이 아닌 유럽에 살았다면, 그들의 인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가난이 열등감과 패배감으로 치환되지 않는 사회, 공직자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사회, 안심하고 아이를 낳으며, 평온하게 늙어갈 수 있는 사회, 국민 전체의 행복지수가 높은 사회, 그리하여 ‘다시 태어나도 이 나라에 살겠다’고 말하는 국민들…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스웨덴, 핀란드 등 체계적인 복지로 유명한 나라들은 어떤 방식으로 그런 사회를 지향해 왔을까? 책에서는 유럽 각국에서 석?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15명의 유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겪은 기록을 통해,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 서는 나라’를 향한 유럽 사회의 오랜 노력을 엿본다.

작은 가게의 주인도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고, 집이 없어도 불안하지 않고,
선한 정치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았다!

낯선 곳은 내가 속해있는 사회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한다. 유럽 전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필자들은 제각기 우리와 확연히 다른 사회의 면모를 마주하게 되었다.
작은 가게의 주인도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한 네덜란드, 집이 없는 세입자에 대한 보호가 확실한 벨기에, 법으로 규제하지 않아도 선한 정치의 선례를 만든 영국,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학력을 좌우하지 않는 노르웨이, 국민의 세금으로 비즈니스석을 타면 나라가 들썩이는 덴마크 등… 상식적으로 당연한데,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하지 않은 일들이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나라》는 필자들의 상식적인 사회를 향한 열망을 담아 유럽 사회의 디테일한 면모를 밀착 취재한 르포르타주이다. 물론 자신 있던 의료복지가 흔들리는 스페인, 네오 나치의 확산 문제를 안게 된 독일 등 어두운 속사정도 담겼다. 분명한 것은, 지금껏 닮아 왔던 미국 사회가 아닌 유럽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대로 관찰할 기회라는 사실이다.

한발 앞서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는 정부,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 서는 복지,
상식이 지켜지는 안정된 사회를 꿈꾸며…

15명의 필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유럽의 일상에서는 ‘주거, 교육, 의료, 일자리, 노후’라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뒷받침하는 정책을 겪었노라고. 이 세심하고 배려 있는 정책의 실천은 사회구성원들에게 신뢰와 행복을 가져다준다. 이 꿈같은 이야기를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로 남기지는 말아야 한다.

무조건 본받자는 탄식이 아닌 제대로 알고자 하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이 책은, 막연히 ‘유럽은 살기 좋겠지?’ 했던 궁금증에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유러피안 드림’에서 찾게 될 현실적인 희망과 타산지석의 시사점은 마침내 한국 사회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게 할 것이다. 이 책의 출간이 너무 이른 것도, 너무 늦은 것도 아니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치경영연구소
정치경영연구소는 2010년 3월 한림국제대학원에 정치경영전공 석사과정이 개설되면서 그와 함께 설립된 대학부설연구소이다. 본 연구소는 한국의 정치경제 지형에 들어맞는 ''한국형 자유주의'' 이념을 체계화하기 위해 이에 부합하는 ''제도 및 정책 패키지''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정치가, 기업인, 언론인, 시민사회 활동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연구소의 연구 성과가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현장에 직접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안담론포럼, 비례대표제포럼, 개혁리더십특강, 자유인인터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시아공동체포럼도 준비 중에 있다. 합의제 민주주의와 조정시장경제가 어우러져 만드는 복지국가 유럽을 각 국가 시민들의 삶을 통해 경험하고자 2013년 2월부터 [프레시안]에 ‘정치경영연구소의 유럽르포’를 연재해오고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