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무엇이 기업을 지속가능하게 하는가
창업은 쉽다. 그러나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는 어렵다. 규모에 상관없이 하루에도 수많은 회사가 창업하고 또 사라져간다. 그렇게 많은 회사가 사라지는 가운데, 하나의 아이템을 가지고 반짝하고 빛을 내는 회사도 물론 있다. 문제는 그 반짝임을 지키는 것이다.
〈뉴요커〉의 일요 비즈니스 인기 코너 ‘사장실로 가는 길’을 연재하고 있는(동명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아담 브라이언트는 지속가능한 회사란 어떤 회사인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현직 기업인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돌아오는 대답은 각각이었지만, 단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었다. ‘혁신하는 기업 문화.’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혁신을 하려는 기업문화’라고 할 수 있겠다. 관료주의에 빠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조금 더 유용한 상품을 내놓으려 ‘노력하고’, 소통을 잘하려고 ‘노력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되어 있을 때 기업은 지속가능하다.
구태의 의식에 젖어 있을 때, 혁신하는 기업문화를 잃어버릴 때 기업은 망한다. 지금처럼 장기적인 불황이 지속되는 이 상황에서 더욱 빠르고 민첩한 기업문화가 필요할 때이다.
살아 있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 책에는 잘나가는 IT기업, 의류회사, 의학회사, 게임회사, 체인점 운영자, 요리사까지 140명의 현직 ‘리더’의 목소리를 담았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워렌 버핏 등의 이미 전설이 되어서 다가가기 힘든 리더의 목소리가 아니라는 말이다. 치열하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와 이들이 어떻게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지를 듣는 것은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이들에게 매우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인터넷 쇼핑몰 자포스의 CEO 토니 셰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는 처음 사업을 시작해서 링크익스체인지라는 기업을 만들어 마이크로소프트에 2억6500만 달러(약 2750억 원)에 매각했다. 사람들은 그를 모두 성공한 기업인이라 불렀으나 토니 셰이는 절망에 빠져 있었다. 모든 것이 ‘기업문화가 엉망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자기가 세운 회사에 출근하기 싫을 정도였다고 한다. 매출이나 수익이 문제가 아니라 그 잘못된 기업문화 때문에 회사를 매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한다.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이 책에 있다. 그리고 질문을 해야 할 것이다. 본인 혹은 당신 직장의 리더는 혁신가인가?
▣ 작가 소개
저자 : 아담 브라이언트
아담 브라이언트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사장실로 가는 길』의 저자다. 뉴욕타임즈 일요 비지니스의 인기 코너 ‘사장실로 가는 길’을 맡고 있으며 특집 기사의 책임 에디터, 국내 기사 편집주간, 비지니스 편집주간으로 일했다. 이전에는 뉴스위크의 책임 작가와 비지니스 편집자로 일했다. 그는 현재 뉴욕의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살고 있다.
역자 : 유보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 주요 목차
인사말
서문
제1장
1. 문화가 중요하다
2. A SIMPLE PLAN
3. 통행 규칙
4. 존중
5. 팀이 가장 중요하다
6. 성숙한 대화를 나눠라
7. THE HAZARDS OF E-MAIL
제2장
8. 다시 말하고, 또 말하라
9. 훌륭한 관리자를 양성하자
10. 문제를 드러내라
11. 배움에는 끝이 없다
12. 똑똑한 회의 기술
13. 부서 간의 장벽을 없애라
14. 혁신의 불꽃을 피우자
15.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나요?
16. 정상에서의 고독
무엇이 기업을 지속가능하게 하는가
창업은 쉽다. 그러나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는 어렵다. 규모에 상관없이 하루에도 수많은 회사가 창업하고 또 사라져간다. 그렇게 많은 회사가 사라지는 가운데, 하나의 아이템을 가지고 반짝하고 빛을 내는 회사도 물론 있다. 문제는 그 반짝임을 지키는 것이다.
〈뉴요커〉의 일요 비즈니스 인기 코너 ‘사장실로 가는 길’을 연재하고 있는(동명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아담 브라이언트는 지속가능한 회사란 어떤 회사인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현직 기업인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돌아오는 대답은 각각이었지만, 단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었다. ‘혁신하는 기업 문화.’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혁신을 하려는 기업문화’라고 할 수 있겠다. 관료주의에 빠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조금 더 유용한 상품을 내놓으려 ‘노력하고’, 소통을 잘하려고 ‘노력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되어 있을 때 기업은 지속가능하다.
구태의 의식에 젖어 있을 때, 혁신하는 기업문화를 잃어버릴 때 기업은 망한다. 지금처럼 장기적인 불황이 지속되는 이 상황에서 더욱 빠르고 민첩한 기업문화가 필요할 때이다.
살아 있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 책에는 잘나가는 IT기업, 의류회사, 의학회사, 게임회사, 체인점 운영자, 요리사까지 140명의 현직 ‘리더’의 목소리를 담았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워렌 버핏 등의 이미 전설이 되어서 다가가기 힘든 리더의 목소리가 아니라는 말이다. 치열하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와 이들이 어떻게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지를 듣는 것은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이들에게 매우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인터넷 쇼핑몰 자포스의 CEO 토니 셰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는 처음 사업을 시작해서 링크익스체인지라는 기업을 만들어 마이크로소프트에 2억6500만 달러(약 2750억 원)에 매각했다. 사람들은 그를 모두 성공한 기업인이라 불렀으나 토니 셰이는 절망에 빠져 있었다. 모든 것이 ‘기업문화가 엉망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자기가 세운 회사에 출근하기 싫을 정도였다고 한다. 매출이나 수익이 문제가 아니라 그 잘못된 기업문화 때문에 회사를 매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한다.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이 책에 있다. 그리고 질문을 해야 할 것이다. 본인 혹은 당신 직장의 리더는 혁신가인가?
▣ 작가 소개
저자 : 아담 브라이언트
아담 브라이언트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사장실로 가는 길』의 저자다. 뉴욕타임즈 일요 비지니스의 인기 코너 ‘사장실로 가는 길’을 맡고 있으며 특집 기사의 책임 에디터, 국내 기사 편집주간, 비지니스 편집주간으로 일했다. 이전에는 뉴스위크의 책임 작가와 비지니스 편집자로 일했다. 그는 현재 뉴욕의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살고 있다.
역자 : 유보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 주요 목차
인사말
서문
제1장
1. 문화가 중요하다
2. A SIMPLE PLAN
3. 통행 규칙
4. 존중
5. 팀이 가장 중요하다
6. 성숙한 대화를 나눠라
7. THE HAZARDS OF E-MAIL
제2장
8. 다시 말하고, 또 말하라
9. 훌륭한 관리자를 양성하자
10. 문제를 드러내라
11. 배움에는 끝이 없다
12. 똑똑한 회의 기술
13. 부서 간의 장벽을 없애라
14. 혁신의 불꽃을 피우자
15.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나요?
16. 정상에서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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