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상을 바꾸는 과학
그것은 낭비 제거에서 시작된다!
도쿄대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교수가 제안하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법
열심히 일하는데,?왜?성과는 나지 않을까?
* 생산성 저하, 이익 감소, 의욕 상실의 배후에는 ''낭비''가 있다!?
* 가정에서 기업과 사회까지 ''낭비 제거의 과학''이 세상을 구한다!
낭비란 무엇인가? 그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낭비를 과학화한 진정 새로운 학문이 일본에서 탄생했다. ‘낭비학’이 그것이다. 가정에서부터 기업과 사회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는 낭비의 정체와 그 퇴치법을 과학적으로 해명한 낭비학의 세계. 과학을 넘어서 포스트 자유주의 경체 체제를 위한 신경제 시스템 제안으로 이어지는 저자의 융복합적 논의 속에서 새로운 과학의 등장을 예감할 수 있다.
왜 월급은 올려 줬는데, 생산성은 오르지 않을까?
* 공장과 기업 등 경제 현장 곳곳에 똬리를 튼 낭비 발견의 테크닉들
* 대학도 회사도 알려주지 않는 일상 속 낭비 제거의 아이디어들
* 경제학에서 물리학과 심리학까지 융복합 과학의 신경지
낭비는 정체와 같이 미시에서 거시까지 다양한 스케일로 존재하고 있다. 광범위한 낭비의 보편성과 그 본질을 생각하여 과학, 경제학, 경영학 및 심리학적 분석을 하는 것이 낭비학이다. 그리고 이것은 정체학의 실천 편의 일부를 이루고, 환경, 식료, 자원 등의 문제, 더 나아가 인간의 행복 등 온갖 현상에 폭넓게 관여하고 있다. 낭비를 통해 세상 속을 보면 또 다른 각도에서 다양한 현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자본주의 경제가 폭주를 시작한 지금, 금융 시스템이 생명체처럼 세계 속에서 증식하고, 대기업이라도 돌연 도산하는 시대를 맞이했다. 미래는 점점 불확실해지고 인류의 불안은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기도 하다. 그리고 내가 볼 때 세계는 조금도 기다려 줄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책이 앞으로 바람직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조금이라도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문에서
본래 비선형 동역학을 전공하는 물리학자요 ‘정체학’의 전문가인 니시나리 가쓰히로 교수는 이 책에서 ‘낭비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연구 분야를 제안한다. 자연 과학과 공학의 융합, 더 나아가 인문 사회 과학과 과학 기술의 융합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연구 분야로서 이 낭비학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니시나리 교수는 ‘낭비 제거’라는 문제 의식을 처음으로 구체화하고 공식화한 토요타 생산 방식을 중요하게 검토한다. 그리고 그 토요타 생산 방식을 특정 제조업 분야의 경영 개선 기법이 아니라 여러 산업 영역에서 일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영 사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야마다 히토시 소장 등의 노력도 소개하고 있다. 니시나리 교수가 직접 참여한 경영 컨설팅 업체와의 공동 연구나 협력 활동 경험을 있는 그대로,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있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보통 대학 상아탑 안에 있는 과학자라면 마다하거나 주저할 활동들에 적극 나서고 있는 니시나리 교수의 모습이 신선하다.
또한 냉난방 낭비 문제에서 냉장고 음식물 수납 문제, 그리고 일본 사회의 오랜 문젯거리라 할 과잉 포장 문제들 같은 일상적 문제에서 극단적인 소비 지상주의에 경도되어 있는 현대 자본주의 체제가 가진 본질적 문제들을 낭비라는 개념을 실마리 삼아 하나하나 풀어 나간다.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는 이 지적 탐구를 통해 니시나리 교수는 우리가 흔히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는 하는 ‘낭비’라는 단어를 과학적으로 정의하고, 그 낭비가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분석해 제거할 수 있는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정립한다. 낭비를 도식화하고, 수치화하고, 시각화함으로써 낭비 제거의 의지, 방법, 희망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다.
니시나리 교수가 제시하는 낭비학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급속한 경제 성장을 해 오며 수많은 문제와 병폐를 축적하며 낭비를 대량 생산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제반 문제를 재검토하는 데도 유용한 시사점을 던져 줄 것이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부 관료 사회 개혁, 기업의 노동 생산성 제고, 그리고 규제 혁파 문제를 다룰 때 니시나리 교수의 ‘낭비’라는 개념은 분명, 문제를 보다 입체적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점이 한 가지 더 있다. 그것은 저자의 집필 자세라고 생각된다. 니시나리 교수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논리적 접근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우리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능력, 즉 지식과 경험의 시행착오를 통해 단련되는 직관력의 극대화기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논리의 계단을 순차적으로 밟아 올라가는 것만으로는 우리가 껴안은 문제를 모두 해결할 혁신적인 개선 아이디어를 얻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직관력의 도움을 받은 사고의 ‘도약’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러한 니시나리 교수의 자세 때문에 자기 분야에 갇히기 쉬운 여러 학문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과 전공 외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 그리고 다른 분야에 대해 탐구해 보려고 하는 용기와 경험이 우리의 직관을 단련시켜 줄 것이라는 니시나리 교수의 주장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이해와 선배 연구자의 연구 방법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하는 마음이다.
-이근호(미야자키 대학교 교수, 「옮기고 나서」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니시나리 가쓰히로
196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90년에 도쿄 대학교를 졸업했고, 항공 우주 공학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도쿄 대학교 첨단 기술 연구 센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은 비선형 동역학, 그리고 정체학이다. 일본 야마가타 대학교 공학부 기계 시스템 공학과, 류타니 대학교 이공학부 수리 정보학과 조교수, 독일 쾰른 대학교 이론 물리학 연구소 객원 교수, 도쿄 대학교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 항공 우주 공학 전공 조교수로 재직했다. 항상 자연 과학과 공학의 융합을 모색하고 있다.
니시나리 연구실 홈페이지: http://park.itc.u-tokyo.ac.jp/tknishi/
역자 : 이근호
서울 과학 기술 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연세 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일본 호쿠리쿠 첨단 과학 기술 대학원 대학(J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 대학 특임 조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미야자키 대학교(??) 환경로보틱스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보행 보조 로봇, 군집 로봇, 센싱 메커니즘 등을 연구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시작하며
1장 낭비의 과학화
정체학과 낭비 / 이학과 공학 / 직관의 중요성 / 낭비학의 탄생 / 야마다 히토시 소장과의 만남 / 낭비는 정의되지 않았다 / 요령이 중요하다 / T-제너럴리스트가 되자! / 시스템 사고 / 창발이란 무엇인가 / 실패학과 낭비학
2장 낭비란 무엇인가
낭비라는 낱말 / 인풋과 아웃풋 / 목적을 정해야 한다 / 기간을 정해야 한다 / 최적을 찾아라! / 투입 효과도와 세 종류의 낭비 / 이익 변화의 요인 / 최적이란 무엇인가 / 프로세스도 / 간장 넣기의 낭비학 71 / 기부는 낭비인가 / 낭비와 관련된 단어들 / 낭비를 없애려면 / 자연형 낭비와 숙명
3장 낭비와의 참겨루기
낭비 제거의 역사 / 토요타 생산 방식의 기원 / 도요타 생산 방식이란 무엇인가 / 일곱 종류의 낭비 / 자동화 / 저스트인타임 / 평준화 118 / 낭비 제거 방법 / 시각화 123 / 한량 경영 / 토요타 생산 방식의 응용 사례들
4장 낭비 제거의 최전선
큰소리를 내는 의미 / 낭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마라 / 낭비 제거 아카데미 발족 / 야마모토 제작소의 사례 / 점의 개선과 선의 개선 / 야마다 매직, 5의 수수께끼 / 중국의 낭비 제거 현실
5장 사회는 낭비투성이
냉난방의 낭비 / 전기 사용의 낭비 / 낭비의 온상, 냉장고 / 요금 낭비 / 컴퓨터의 낭비 / 시간 사용법 / 직장에서의 낭비 / 과잉 포장과 장바구니 / 과잉 경고문이 만드는 낭비 / 과잉 보안의 낭비 / 약의 과용과 과보호 / 여백과 낭비 / 스포츠에서의 낭비 제거 /정체학과 낭비
6장 낭비와 자본주의 경제
자원 순환형 사회와 낭비학 / 중요한 것은 낭비에 대한 센스 / 자원 쟁탈 게임 / 식량 문제 / 채식은 미래의 식단일지도 226 / 자본주의, 이자, 그리고 낭비 / 진동형 경제 / ‘모아 만들기’ 대 ‘비벼 만들기’ / 행복은 욕망에 반비례 / 도덕과 낭비 / 이타적 행동 / ‘교대 사회’를 꿈꾸며
책을 마치며
참고 문헌
옮기고 나서
세상을 바꾸는 과학
그것은 낭비 제거에서 시작된다!
도쿄대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교수가 제안하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법
열심히 일하는데,?왜?성과는 나지 않을까?
* 생산성 저하, 이익 감소, 의욕 상실의 배후에는 ''낭비''가 있다!?
* 가정에서 기업과 사회까지 ''낭비 제거의 과학''이 세상을 구한다!
낭비란 무엇인가? 그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낭비를 과학화한 진정 새로운 학문이 일본에서 탄생했다. ‘낭비학’이 그것이다. 가정에서부터 기업과 사회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는 낭비의 정체와 그 퇴치법을 과학적으로 해명한 낭비학의 세계. 과학을 넘어서 포스트 자유주의 경체 체제를 위한 신경제 시스템 제안으로 이어지는 저자의 융복합적 논의 속에서 새로운 과학의 등장을 예감할 수 있다.
왜 월급은 올려 줬는데, 생산성은 오르지 않을까?
* 공장과 기업 등 경제 현장 곳곳에 똬리를 튼 낭비 발견의 테크닉들
* 대학도 회사도 알려주지 않는 일상 속 낭비 제거의 아이디어들
* 경제학에서 물리학과 심리학까지 융복합 과학의 신경지
낭비는 정체와 같이 미시에서 거시까지 다양한 스케일로 존재하고 있다. 광범위한 낭비의 보편성과 그 본질을 생각하여 과학, 경제학, 경영학 및 심리학적 분석을 하는 것이 낭비학이다. 그리고 이것은 정체학의 실천 편의 일부를 이루고, 환경, 식료, 자원 등의 문제, 더 나아가 인간의 행복 등 온갖 현상에 폭넓게 관여하고 있다. 낭비를 통해 세상 속을 보면 또 다른 각도에서 다양한 현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자본주의 경제가 폭주를 시작한 지금, 금융 시스템이 생명체처럼 세계 속에서 증식하고, 대기업이라도 돌연 도산하는 시대를 맞이했다. 미래는 점점 불확실해지고 인류의 불안은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기도 하다. 그리고 내가 볼 때 세계는 조금도 기다려 줄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책이 앞으로 바람직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조금이라도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문에서
본래 비선형 동역학을 전공하는 물리학자요 ‘정체학’의 전문가인 니시나리 가쓰히로 교수는 이 책에서 ‘낭비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연구 분야를 제안한다. 자연 과학과 공학의 융합, 더 나아가 인문 사회 과학과 과학 기술의 융합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연구 분야로서 이 낭비학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니시나리 교수는 ‘낭비 제거’라는 문제 의식을 처음으로 구체화하고 공식화한 토요타 생산 방식을 중요하게 검토한다. 그리고 그 토요타 생산 방식을 특정 제조업 분야의 경영 개선 기법이 아니라 여러 산업 영역에서 일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영 사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야마다 히토시 소장 등의 노력도 소개하고 있다. 니시나리 교수가 직접 참여한 경영 컨설팅 업체와의 공동 연구나 협력 활동 경험을 있는 그대로,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있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보통 대학 상아탑 안에 있는 과학자라면 마다하거나 주저할 활동들에 적극 나서고 있는 니시나리 교수의 모습이 신선하다.
또한 냉난방 낭비 문제에서 냉장고 음식물 수납 문제, 그리고 일본 사회의 오랜 문젯거리라 할 과잉 포장 문제들 같은 일상적 문제에서 극단적인 소비 지상주의에 경도되어 있는 현대 자본주의 체제가 가진 본질적 문제들을 낭비라는 개념을 실마리 삼아 하나하나 풀어 나간다.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는 이 지적 탐구를 통해 니시나리 교수는 우리가 흔히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는 하는 ‘낭비’라는 단어를 과학적으로 정의하고, 그 낭비가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분석해 제거할 수 있는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정립한다. 낭비를 도식화하고, 수치화하고, 시각화함으로써 낭비 제거의 의지, 방법, 희망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다.
니시나리 교수가 제시하는 낭비학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급속한 경제 성장을 해 오며 수많은 문제와 병폐를 축적하며 낭비를 대량 생산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제반 문제를 재검토하는 데도 유용한 시사점을 던져 줄 것이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부 관료 사회 개혁, 기업의 노동 생산성 제고, 그리고 규제 혁파 문제를 다룰 때 니시나리 교수의 ‘낭비’라는 개념은 분명, 문제를 보다 입체적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점이 한 가지 더 있다. 그것은 저자의 집필 자세라고 생각된다. 니시나리 교수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논리적 접근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우리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능력, 즉 지식과 경험의 시행착오를 통해 단련되는 직관력의 극대화기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논리의 계단을 순차적으로 밟아 올라가는 것만으로는 우리가 껴안은 문제를 모두 해결할 혁신적인 개선 아이디어를 얻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직관력의 도움을 받은 사고의 ‘도약’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러한 니시나리 교수의 자세 때문에 자기 분야에 갇히기 쉬운 여러 학문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과 전공 외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 그리고 다른 분야에 대해 탐구해 보려고 하는 용기와 경험이 우리의 직관을 단련시켜 줄 것이라는 니시나리 교수의 주장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이해와 선배 연구자의 연구 방법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하는 마음이다.
-이근호(미야자키 대학교 교수, 「옮기고 나서」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니시나리 가쓰히로
196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90년에 도쿄 대학교를 졸업했고, 항공 우주 공학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도쿄 대학교 첨단 기술 연구 센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은 비선형 동역학, 그리고 정체학이다. 일본 야마가타 대학교 공학부 기계 시스템 공학과, 류타니 대학교 이공학부 수리 정보학과 조교수, 독일 쾰른 대학교 이론 물리학 연구소 객원 교수, 도쿄 대학교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 항공 우주 공학 전공 조교수로 재직했다. 항상 자연 과학과 공학의 융합을 모색하고 있다.
니시나리 연구실 홈페이지: http://park.itc.u-tokyo.ac.jp/tknishi/
역자 : 이근호
서울 과학 기술 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연세 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일본 호쿠리쿠 첨단 과학 기술 대학원 대학(J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 대학 특임 조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미야자키 대학교(??) 환경로보틱스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보행 보조 로봇, 군집 로봇, 센싱 메커니즘 등을 연구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시작하며
1장 낭비의 과학화
정체학과 낭비 / 이학과 공학 / 직관의 중요성 / 낭비학의 탄생 / 야마다 히토시 소장과의 만남 / 낭비는 정의되지 않았다 / 요령이 중요하다 / T-제너럴리스트가 되자! / 시스템 사고 / 창발이란 무엇인가 / 실패학과 낭비학
2장 낭비란 무엇인가
낭비라는 낱말 / 인풋과 아웃풋 / 목적을 정해야 한다 / 기간을 정해야 한다 / 최적을 찾아라! / 투입 효과도와 세 종류의 낭비 / 이익 변화의 요인 / 최적이란 무엇인가 / 프로세스도 / 간장 넣기의 낭비학 71 / 기부는 낭비인가 / 낭비와 관련된 단어들 / 낭비를 없애려면 / 자연형 낭비와 숙명
3장 낭비와의 참겨루기
낭비 제거의 역사 / 토요타 생산 방식의 기원 / 도요타 생산 방식이란 무엇인가 / 일곱 종류의 낭비 / 자동화 / 저스트인타임 / 평준화 118 / 낭비 제거 방법 / 시각화 123 / 한량 경영 / 토요타 생산 방식의 응용 사례들
4장 낭비 제거의 최전선
큰소리를 내는 의미 / 낭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마라 / 낭비 제거 아카데미 발족 / 야마모토 제작소의 사례 / 점의 개선과 선의 개선 / 야마다 매직, 5의 수수께끼 / 중국의 낭비 제거 현실
5장 사회는 낭비투성이
냉난방의 낭비 / 전기 사용의 낭비 / 낭비의 온상, 냉장고 / 요금 낭비 / 컴퓨터의 낭비 / 시간 사용법 / 직장에서의 낭비 / 과잉 포장과 장바구니 / 과잉 경고문이 만드는 낭비 / 과잉 보안의 낭비 / 약의 과용과 과보호 / 여백과 낭비 / 스포츠에서의 낭비 제거 /정체학과 낭비
6장 낭비와 자본주의 경제
자원 순환형 사회와 낭비학 / 중요한 것은 낭비에 대한 센스 / 자원 쟁탈 게임 / 식량 문제 / 채식은 미래의 식단일지도 226 / 자본주의, 이자, 그리고 낭비 / 진동형 경제 / ‘모아 만들기’ 대 ‘비벼 만들기’ / 행복은 욕망에 반비례 / 도덕과 낭비 / 이타적 행동 / ‘교대 사회’를 꿈꾸며
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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