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엔트로피에서 신트로피로"
무너진 세상을 회복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프로젝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무신론 과학자에서 창조주를 믿는 과학자로 변화한 후 19년간 한동대 총장으로 섬긴 저자는 신트로피라는 새로운 믿음의 법칙을 소개한다. 엔트로피와 신트로피는 서로 반대되는 개념으로 무질서에서 질서로 변하는 것이 엔트로피인 데 비해 신트로피는 생명과 회복의 세계이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물질계뿐 아니라 사회전반적 환경과 개인, 가정, 세계 환경으로까지 증가되는 엔트로피의 현상들에서 어떻게 신트로피의 법칙을 따르며 생명과 회복의 삶을 살 수 있는지 저자는 과학적 자료와 함께 좀더 구체적이고 쉽게 설명하기 위하여 초판의 내용을 개정 증보하고 표지도 개정하였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창조주의 놀라운 생명의 법칙을 알게 하고, 믿는 이들에게는 신트로피의 드라마를 펼쳐나갈 새로운 소명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무질서의 혼돈 속에서 괴로워하는 개인과 가정, 학교, 세상, 나아가 만물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회복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독자의 needs]
- 과학자인 저자가 제시하는 증거 자료들을 통해 창조과학적 이해를 돕는다.
- 과학적 자료와 자전적 이야기가 어우러져 비그리스도인에게 전도가 가능하다.
- 과학자로서 전문지식과 한동대 총장으로서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젊은이들에게 이성과 지성, 영성의 통합적 그리스도인으로 가치관을 정립하는 지침서가 된다.
작가 소개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교 금속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과 영국 최초(1824)의 공과대학인 뉴욕 주 트로이의 RPI 공과대학교에서 신소재 분야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재미 시 미국항공우주관리국(NASA)과 미육군공병연구소(CERL), 초내열 니켈특수합금 회사 인코(INCO) 중앙연구소 책임 연구원 등으로 재직했다. 1979년, 해외 유치 과학자로 카이스트(KAIST) 교수로 귀국, 15년간 재직했다. 그 후 1995년부터 2014년까지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으로 재임하면서 “Why Not Change the World?”, “공부해서 남 주자”라는 도발적이고 독특한 슬로건으로 21세기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글로벌 창의 교육 커리큘럼을 실행했다.
한동대학교는 1995년 개교 때부터 한국 대학 최초로 무감독 양심시험 제도, 무전공 무학과 입학, 융복합 다전공 제도, 기숙사 공동체 생활을 통한 인성교육 등으로 21세기 대학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부상했다. 2007년에는 유네스코/유니트윈(UNESCO/UNITWIN) 주관 대학으로 선정, 2011년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UNAI)의 고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허브로 지정됨으로써, 한동대학교의 활동 무대를 전 세계로 넓혀가고 있다. 현재 김영길 박사는 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회장으로서 2017년 한동대학교에 반기문 UNAI 글로벌 교육원을 발족하였다. (www.unaikorea.org)
목 차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감사의 글
추천의 글
프롤로그
들어가며
1부 신트로피 법칙 1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
1장 부르심과 순종 내 인생의 신트로피 드라마
무신론 과학자에서 창조론 과학자로
영적 아이에서 복음 선포자로
진화론에서 창조론으로
카이스트 교수에서 한동대 총장으로
신트로피 드라마는 감옥에서도
2장 작용과 반작용 무너진 세상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드라마
영적 법칙 vs 과학적 법칙
신본주의 vs 인본주의
은혜의 법칙 vs 중력의 법칙
창조 vs 타락
2부 신트로피 법칙 2
행함, 무질서에서 질서로
3장 신트로피 드라마의 무대, 한동대학교
신트로피 리더십, 느헤미야
공부해서 남 주자
21세기 신트로피의 주인공
4장 신트로피 크리스천 리더십
크리스천 리더가 가야 할 길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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