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헬렌 켈러와 벨 박사가 나눈 기적 같은 우정의 일대기
“네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너의 용기에 힘을 낸다는 것을 잊지 마라.” -알렉산더 벨
“그의 이해와 사랑 속에서 내 삶은 축복으로 가득 찼다.” -헬렌 켈러
헬렌 켈러와 알렉산더 벨 어떤 공통점도 없어 보이는 둘의 만남은 헬렌이 여섯 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화의 발명가이자 누구보다 농아를 가르치는 일을 사랑하고 그 일에 평생을 바쳤던 벨은 어린 헬렌에게 앤 설리번 선생을 소개했다. 앤은 평생을 헬렌과 동고동락하며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그 덕분에 헬렌은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사회 운동 및 여성 참정권 운동 장애인의 권익을 위한 운동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었다. 든든한 후원자이자 믿음직스러운 친구인 벨의 도움으로 헬렌은 장애인도 자주적으로 삶을 개척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 책은 작은 인연으로 시작된 두 인물의 우정이 인생의 굴곡을 거치며 더욱 견고해지는 과정을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 전화를 발명하거나 지체 부자유자로서는 최초로 대학을 졸업하던 순간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진심에서 우러나온 우정을 나눈 매 순간이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줌으로써 우리 사회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진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심어 주는 청소년 교양서
“벨 선생님은 나를 무엇인가 할 수 있는 한 인간으로 여겼지 세상을 더듬어 나아가는 불쌍 한 인간 괴물로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그를 사랑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헬렌 켈러
1996년 출간된 『안녕하세요 벨 박사님』의 개정판인 이 책은 헬렌 켈러와 알렉산더 벨의 일생을 다룬 전기문이자 장애인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을 재고케 해 주는 교양서이다. 벨은 언제나 헬렌의 편에서 용기를 북돋워 줌으로써 헬렌이 사회의 편견을 넘어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헬렌은 자신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농아 교사로서 헬렌에게 좋은 선생님을 소개하고 말과 글을 배울 수 있게 했던 벨과 용기 있게 대학 입학에 도전하고 그 꿈을 이루었던 헬렌은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이 꿈을 품고 노력하고 성취할 수 있는 존재임을 세상에 보여 주었다. 이 책은 맹인 농아 지체 부자유자 들이 맞닥뜨리는 차별의 벽을 허물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며 노력했던 두 선구자의 삶을 사실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과 태도를 되돌아보게 도와준다.
▣ 작가 소개
저 : 주디스 조지
미국 뉴저지 주 웨스트필드에서 태어났다. 스미스 대학을 졸업한 뒤 스무 권이 넘는 논픽션 역사책을 썼다. 대표작으로는 전미 도서상 수상작인 『브루클린 다리』 크리스토퍼 상 수상작인 『러시모어 산 이야기』를 비롯하여 골든 카이트 상 수상작인 『세계의 관문 파나마 운하』 등이 있다.
역자 : 서계순
199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했다.
헬렌 켈러와 벨 박사가 나눈 기적 같은 우정의 일대기
“네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너의 용기에 힘을 낸다는 것을 잊지 마라.” -알렉산더 벨
“그의 이해와 사랑 속에서 내 삶은 축복으로 가득 찼다.” -헬렌 켈러
헬렌 켈러와 알렉산더 벨 어떤 공통점도 없어 보이는 둘의 만남은 헬렌이 여섯 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화의 발명가이자 누구보다 농아를 가르치는 일을 사랑하고 그 일에 평생을 바쳤던 벨은 어린 헬렌에게 앤 설리번 선생을 소개했다. 앤은 평생을 헬렌과 동고동락하며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그 덕분에 헬렌은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사회 운동 및 여성 참정권 운동 장애인의 권익을 위한 운동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었다. 든든한 후원자이자 믿음직스러운 친구인 벨의 도움으로 헬렌은 장애인도 자주적으로 삶을 개척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 책은 작은 인연으로 시작된 두 인물의 우정이 인생의 굴곡을 거치며 더욱 견고해지는 과정을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 전화를 발명하거나 지체 부자유자로서는 최초로 대학을 졸업하던 순간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진심에서 우러나온 우정을 나눈 매 순간이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줌으로써 우리 사회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진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심어 주는 청소년 교양서
“벨 선생님은 나를 무엇인가 할 수 있는 한 인간으로 여겼지 세상을 더듬어 나아가는 불쌍 한 인간 괴물로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그를 사랑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헬렌 켈러
1996년 출간된 『안녕하세요 벨 박사님』의 개정판인 이 책은 헬렌 켈러와 알렉산더 벨의 일생을 다룬 전기문이자 장애인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을 재고케 해 주는 교양서이다. 벨은 언제나 헬렌의 편에서 용기를 북돋워 줌으로써 헬렌이 사회의 편견을 넘어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헬렌은 자신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농아 교사로서 헬렌에게 좋은 선생님을 소개하고 말과 글을 배울 수 있게 했던 벨과 용기 있게 대학 입학에 도전하고 그 꿈을 이루었던 헬렌은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이 꿈을 품고 노력하고 성취할 수 있는 존재임을 세상에 보여 주었다. 이 책은 맹인 농아 지체 부자유자 들이 맞닥뜨리는 차별의 벽을 허물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며 노력했던 두 선구자의 삶을 사실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과 태도를 되돌아보게 도와준다.
▣ 작가 소개
저 : 주디스 조지
미국 뉴저지 주 웨스트필드에서 태어났다. 스미스 대학을 졸업한 뒤 스무 권이 넘는 논픽션 역사책을 썼다. 대표작으로는 전미 도서상 수상작인 『브루클린 다리』 크리스토퍼 상 수상작인 『러시모어 산 이야기』를 비롯하여 골든 카이트 상 수상작인 『세계의 관문 파나마 운하』 등이 있다.
역자 : 서계순
199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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