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독특한 ‘창조 경영’으로 굴지의 기업을 일궈낸
리처드 브랜슨의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와 일 창조 비법
‘모범생과는 거리가 먼 고교 중퇴 CEO’, ‘문어발식 확장으로 360여 개 회사를 보유한 CEO’, ‘목숨을 건 모험을 즐기는 괴짜 CEO’, ‘히피 자본가’, ‘2002년 액센추어 선정 경영구루(guru, 지도자) 50인’. 이것은 모두 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바로 리처드 브랜슨이 그 주인공.
리처드 브랜슨은 한 회사의 CEO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랄 수 있는 선천적 난독증(독서장애증)을 앓고 있다. 보통은 이런 사실을 부끄러워해 숨기려고 하나 오히려 그는 얼마 전까지 재무제표도 제대로 볼 줄 몰랐다며 당당하게 자신의 약점을 드러낸다. ‘CEO’하면 연상되는 엄격하고 냉철한 이미지보다는 괴짜나 엽기 행각으로 더 유명한 그의 행보만 보면 ‘한 회사를 책임진 CEO가 저래도 되나’ 하는 의문이 들겠지만 그것은 그의 진면목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 그는 무언가 시작할 때는 과감히 도전하지만 절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위험이 있는 무모한 도전은 즐기지 않는다. 무모한 도전처럼 보이는 것도 실은 철저히 준비한 상태에서 시작한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버진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비결이다. 얼핏 보면 그가 도전한 모든 일이 다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도 여러 번 좌절과 실패를 경험했다. 하지만 그때마다 절망하는 대신 의욕을 불태우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대개 기회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고 얘기들 하지만 리처드 브랜슨은 오히려 기회는 무궁무진하다고 말한다. 기회를 놓쳤다고 자책하는 대신 또 다른 기회가 왔을 때 열정적으로 다시 도전하라고 충고한다. 안전한 삶을 추구하는 인생은 크게 실패할 일도 절망할 일도 없으나 성공이 어떤 것인지는 결코 알 수 없다며 두려워만 하지 말고 용기를 내야 한다고 말이다.
구글처럼 혁신적이고 애플처럼 창의적인 기업을 만들려면,
일이 아닌 즐거운 놀이를 하라!
리처드 브랜슨의 인생 목표는 ‘즐거움’이요, 경영 철학도 ‘즐거움’이다. 그는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원한다. 그가 괴짜 행각을 일삼는 이유도 기존 통념을 깨고 창조적으로 회사를 경영하기 위해서다. 슈퍼맨복장을 한 채 케이블에 매달려 내려오고, 미국 한복판에서 탱크를 타고 코카콜라 회사에 쳐들어가고, 중요 부위만 가린 채 광고를 찍은 것도 다 고객에게 버진은 즐거운 회사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였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기업 브랜드로 완벽하게 일체화시켰다(애플하면 스티븐 잡스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처럼 말이다). ‘현대 마케팅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필립 코틀러는 이런 그를 두고 ‘이 시대 최고의 브랜드 메이커’라고 극찬했으며, 클린턴 전 대통령은 ‘내가 아는 가장 흥미롭고 창의적이며 진정으로 혁신적인 기업가’라고 치켜세웠다.
이 책에서 그는 돈을 버는 비결은 아주 단순하다고 말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열심히 일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즐겁게 일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제 그만 은퇴하고 쉬라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그는 이렇게 되묻는다. “그럼 이제부터 뭘 하고 놀란 말이오?” 재미는 처음부터 그가 하는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그는 어떤 일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더 이상 찾을 수 없다면 드디어 다른 일을 찾아야 할 때가 된 것이라고 믿는다. 행복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리처드 브랜슨이 권하는 다음 여덟 가지 법칙을 따라 ‘다 그래’라는 생각을 뒤집어 보자.
인생에서 ‘olleh’하고 외칠 수 있는 여덟 가지 법칙
첫째, 지금 시작하라.
둘째, 하면 된다!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셋째,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라.
넷째, 목표를 세워라.
다섯째, 즐겨라.
여섯째, 세상을 변화시켜라.
일곱째, 자신의 힘으로 서라.
여덟째, 매 순간 충실하여 충만한 인생을 살아라.
▣ 작가 소개
저 :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난독증에 고교 중퇴자이며 정규교육을 받지 않아 재무제표조차 잘 읽지 못하지만 ‘창조경영의 아이콘’이자 세계적 경영컨설팅그룹 엑센추어에서 ‘50대 경영구루’로 선정되었으며, 환경문제에 적극 앞장서면서 ‘지구를 구할 영웅’「타임」으로 불릴 만큼 존경받는 기업가다.
1950년 7월 18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리처드 브랜슨은 16세에 학생잡지 「스튜던트」를 창간하며 일찌감치 기업가의 길에 들어섰다. 1967년 버진레코드의 성공을 시작으로 항공, 철도, 모바일서비스, 레저, 스포츠, 미디어, 금융, 건강, 환경, 자선사업에 이르기까지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으로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 궤도에 올려놓았다. 2009년에는 세계 최초 민간 우주여객선 ‘스페이스십Ⅱ’를 공개하며 우주여행의 상업화를 발표해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탱크를 타고 뉴욕 한복판에서 콜라를 쏘아대며 버진콜라를 알리고, 버진모바일 광고판에 자신의 누드를 선보이는 등 그는 글로벌 기업 회장으로서의 격식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자신을 마케팅 수단으로 삼는 데 주저함이 없다. 이러한 상식과 통념을 깨는 ‘괴짜 CEO’의 이미지는 그의 퍼스낼리티에 그치지 않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라는 버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전이되어 그의 탁월한 사업가적 진가를 확인시켜준다.
리처드 브랜슨은 버진그린펀드와 버진유나이트를 설립해 환경문제와 자선사업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2007년 넬슨 만델라, 코피 아난, 아웅산 수 치 등과 함께 국경을 초월한 세계지도자모임인 ‘원로회(Council of Elders)’를 조직하고 환경을 위한 글로벌기업 정상회의인 ‘비포이 글로벌 서밋(B4E Global Summit)’에서 주요 연사로 활동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로서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자서전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에 이어 오늘날 버진을 글로벌 기업으로 일궈온 경영의 궤적이 담긴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를 통해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 도발적이고 대담한 그만의 경영원칙을 세상에 낱낱이 보여준다.
역 : 김명철
바른번역(주) 대표겸 바른번역 아카데미 원장이다. 연간 수백권의 책을 번역하고 출판사에 컨설팅 하는 업체의 대표로서 ‘재미있고 정확한’ 책읽기 방법을 주제로 CEO, 직장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이컴파인더 한국지사장을 지냈다. 금융, 무역, 인터넷 업체에서 두루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경영분야 번역을 시작한 뒤, 현재는 인문, 실용 서적 등을 두루 번역하고 있으며 도서출판 왓북 발행인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북배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집이 아프면 온 가족이 아프다』, 『CRM, 절대로 하지 마라』,『비지니스 탈무드』, 『왜 자부심이 돈보다 중요한가』,『전설의 투자가문 데이비스』,『필립 코틀러 카오틱스』,『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게임오버』,『제프 이멜트 GE WAY』,『시장 경제의 법칙』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Chapter 1 시작하라! Just Do It!
Chapter 2 즐겨라! Have Fun!
Chapter 3 과감하게 시도하라! Be Bold!
Chapter 4 자신에게 도전하라! Challenge Yourself!
Chapter 5 자신의 힘으로 서라! Stand on Your Own Feet!
Chapter 6 매 순간에 충실하라! Live the Moment!
Chapter 7 가족과 친구의 가치를 알라! Value Family and Friends!
Chapter 8 존중하라! Have Respect!
Chapter 9 좋은 일을 하라! Do some Good!
epilogue
독특한 ‘창조 경영’으로 굴지의 기업을 일궈낸
리처드 브랜슨의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와 일 창조 비법
‘모범생과는 거리가 먼 고교 중퇴 CEO’, ‘문어발식 확장으로 360여 개 회사를 보유한 CEO’, ‘목숨을 건 모험을 즐기는 괴짜 CEO’, ‘히피 자본가’, ‘2002년 액센추어 선정 경영구루(guru, 지도자) 50인’. 이것은 모두 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바로 리처드 브랜슨이 그 주인공.
리처드 브랜슨은 한 회사의 CEO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랄 수 있는 선천적 난독증(독서장애증)을 앓고 있다. 보통은 이런 사실을 부끄러워해 숨기려고 하나 오히려 그는 얼마 전까지 재무제표도 제대로 볼 줄 몰랐다며 당당하게 자신의 약점을 드러낸다. ‘CEO’하면 연상되는 엄격하고 냉철한 이미지보다는 괴짜나 엽기 행각으로 더 유명한 그의 행보만 보면 ‘한 회사를 책임진 CEO가 저래도 되나’ 하는 의문이 들겠지만 그것은 그의 진면목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 그는 무언가 시작할 때는 과감히 도전하지만 절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위험이 있는 무모한 도전은 즐기지 않는다. 무모한 도전처럼 보이는 것도 실은 철저히 준비한 상태에서 시작한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버진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비결이다. 얼핏 보면 그가 도전한 모든 일이 다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도 여러 번 좌절과 실패를 경험했다. 하지만 그때마다 절망하는 대신 의욕을 불태우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대개 기회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고 얘기들 하지만 리처드 브랜슨은 오히려 기회는 무궁무진하다고 말한다. 기회를 놓쳤다고 자책하는 대신 또 다른 기회가 왔을 때 열정적으로 다시 도전하라고 충고한다. 안전한 삶을 추구하는 인생은 크게 실패할 일도 절망할 일도 없으나 성공이 어떤 것인지는 결코 알 수 없다며 두려워만 하지 말고 용기를 내야 한다고 말이다.
구글처럼 혁신적이고 애플처럼 창의적인 기업을 만들려면,
일이 아닌 즐거운 놀이를 하라!
리처드 브랜슨의 인생 목표는 ‘즐거움’이요, 경영 철학도 ‘즐거움’이다. 그는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원한다. 그가 괴짜 행각을 일삼는 이유도 기존 통념을 깨고 창조적으로 회사를 경영하기 위해서다. 슈퍼맨복장을 한 채 케이블에 매달려 내려오고, 미국 한복판에서 탱크를 타고 코카콜라 회사에 쳐들어가고, 중요 부위만 가린 채 광고를 찍은 것도 다 고객에게 버진은 즐거운 회사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였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기업 브랜드로 완벽하게 일체화시켰다(애플하면 스티븐 잡스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처럼 말이다). ‘현대 마케팅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필립 코틀러는 이런 그를 두고 ‘이 시대 최고의 브랜드 메이커’라고 극찬했으며, 클린턴 전 대통령은 ‘내가 아는 가장 흥미롭고 창의적이며 진정으로 혁신적인 기업가’라고 치켜세웠다.
이 책에서 그는 돈을 버는 비결은 아주 단순하다고 말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열심히 일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즐겁게 일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제 그만 은퇴하고 쉬라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그는 이렇게 되묻는다. “그럼 이제부터 뭘 하고 놀란 말이오?” 재미는 처음부터 그가 하는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그는 어떤 일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더 이상 찾을 수 없다면 드디어 다른 일을 찾아야 할 때가 된 것이라고 믿는다. 행복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리처드 브랜슨이 권하는 다음 여덟 가지 법칙을 따라 ‘다 그래’라는 생각을 뒤집어 보자.
인생에서 ‘olleh’하고 외칠 수 있는 여덟 가지 법칙
첫째, 지금 시작하라.
둘째, 하면 된다!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셋째,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라.
넷째, 목표를 세워라.
다섯째, 즐겨라.
여섯째, 세상을 변화시켜라.
일곱째, 자신의 힘으로 서라.
여덟째, 매 순간 충실하여 충만한 인생을 살아라.
▣ 작가 소개
저 :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난독증에 고교 중퇴자이며 정규교육을 받지 않아 재무제표조차 잘 읽지 못하지만 ‘창조경영의 아이콘’이자 세계적 경영컨설팅그룹 엑센추어에서 ‘50대 경영구루’로 선정되었으며, 환경문제에 적극 앞장서면서 ‘지구를 구할 영웅’「타임」으로 불릴 만큼 존경받는 기업가다.
1950년 7월 18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리처드 브랜슨은 16세에 학생잡지 「스튜던트」를 창간하며 일찌감치 기업가의 길에 들어섰다. 1967년 버진레코드의 성공을 시작으로 항공, 철도, 모바일서비스, 레저, 스포츠, 미디어, 금융, 건강, 환경, 자선사업에 이르기까지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으로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 궤도에 올려놓았다. 2009년에는 세계 최초 민간 우주여객선 ‘스페이스십Ⅱ’를 공개하며 우주여행의 상업화를 발표해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탱크를 타고 뉴욕 한복판에서 콜라를 쏘아대며 버진콜라를 알리고, 버진모바일 광고판에 자신의 누드를 선보이는 등 그는 글로벌 기업 회장으로서의 격식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자신을 마케팅 수단으로 삼는 데 주저함이 없다. 이러한 상식과 통념을 깨는 ‘괴짜 CEO’의 이미지는 그의 퍼스낼리티에 그치지 않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라는 버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전이되어 그의 탁월한 사업가적 진가를 확인시켜준다.
리처드 브랜슨은 버진그린펀드와 버진유나이트를 설립해 환경문제와 자선사업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2007년 넬슨 만델라, 코피 아난, 아웅산 수 치 등과 함께 국경을 초월한 세계지도자모임인 ‘원로회(Council of Elders)’를 조직하고 환경을 위한 글로벌기업 정상회의인 ‘비포이 글로벌 서밋(B4E Global Summit)’에서 주요 연사로 활동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로서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자서전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에 이어 오늘날 버진을 글로벌 기업으로 일궈온 경영의 궤적이 담긴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를 통해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 도발적이고 대담한 그만의 경영원칙을 세상에 낱낱이 보여준다.
역 : 김명철
바른번역(주) 대표겸 바른번역 아카데미 원장이다. 연간 수백권의 책을 번역하고 출판사에 컨설팅 하는 업체의 대표로서 ‘재미있고 정확한’ 책읽기 방법을 주제로 CEO, 직장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이컴파인더 한국지사장을 지냈다. 금융, 무역, 인터넷 업체에서 두루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경영분야 번역을 시작한 뒤, 현재는 인문, 실용 서적 등을 두루 번역하고 있으며 도서출판 왓북 발행인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북배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집이 아프면 온 가족이 아프다』, 『CRM, 절대로 하지 마라』,『비지니스 탈무드』, 『왜 자부심이 돈보다 중요한가』,『전설의 투자가문 데이비스』,『필립 코틀러 카오틱스』,『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게임오버』,『제프 이멜트 GE WAY』,『시장 경제의 법칙』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Chapter 1 시작하라! Just Do It!
Chapter 2 즐겨라! Have Fun!
Chapter 3 과감하게 시도하라! Be Bold!
Chapter 4 자신에게 도전하라! Challenge Yourself!
Chapter 5 자신의 힘으로 서라! Stand on Your Own Feet!
Chapter 6 매 순간에 충실하라! Live the Moment!
Chapter 7 가족과 친구의 가치를 알라! Value Family and Friends!
Chapter 8 존중하라! Have Respect!
Chapter 9 좋은 일을 하라! Do some Good!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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