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의 전투-19대 최연소 국회의원 김광진이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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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광진
출판사항지성기획인쇄, 발행일:2014/03/25
형태사항p.271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565537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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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대한민국 19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이 밝히는 ‘7분의 전투’
헌정사상 최초로 선출된 청년 비례대표출신 국회의원 김광진.

최연소 초선 국회의원인 민주당 김광진(32) 의원의 의정활동 기록을 담은 책 ‘7분의 전투’. 저자 김광진 국회의원이 쓴 책, ‘7분의 전투’에서 ‘7분’은 국회의원들에게 주어진 국정감사 질의 시간. 이 7분 안에는 피감기관의 답변 시간도 포함돼 있다. 저자는 ‘7분의 전투’에서 “지난 1년간 행정부가 해온 일들을 7분 안에 물어야 한다”며 “이 7분을 어찌 사용하느냐는 것은 또 다른 전투”라고 말하고 있다.

민주당 청년비례 대표로 지난 19대 국회에서 최연소 입성한 전남 순천 출신의 저자 김광진 국회의원은 그동안 국방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느꼈던 소회를 책을 통해 밝혔다.

특히 이 책에서 주요하게 다룬 백선엽 전 장군의 친일 행적 논란은 주목할 만하다. 지난 2012년 10월 국정감사 당시 저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상임위 장에서 전쟁 영웅으로 알려진 백선엽 전 장군에 대해 ‘민족 반역자’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파문을 일으켰던 그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선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왜 백선엽 전 장군을 민족 반역자라고 불렀는지 그 이유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공인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제대로 반성도 하지 않으면서 예우를 받는다면 이는 절대 안되는 일”이라며 “친일 행적에 대해 민족 앞에서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지 않는다면 나는 앞으로도 비판의 초점을 흐릴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젊음이 가진 부지런함으로 부족함을 채우려 했다. 지난 몇 년간의 상임위 속기록, 국정감사 회의록, 군사용어사전, 관련법령집 등 닥치는 대로 읽고 공부했다”며 책 서문에서 밝힌 저자는 “거창한 거대담론보다는 정치가 우리의 삶에 함께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소소하지만 즐거운 변화를 증명해내고 싶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전투기보다 사병들이 먹을 콩나물에 대해 따지고 싶다’는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사병들의 든든한 맏형같은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밝힌다.

▣ 주요 목차

추천사 - 청년 비례대표에서 국민의 대표로 성장하세요.(문성근, 후원회장)
격려사 - 청년 정치인 김광진 의원, 큰 정치인으로 건승하세요. (박지원, 국회의원)

1장 김광진, 국회 국방위원이 되다
‘토종’ 순천 청년 김광진, 여의도를 품다.
모금 운동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11일만에 ''5억 원 달성''
청소년 문제 전문가, 김광진
김광진, 민주당 ‘청년 비례대표’에 도전하다
전체 372명 공모, 청년 비례대표 후보 1등으로 선출되다
청년 비례대표 선출은 결국 ‘쇼’?
김광진 의원, 어쩌다 국방위원회를 가셨나요?
김광진이 선택한 국회 상임위 1, 2, 3순위는?
상임위원회 배정, 어디로 가야할까
제가 국방위원회로 갈께요.
국방위, 최악의 상임위를 선택했구나?
국회의원, 제대로 하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도대체 대한민국에는 비행기가 몇 대가 있는 건가요?
막연한 무기 구매 논리보다 납득할 수 있는 설명 아쉬워
국방부는 ‘소정부’, 부처중에서도 가장 부자
장병들 의식주 챙겨주는 ‘큰 형 같은’ 국방위원
국방위가 참 좋은 비밀, 공개합니다.
대한민국은 정말 북한군을 이기지 못할까
북한보다 국방예산 10배 이상 더 쓰는 대한민국, 그런데...
그 많은 국방 예산, 어디에 다 쓰이는가?
장병이 대우받는 날까지 내가 외칠 한마디 있습니다

2장 정치를 꿈꾸는 청년이여, 내 뒤를 밟고 오라
청년 정치인을 키워야 합니다.
김태일 위원장님. 이의 있습니다.
김태일 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청년을 표로만 생각해서는 미래가 있을 수 없어
다음 세대 준비를 위한 청년의 정치 참여 배려해야
정당 보조금의 5%를 청년에게 지급해야
청년은 선거 운동시 명함 배포도 차별받아, 개정해야
최저 임금 결정권에 청년 참여 보장해야
당신의 출신은 시민단체, 아니면 정당?
지지 세력 없는 청년 정치의 현실

3장 김광진의 소신 ‘제가 그 말을 왜 했냐면요’
정치인에게 ‘소신’이란 무엇일가

소신 첫 번째, ‘하나회 출신’ 국회의장 반대하다.
존경하는 국회의장을 원합니다.
의정 활동의 ‘첫 번째 소신’, 잊지 않지 못할 것

소신 두 번째, 의무복무중 사망 군인의 명예회복을 위해
지난 15년간 2,270명의 군인 사망, 2.4일당 한명꼴
국방부 조사본부는‘수사의 달인’? 단 한건의 결과 번복 없어
2013년 현재, 최장 42년째 방치된 169기의 군인 시신, 유해 해결해야
의무 복무 군인의 모든 죽음에 ‘공무상 연계성’을 인정해야
의무 복무중 군인 사망에 대해 국가가 면할 책임 없어
의무복무 중 죽어간 모든 군인의 명예회복을 위해

소신 세 번째 / 나는 왜 ‘백선엽’을 민족 반역자라고 불렀나
친일 반민족행위 조사위, ‘백선엽은 친일 반민족행위자’
백선엽 전 장군, 자신 역시 친일 행적 인정
친일 반민족행위자’ 백선엽 미화 뮤지컬, 반대 기자회견를 하다
백선엽 미화 뮤지컬 국가 예산 철회 지적, 후회하지 않아
2012년 10월 19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속기록
‘민족 반역자’ 언급, 새누리당이 윤리위원회에 제소
친일반민족행위자 유물을 대한민국 문화재로, 절대 안돼
보존해야 할 의복이 친일파 것들 밖에 없나
문화재청의 친일파 물품 문화재 등재 반대, 반드시 철회 해야
친일파 유물 문화재 등재 반대 서명 요구, 민주당 의원에게 친전보내
친일반민족행위자 백선엽 군복의 문화재 등록을 반대합니다
작지만 값진 결과, 친일파 문화재 등재를 막다 친일파 물품 문화재 등재 ''보류'' 결정, 이유는?
작은 승리를 축하하는 성명서 발표
민족 정기 바로 세우는 법안 연이어 발의, 끝까지 간다.

소신 네 번째, 효창원을 국립묘지로 만들겠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효창원 국립묘지 승격 법안 반발, 오해입니다.
효창원 국립묘지 결사반대 서명용지, 전부 다 엉터리?

소신 다섯 번째 / 국군의 날, 광복군 창설일인 9월 17일로 바뀌어
국군의 날, 왜 10월 1일로 결정 되었나
대한민국은 임시정부 계승. 국군 역시 광복군 창설일로...

4장 김광진의 소통 ‘제 생각에는 말입니다.’
2012년 12월 19일부터 2013년 11월 8일 사이에 페이스북에 남긴 소통

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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