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와 로마-지중해의 라이벌-

고객평점
저자김덕수
출판사항살림, 발행일:2012/10/29
형태사항p.95 46판:19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220272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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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주요 목차

그리스는 없다
영원한 로마
문명은 그리스로부터
아테네 대 로마
정치의 두 기둥: 민주정치와 공화정치
폴리스 문화의 종착점: 아테네 제국과 로마 제국
정복한 우리가 정복당했다

▣ 책 소개

"플라톤이 철학이고 철학이 플라톤이다."라는 에머슨의 말이나 "서양 철학의 역사는 플라톤의 주석 달기"라는 화이트헤드의 말은 다소 과정된 감이 있지만 그만큼 서양철학사에 기여한, 아테네 시민이었던 플라톤의 영향력을 잘 보여준다. 또한 민주정치와 공화정치를 빼면 현대 정치를 이해할 수 없다. 어디 그뿐인가. 24시 찜질방, 사우나 등 우리나라 목욕문화의 원조는 로마인들의 목욕탕 문화이다. 우리는 영화 [글레디에이터][스파르타쿠스]에 묘사된 검투사들의 후예들을 체육관이나 경기장, 아니 TV에서 더 자주 만난다. 사실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문명의 많은 것들이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리스인과 로마인들의 유산인 것이다. 학문, 정치, 오락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여전히 그리스와 로마 문명의 그늘에서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고대 시대에 이탈리아 반도와 그리스 반도는 서양 문명의 요람이자 중심지였다. 그렇더라도 그 명성과 중요성을 감안할 때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아주 피상적이고 빈약하다. 본서는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어쩌면 영원한 경쟁 관계에 있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 또는 아테네와 로마의 역사와 문화를 비교함으로써 서양 고대 문명을 이해하기 위하여 쓰였다.

▣ 작가 소개

현 목원대학교 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졸업.동대학원에서 로마사 전공으로 석사,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아우구스투스의 프린키파투스의 형성과정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음. 저서로는 [역사 속의 말 말속의 역사]가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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