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 150명의 지성에게 물었다! 세계가 주목하는 지식 프로젝트 엣지Edge!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지식을 갖춘 사람들을 한 방에 몰아넣은 다음, 스스로 궁금하게 여기는 주제에 관한 질문을 서로 주고받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얼마나 멋진 일일까? 그 방이 바로 엣지다. 그 대화가 바로 엣지다. [The Washington Times]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하는 지식 살롱”으로, [The Telegraph]는 “지식의 대통합, 과학적 탐구의 진수”로 엣지를 소개했다. 학문적 권위와 함께 언제나 논쟁을 몰고 다니는 엣지의 이번 대화 역시, 학자들이 서로 대립하고, 지식이 충돌하며, 다양한 학문이 경계를 넘어 사고를 통합한다.
2. 계몽주의 시대의 화두가 ‘독립’이었다면, 우리 시대의 주제는 ‘상호 의존’!
‘얽힘의 시대’를 꿰뚫는 명쾌한 통찰!
엣지는 매년 ‘올해의 질문Annual Question’을 질문을 선정하여, 그에 대한 답을 함께 모색하는 ‘사고의 대통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간 [우리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가 다루고 있는 질문의 주제는 ‘생각thinking’, ‘인터넷 시대의 생각의 메커니즘의 변화’이다. 150명의 지성들이 이 얽힘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저마다 답을 내놓았다. 책은 사이버 기계에 마음을 업로드하는 세상의 미래를 전망하는 한편, 그러나 여전히 영장류의 사고방식을 벗어나지 못한 인류의 혼란을 경고한다. 또한 ‘생각’의 ‘본질’과 ‘대상’, 그 ‘메커니즘’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입체적으로 분석, 종국에는 인간과 인간의 삶의 변화를 추적한다.
3. 속도와 군중이 만나 빚어내는 숨 가쁜 변화를 꿰뚫는 통찰과 네트워크 세상의 미래에 관한 입체적 조망.
책은 속도와 군중이 만나 빚어내는 새로운 변화, 네트워크 세상의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브라질의 [Estad?o]가 리뷰했듯이 “심리학, 역사학, 미디어학, 물리학, 사회학, 미래학, 신경과학 등을 총망라한 지식의 성찬”답다. 책의 곳곳에는 미래를 예측하는 키워드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바꾸는 개념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진화심리학 창시자 존 투비John Tooby 등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지 않은 석학들의 생각을 읽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한편 미디어 분석가 더글러스 러쉬코프Douglas Rushkoff의 ‘현재 충격present shock’, 저명한 작가 클리포드 픽오버Clifford Pickover의 ‘솔리톤 개성soliton individuality’ 등 한 권의 단행본으로 준비되고 있는 생각의 씨앗들을 미리 만나볼 수도 있다.
▣ 작가 소개
편 : 존 브록만
John Brockman
존 브록만은‘지식의 지휘자’라는 표현이 그를 가장 적절하게 설명해 준다. 그는 오늘날의 세계를 움직이는 최고의 석학들이 학문적 견해와 성과를 토론하기 위해 모여드는, 엣지재단(Edge Foundation, Inc.)의 회장이자, 국제 도서 저작권 에이전시인 브록만 사와 리얼리티 클럽(The Reality Club)의 설립자이며 , 웹사이트 포럼 엣지(www.edge.org)의 편집자 겸 발행인이다.
그는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등 각 분야에서 최선두를 달리고 있는 세계적 석학들을 상아탑에서 끌어내, 대중과 호흡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재탄생시킨 편집자로도 유명하기에 ‘이 시대 최고의 지식의 전도자’라는 흥미로운 평가도 함께 한다. 그의 저서로는 『디지털 시대의 파워 엘리트』, 『앞으로 50년』, 『과학은 모든 의문에 답할 수 있는가』 등이 있으며, 『과학의 최전선에서 인문학』, 『우리는 어떻게 과학자가 되었는가』,『지난 2천년동안의 위대한 발명』 등을 책임 편집하였다.
역 : 최완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YTN에서 방송통역사로 활동했고 영어 전문 포털 네오퀘스트의 대표를 맡기도 했다. 미국 Wiley & Sons의 기술전문 출판부 Wrox의 기술 저자 및 리뷰어로 활동했다. ''이 땅에 태어나 영어 잘하는 법'', ''동사를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지금 영어 공부하러 갑니다'', ''대두족장 투자병법'' 등을 집필하였으며, ''내 친구 헨리'', ''모드 씨의 비밀노트'', ''확신하는 그 순간에 다시 생각하라'' , ''차이의 붕괴'', ''기업, 마음을 경영하라'', ''그들이 위험하다'' ,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 ''콘텐츠의 미래'' 등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preface. 중요한 것은 ‘생각’이다 _ 존 브록만
Introduction. 얽힘의 시대, 그리고 우리들의 미래 _ W. 대니얼 힐리스
책 없는 도서관 _ 니콜라스 카
보이지 않는 대학 _ 클레이 셔키
인터넷에서 얻는 순익 _ 리처드 도킨스
계산해 봅시다 _ 프랭크 윌첵
깨어 있는 꿈 _ 케빈 켈리
깨어 있는 꿈을 꾸는 새로운 방식 _ 리처드 솔 워먼
내게 트위터를 해봐 _ 이안 골드, 조엘 골드
몽롱한 상태 _ 리처드 포먼
뭘 놓치고 있는 걸까? _ 매튜 리치
권력은 부패한다 _ 대니얼 C. 데넷
불의 재발견 _ 크리스 앤더슨
낯익은 소셜 미디어의 부흥 _ 준 코헨
인터넷과 고요의 상실 _ 노가 아리카
텔레비전 이래 최악의 진지한 사고 훼방꾼 _ 레오 찰루파
대형 정보 충돌기, 심대사고, 무중력 화요일 _ 폴 케드로스키
없는 것도 보여주는 웹 _ 에릭 드렉슬러
지식은 밖에서, 집중은 안에서, 자아는 어디든 _ 데이비드 달림플
공정한 경쟁의 장 _ 마틴 리스
섹스, 비켜! _ 세스 로이드
제2의 인쇄술 _ 존 투비
거인들의 어깨 _ 윌리엄 캘빈
뇌가 즐거운 장난감과 엉터리 수학 _ 마크 페이젤
출판물의 몰락 _ 로버트 샤피로
인터넷의 평등은 사고의 다양성을 파괴하는가? _ 프랭크 J. 티플러
이미지 및 정보 수렵·채집 생활에 빠져든 우리 _ 리 스몰린
정보의 인간미 _ 존 클라인버그
천만의 말씀 _ 스티븐 핑커
인터넷에 내맡긴 두뇌 _ 테렌스 세즈노프스키
인간 사고의 조각 _ 도널드 호프만
무슨 그런 뚱딴지 같은 질문을? _ 앤디 클라크
공개적으로 꿈꾸기 _ 토머스 메칭거
(양자) 정보의 시대? _ 안톤 자일링거
엣지, A에서 Z까지 _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예측 가능성 저하에 따른 지식의 저하 _ 나심 N. 탈레브
어디에다 대고 헛소리야! _ 션 캐럴
사고방식에 관한 사고방식 _ 레라 보로디스키
어차피 난 생각하는 사람이라기보다 시인이다 _ 요나스 메카스
카약 대 카누 _ 조지 다이슨
업로드는 시작되었다 _ 샘 해리스
난들 아나! _ 그레고리 S. 폴
내가 느끼는 것 _ 브라이언 이노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찾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_ 마리사 메이어
인터넷에 있을 때 나는 생각하기 시작한다 _ 아이 웨이웨이
심심해진 인터넷 _ 안드리안 크라이에
멍청한 집사 _ 조슈아 그린
찾아내는 건 여전히 쉽지 않은 일 _ 필립 캠벨
주의력, 헛소리 탐지, 네트워크 인지 _ 하워드 라인골드
정보 신진대사 _ 에스더 다이슨
링크를 따라가려면 ‘컨트롤 + 클릭’하세요 _ 조지 처치
팩스에 밀려난 경험 _ 에릭 피슬, 에이프릴 고닉
정신 아웃소싱 _ 게르트 기거렌처
선사시대의 관점 _ 티머시 테일러
호모 사피엔스의 네 번째 진화 단계 _ 스콧 애트런
순간은 이제 영원이다 _ 더글러스 쿠플랜드
주홍글씨 사바나로 귀환 _ 제시 버링
사랑을 예로 들면 _ 헬렌 피셔
인터넷 짝짓기 전략 _ 데이비드 M. 버스
인터넷 사회 _ 로버트 R. 프로빈
내게 전화하지 마 _ 오브리 드 그레이
매년 1천 시간씩이나? _ 사이먼 배론-코헨
인터넷처럼 생각하기, 생물학처럼 생각하기 _ 나이젤 골든펠드
인터넷은 현재 시제로 생각하게 한다 _ 더글러스 러쉬코프
사회적 인공 보조 기관 시스템 _ 스티븐 M. 코슬린
글로벌 두뇌의 진화 _ W. 티컴세 피치
검색과 창발성 _ 루디 러커
두뇌의 일부가 되어버린 손가락 _ 제임스 오도넬
세상의 기벽을 비춰주는 거울 _ 존 마코프
전혀 새로운 감각 형태 _ 테렌스 코
인터넷은 행태를 바꾼다 _ 시리언 섬너
새로운 자아는 없다 _ 니콜라스 A. 크리스타키스
길을 잃고 헤매다 다시 찾았다: 기억의 지도실을 사용하는 방법 _ 네리 옥스먼
음란물 대왕 _ 앨런 앤더슨
내 여섯 번째 감각기관 _ 앨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인터넷은 기존 논리를 실현했을 뿐이다 _ 톰 매카시
즉석 만족 _ 피터 H. 다이어맨디스
사회적 증폭기로서 인터넷 _ 데이비드 G. 마이어스
실제의 삶과 가상의 삶 헤쳐 나가기 _ 린다 스톤
인터넷에 다 있는 건 아니다 _ 배리 C. 스미스
되풀이되는 하루살이의 삶 _ 크리스 디보나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생각은 누가 하게 되는가? _ 이브게니 모로조프
하나의 문화 형태에 불과한 인터넷 _ 버지니아 헤퍼넌
지식 세계 탐닉하기 _ 피터 슈워츠
나만의 길드 _ 스튜어트 브랜드
아무것도 믿지 말고 모든 걸 따져라 _ 제이슨 칼라카니스
해로운 단문 메시지, 사실의 바다, 마음의 구조적 변화 _ 하임 해라리
다른 사람의 생각 _ 마티 허스트
경험의 멸종 _ 스콧 D. 샘슨
인간 지능의 집합적 성격 _ 매트 리들리
인터넷이 문명을 구할지도 모를 여섯 가지 방법 _ 데이비드 이글먼
인터넷을 통한 뉴록싱 향상 _ 사무엘 바론데스
온 세상 공모자와 테러분자를 위한 선물 _ 마르셀 킨즈본
개밋둑 _ 에바 비스텐
인터넷 덕분에 나도 할 수 있다 _ 브루스 후드
젊은이여, 가상 세계로 떠나라 _ 에릭 바인스타인
내 인터넷 정신 _ 토머스 A. 배스
“암에 걸렸다면 인터넷 하지 마라” _ 카를 사바흐
기술의 미래에서 온 불가사의한 방문자들 _ 앨리슨 고프닉
“원주민이 되라” _ 하워드 가드너
유형 성숙의 극대화 _ 재런 레이니어
군중의 지혜 _ 키스 데블린
별난 군중 _ 로버트 사폴스키
정신의 동기화 _ 잠셰드 바루차
내 판단 도우미 _ 제프리 밀러
속도와 군중이 만나면 _ 알란 알다
반복, 가용성, 그리고 진실 _ 대니얼 혼
무장 휴전 _ 아이린 M. 페퍼버그
더 효율적이긴 한데, 목적이 뭐지? _ 이매뉴얼 더먼
아웃소싱해버린 기억 _ 찰스 사이프
새로운 균형: 처리는 늘고 기억은 줄고 _ 피어리 쿠쉬맨
통찰의 적? _ 앤서니 애과이어
‘딱 좋아’의 기쁨 _ 주디스 리치 해리스
인터넷 보조 두뇌의 부상과 솔리톤 개성 _ 클리포드 픽오버
불멸 _ 후안 엔리케스
제3의 복제자 _ 수전 블랙모어
종소리와 연기 _ 크리스틴 핀
대담, 배려, 그리고 공유 _ 토르 뇌레트라네르스
가까워지기 _ 스튜어트 핌
기적과 저주 _ 에드 레지스
“일화를 여럿 모은다고 데이터가 되지 않는다” _ 리사 랜들
집단행동과 글로벌 공공재 _ 줄리오 보칼레티
정보 본위의 인색하고 융합적인 사고방식 _ 로런스 C. 스미스
어마어마한 협업 _ 앤드류 리
우리는 생각보다 사고에 관해 아는 게 별로 없다 _ 스티븐 R. 쿼츠
속을 알 수 없는 기계 _ 에밀리 프로닌
답 없는 질문 _ 토니 콘래드
전문성을 꿈꾸는 만능인을 위한 개념적 나침반 _ 폴 W. 에왈드
시골로 내려간 예술 활동 _ 제임스 크로크
이미 새나간 비밀 _ 맥스 테그마크
너도나도 전문가 _ 로제 쉥크
선구자들의 통찰 _ 닐 거쉔펠드
아마존에서 사고하기 _ 대니얼 L. 에베릿
대학의 가상화 _ 데이비드 겔런터
정보가 초래한 주의력 결핍 장애 _ 로드니 브룩스
현재의 자아 대 미래의 자아 _ 브라이언 넛슨
인간이 얼마나 착해질 수 있는지 깨닫는 중 _ 폴 블룸
내 시간 인식 _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정신의 시계를 빨리 돌리는 방법 _ 스타니슬라스 데하네
당혹스럽다고 인정할 수밖에 _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과학자, 탐사 보도 전문 기자, 미디어 평론가의 습관들이기 _ 요차이 벤클러
과잉의 세계에서 사고는 곧 힐링이다 _ 에른스트 푀펠
인터넷은 바람 _ 스테파노 보에리
지식, 콘텐츠, 장소 및 공간에 관해 _ 갈리아 솔로모노프
대화의 힘 _ 글로리아 오리기
실시간 영구 타임캡슐 _ 닉 빌튼
잭 케루악에서 펜타토닉 스케일 _ 제시 딜런
마음에 관한 대규모 교육의 매개체 _ 마자린 R. 바나지
모래톱과 첩경 _ 팀 오라일리
세상을 뒤흔드는 폭풍우는 아무도 피할 수 없다 _ 락스미디어콜렉티브
데이터 맥 찾기 _ 제니 자댕
그건 당신 생각이고 _ 래리 생어
1. 150명의 지성에게 물었다! 세계가 주목하는 지식 프로젝트 엣지Edge!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지식을 갖춘 사람들을 한 방에 몰아넣은 다음, 스스로 궁금하게 여기는 주제에 관한 질문을 서로 주고받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얼마나 멋진 일일까? 그 방이 바로 엣지다. 그 대화가 바로 엣지다. [The Washington Times]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하는 지식 살롱”으로, [The Telegraph]는 “지식의 대통합, 과학적 탐구의 진수”로 엣지를 소개했다. 학문적 권위와 함께 언제나 논쟁을 몰고 다니는 엣지의 이번 대화 역시, 학자들이 서로 대립하고, 지식이 충돌하며, 다양한 학문이 경계를 넘어 사고를 통합한다.
2. 계몽주의 시대의 화두가 ‘독립’이었다면, 우리 시대의 주제는 ‘상호 의존’!
‘얽힘의 시대’를 꿰뚫는 명쾌한 통찰!
엣지는 매년 ‘올해의 질문Annual Question’을 질문을 선정하여, 그에 대한 답을 함께 모색하는 ‘사고의 대통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간 [우리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가 다루고 있는 질문의 주제는 ‘생각thinking’, ‘인터넷 시대의 생각의 메커니즘의 변화’이다. 150명의 지성들이 이 얽힘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저마다 답을 내놓았다. 책은 사이버 기계에 마음을 업로드하는 세상의 미래를 전망하는 한편, 그러나 여전히 영장류의 사고방식을 벗어나지 못한 인류의 혼란을 경고한다. 또한 ‘생각’의 ‘본질’과 ‘대상’, 그 ‘메커니즘’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입체적으로 분석, 종국에는 인간과 인간의 삶의 변화를 추적한다.
3. 속도와 군중이 만나 빚어내는 숨 가쁜 변화를 꿰뚫는 통찰과 네트워크 세상의 미래에 관한 입체적 조망.
책은 속도와 군중이 만나 빚어내는 새로운 변화, 네트워크 세상의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브라질의 [Estad?o]가 리뷰했듯이 “심리학, 역사학, 미디어학, 물리학, 사회학, 미래학, 신경과학 등을 총망라한 지식의 성찬”답다. 책의 곳곳에는 미래를 예측하는 키워드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바꾸는 개념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진화심리학 창시자 존 투비John Tooby 등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지 않은 석학들의 생각을 읽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한편 미디어 분석가 더글러스 러쉬코프Douglas Rushkoff의 ‘현재 충격present shock’, 저명한 작가 클리포드 픽오버Clifford Pickover의 ‘솔리톤 개성soliton individuality’ 등 한 권의 단행본으로 준비되고 있는 생각의 씨앗들을 미리 만나볼 수도 있다.
▣ 작가 소개
편 : 존 브록만
John Brockman
존 브록만은‘지식의 지휘자’라는 표현이 그를 가장 적절하게 설명해 준다. 그는 오늘날의 세계를 움직이는 최고의 석학들이 학문적 견해와 성과를 토론하기 위해 모여드는, 엣지재단(Edge Foundation, Inc.)의 회장이자, 국제 도서 저작권 에이전시인 브록만 사와 리얼리티 클럽(The Reality Club)의 설립자이며 , 웹사이트 포럼 엣지(www.edge.org)의 편집자 겸 발행인이다.
그는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등 각 분야에서 최선두를 달리고 있는 세계적 석학들을 상아탑에서 끌어내, 대중과 호흡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재탄생시킨 편집자로도 유명하기에 ‘이 시대 최고의 지식의 전도자’라는 흥미로운 평가도 함께 한다. 그의 저서로는 『디지털 시대의 파워 엘리트』, 『앞으로 50년』, 『과학은 모든 의문에 답할 수 있는가』 등이 있으며, 『과학의 최전선에서 인문학』, 『우리는 어떻게 과학자가 되었는가』,『지난 2천년동안의 위대한 발명』 등을 책임 편집하였다.
역 : 최완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YTN에서 방송통역사로 활동했고 영어 전문 포털 네오퀘스트의 대표를 맡기도 했다. 미국 Wiley & Sons의 기술전문 출판부 Wrox의 기술 저자 및 리뷰어로 활동했다. ''이 땅에 태어나 영어 잘하는 법'', ''동사를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지금 영어 공부하러 갑니다'', ''대두족장 투자병법'' 등을 집필하였으며, ''내 친구 헨리'', ''모드 씨의 비밀노트'', ''확신하는 그 순간에 다시 생각하라'' , ''차이의 붕괴'', ''기업, 마음을 경영하라'', ''그들이 위험하다'' ,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 ''콘텐츠의 미래'' 등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preface. 중요한 것은 ‘생각’이다 _ 존 브록만
Introduction. 얽힘의 시대, 그리고 우리들의 미래 _ W. 대니얼 힐리스
책 없는 도서관 _ 니콜라스 카
보이지 않는 대학 _ 클레이 셔키
인터넷에서 얻는 순익 _ 리처드 도킨스
계산해 봅시다 _ 프랭크 윌첵
깨어 있는 꿈 _ 케빈 켈리
깨어 있는 꿈을 꾸는 새로운 방식 _ 리처드 솔 워먼
내게 트위터를 해봐 _ 이안 골드, 조엘 골드
몽롱한 상태 _ 리처드 포먼
뭘 놓치고 있는 걸까? _ 매튜 리치
권력은 부패한다 _ 대니얼 C. 데넷
불의 재발견 _ 크리스 앤더슨
낯익은 소셜 미디어의 부흥 _ 준 코헨
인터넷과 고요의 상실 _ 노가 아리카
텔레비전 이래 최악의 진지한 사고 훼방꾼 _ 레오 찰루파
대형 정보 충돌기, 심대사고, 무중력 화요일 _ 폴 케드로스키
없는 것도 보여주는 웹 _ 에릭 드렉슬러
지식은 밖에서, 집중은 안에서, 자아는 어디든 _ 데이비드 달림플
공정한 경쟁의 장 _ 마틴 리스
섹스, 비켜! _ 세스 로이드
제2의 인쇄술 _ 존 투비
거인들의 어깨 _ 윌리엄 캘빈
뇌가 즐거운 장난감과 엉터리 수학 _ 마크 페이젤
출판물의 몰락 _ 로버트 샤피로
인터넷의 평등은 사고의 다양성을 파괴하는가? _ 프랭크 J. 티플러
이미지 및 정보 수렵·채집 생활에 빠져든 우리 _ 리 스몰린
정보의 인간미 _ 존 클라인버그
천만의 말씀 _ 스티븐 핑커
인터넷에 내맡긴 두뇌 _ 테렌스 세즈노프스키
인간 사고의 조각 _ 도널드 호프만
무슨 그런 뚱딴지 같은 질문을? _ 앤디 클라크
공개적으로 꿈꾸기 _ 토머스 메칭거
(양자) 정보의 시대? _ 안톤 자일링거
엣지, A에서 Z까지 _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예측 가능성 저하에 따른 지식의 저하 _ 나심 N. 탈레브
어디에다 대고 헛소리야! _ 션 캐럴
사고방식에 관한 사고방식 _ 레라 보로디스키
어차피 난 생각하는 사람이라기보다 시인이다 _ 요나스 메카스
카약 대 카누 _ 조지 다이슨
업로드는 시작되었다 _ 샘 해리스
난들 아나! _ 그레고리 S. 폴
내가 느끼는 것 _ 브라이언 이노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찾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_ 마리사 메이어
인터넷에 있을 때 나는 생각하기 시작한다 _ 아이 웨이웨이
심심해진 인터넷 _ 안드리안 크라이에
멍청한 집사 _ 조슈아 그린
찾아내는 건 여전히 쉽지 않은 일 _ 필립 캠벨
주의력, 헛소리 탐지, 네트워크 인지 _ 하워드 라인골드
정보 신진대사 _ 에스더 다이슨
링크를 따라가려면 ‘컨트롤 + 클릭’하세요 _ 조지 처치
팩스에 밀려난 경험 _ 에릭 피슬, 에이프릴 고닉
정신 아웃소싱 _ 게르트 기거렌처
선사시대의 관점 _ 티머시 테일러
호모 사피엔스의 네 번째 진화 단계 _ 스콧 애트런
순간은 이제 영원이다 _ 더글러스 쿠플랜드
주홍글씨 사바나로 귀환 _ 제시 버링
사랑을 예로 들면 _ 헬렌 피셔
인터넷 짝짓기 전략 _ 데이비드 M. 버스
인터넷 사회 _ 로버트 R. 프로빈
내게 전화하지 마 _ 오브리 드 그레이
매년 1천 시간씩이나? _ 사이먼 배론-코헨
인터넷처럼 생각하기, 생물학처럼 생각하기 _ 나이젤 골든펠드
인터넷은 현재 시제로 생각하게 한다 _ 더글러스 러쉬코프
사회적 인공 보조 기관 시스템 _ 스티븐 M. 코슬린
글로벌 두뇌의 진화 _ W. 티컴세 피치
검색과 창발성 _ 루디 러커
두뇌의 일부가 되어버린 손가락 _ 제임스 오도넬
세상의 기벽을 비춰주는 거울 _ 존 마코프
전혀 새로운 감각 형태 _ 테렌스 코
인터넷은 행태를 바꾼다 _ 시리언 섬너
새로운 자아는 없다 _ 니콜라스 A. 크리스타키스
길을 잃고 헤매다 다시 찾았다: 기억의 지도실을 사용하는 방법 _ 네리 옥스먼
음란물 대왕 _ 앨런 앤더슨
내 여섯 번째 감각기관 _ 앨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인터넷은 기존 논리를 실현했을 뿐이다 _ 톰 매카시
즉석 만족 _ 피터 H. 다이어맨디스
사회적 증폭기로서 인터넷 _ 데이비드 G. 마이어스
실제의 삶과 가상의 삶 헤쳐 나가기 _ 린다 스톤
인터넷에 다 있는 건 아니다 _ 배리 C. 스미스
되풀이되는 하루살이의 삶 _ 크리스 디보나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생각은 누가 하게 되는가? _ 이브게니 모로조프
하나의 문화 형태에 불과한 인터넷 _ 버지니아 헤퍼넌
지식 세계 탐닉하기 _ 피터 슈워츠
나만의 길드 _ 스튜어트 브랜드
아무것도 믿지 말고 모든 걸 따져라 _ 제이슨 칼라카니스
해로운 단문 메시지, 사실의 바다, 마음의 구조적 변화 _ 하임 해라리
다른 사람의 생각 _ 마티 허스트
경험의 멸종 _ 스콧 D. 샘슨
인간 지능의 집합적 성격 _ 매트 리들리
인터넷이 문명을 구할지도 모를 여섯 가지 방법 _ 데이비드 이글먼
인터넷을 통한 뉴록싱 향상 _ 사무엘 바론데스
온 세상 공모자와 테러분자를 위한 선물 _ 마르셀 킨즈본
개밋둑 _ 에바 비스텐
인터넷 덕분에 나도 할 수 있다 _ 브루스 후드
젊은이여, 가상 세계로 떠나라 _ 에릭 바인스타인
내 인터넷 정신 _ 토머스 A. 배스
“암에 걸렸다면 인터넷 하지 마라” _ 카를 사바흐
기술의 미래에서 온 불가사의한 방문자들 _ 앨리슨 고프닉
“원주민이 되라” _ 하워드 가드너
유형 성숙의 극대화 _ 재런 레이니어
군중의 지혜 _ 키스 데블린
별난 군중 _ 로버트 사폴스키
정신의 동기화 _ 잠셰드 바루차
내 판단 도우미 _ 제프리 밀러
속도와 군중이 만나면 _ 알란 알다
반복, 가용성, 그리고 진실 _ 대니얼 혼
무장 휴전 _ 아이린 M. 페퍼버그
더 효율적이긴 한데, 목적이 뭐지? _ 이매뉴얼 더먼
아웃소싱해버린 기억 _ 찰스 사이프
새로운 균형: 처리는 늘고 기억은 줄고 _ 피어리 쿠쉬맨
통찰의 적? _ 앤서니 애과이어
‘딱 좋아’의 기쁨 _ 주디스 리치 해리스
인터넷 보조 두뇌의 부상과 솔리톤 개성 _ 클리포드 픽오버
불멸 _ 후안 엔리케스
제3의 복제자 _ 수전 블랙모어
종소리와 연기 _ 크리스틴 핀
대담, 배려, 그리고 공유 _ 토르 뇌레트라네르스
가까워지기 _ 스튜어트 핌
기적과 저주 _ 에드 레지스
“일화를 여럿 모은다고 데이터가 되지 않는다” _ 리사 랜들
집단행동과 글로벌 공공재 _ 줄리오 보칼레티
정보 본위의 인색하고 융합적인 사고방식 _ 로런스 C. 스미스
어마어마한 협업 _ 앤드류 리
우리는 생각보다 사고에 관해 아는 게 별로 없다 _ 스티븐 R. 쿼츠
속을 알 수 없는 기계 _ 에밀리 프로닌
답 없는 질문 _ 토니 콘래드
전문성을 꿈꾸는 만능인을 위한 개념적 나침반 _ 폴 W. 에왈드
시골로 내려간 예술 활동 _ 제임스 크로크
이미 새나간 비밀 _ 맥스 테그마크
너도나도 전문가 _ 로제 쉥크
선구자들의 통찰 _ 닐 거쉔펠드
아마존에서 사고하기 _ 대니얼 L. 에베릿
대학의 가상화 _ 데이비드 겔런터
정보가 초래한 주의력 결핍 장애 _ 로드니 브룩스
현재의 자아 대 미래의 자아 _ 브라이언 넛슨
인간이 얼마나 착해질 수 있는지 깨닫는 중 _ 폴 블룸
내 시간 인식 _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정신의 시계를 빨리 돌리는 방법 _ 스타니슬라스 데하네
당혹스럽다고 인정할 수밖에 _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과학자, 탐사 보도 전문 기자, 미디어 평론가의 습관들이기 _ 요차이 벤클러
과잉의 세계에서 사고는 곧 힐링이다 _ 에른스트 푀펠
인터넷은 바람 _ 스테파노 보에리
지식, 콘텐츠, 장소 및 공간에 관해 _ 갈리아 솔로모노프
대화의 힘 _ 글로리아 오리기
실시간 영구 타임캡슐 _ 닉 빌튼
잭 케루악에서 펜타토닉 스케일 _ 제시 딜런
마음에 관한 대규모 교육의 매개체 _ 마자린 R. 바나지
모래톱과 첩경 _ 팀 오라일리
세상을 뒤흔드는 폭풍우는 아무도 피할 수 없다 _ 락스미디어콜렉티브
데이터 맥 찾기 _ 제니 자댕
그건 당신 생각이고 _ 래리 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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