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바다의 생성 과정을 통해 과학의 재미를 느껴요!
맨 처음 지구는 어둡고 바짝 말라 있었어요. 바위와 먼지만 가득했지요. 그런데 바위들 속에 무언가가 있었어요. 바로, 물방울이었지요. 그 당시 지구는 아주 뜨거웠기 때문에 바위들속 물방울이 흘러내렸어요. 시냇물이 되고 다시 강이 되고, 드디어 커다란 바다를 이루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물방울음 품고 있던 바위는 어디서 온 걸까요? 바로 먼 우주에서 날아온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주에서 온 것이랍니다.
〈바다가 생겼대〉는 바다, 공기, 화산, 태양, 달, 지구까지 6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그림책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이에요. 아직 과학적 증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논리적인 잣대로 추론을 내려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았지요. 상상에서 출발하여 논리적인 추론과 증거를 수집하고 증명하는 과학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왜? 하고 의문을 품고 아하! 하고 증명해 보아요
보통 “바다가 어떻게 생겼을까요?”라는 질문을 하면, 열에 아홉은 이런 대답을 내놓아요.
지구가 탄생한 뒤, 활발한 화산 활동이 있었어요. 이때 화산 활동을 통해 지구 내부에 포함되어 있던 물이 지구 표면으로 흘러 나왔지요. 지구는 뜨거웠기 때문에 대부분의 물은 수증기가 되었어요. 하지만 지구의 온도가 차츰 낮아지면서 수증기는 비가 되어 내렸지요. 그 비가 모여 바다가 된 것이에요.
하지만 이것은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는 답이 아니었어요. 지구 내부의 물은 어떻게 생긴 것인지를 모르니까요. 이에 대한 대답이 바로 바다가 생겼대에 쓰인 이야기랍니다.
사실, 정확한 답은 아무도 몰라요. 지금까지도 바다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다만 지금까지 알게 된 지식을 바탕으로 추론을 할 뿐이지요. 그 가운데에서 가장 흥미롭고 그럴싸한 주장을 바탕으로 바다가 생겼대라는 그림책을 만들게 된 것이랍니다.
그림책을 읽고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과연 바다는 어떻게 생겨났을지 내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바탕으로 또 다른 궁금증을 생각해 보고, 그것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증거를 모아 증명해 보세요. 이러한 생각과 행동들이 모여 즐거운 과학이 된답니다.
▣ 작가 소개
글 : 장 뒤프라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소의 연구원입니다. 그는 천체 물리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지구 밖에서 날아와 남극에 쌓인 먼지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생겼대』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장 뒤프라의 첫 그림책입니다.
그림 : 넬리 블루망탈
프랑스에서 태어나 리용에 있는 응용 미술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녀는 그래픽 디자이너와 삽화가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어린이 책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파리에서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바다가 생겼대』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넬리 뷔망탈의 첫 그림책입니다.
역자 : 조정훈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보르도 3대학과 파리 3대학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월간 『출판저널』에 프랑스 책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였으며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세잔과의 대화』, 『르코르뷔지에의 동방 기행』, 『원더풀 월드』,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16가지』, 『다섯 발가락』, 『늑대가 오고 있어!』 등이 있습니다.
바다의 생성 과정을 통해 과학의 재미를 느껴요!
맨 처음 지구는 어둡고 바짝 말라 있었어요. 바위와 먼지만 가득했지요. 그런데 바위들 속에 무언가가 있었어요. 바로, 물방울이었지요. 그 당시 지구는 아주 뜨거웠기 때문에 바위들속 물방울이 흘러내렸어요. 시냇물이 되고 다시 강이 되고, 드디어 커다란 바다를 이루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물방울음 품고 있던 바위는 어디서 온 걸까요? 바로 먼 우주에서 날아온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주에서 온 것이랍니다.
〈바다가 생겼대〉는 바다, 공기, 화산, 태양, 달, 지구까지 6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그림책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이에요. 아직 과학적 증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논리적인 잣대로 추론을 내려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았지요. 상상에서 출발하여 논리적인 추론과 증거를 수집하고 증명하는 과학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왜? 하고 의문을 품고 아하! 하고 증명해 보아요
보통 “바다가 어떻게 생겼을까요?”라는 질문을 하면, 열에 아홉은 이런 대답을 내놓아요.
지구가 탄생한 뒤, 활발한 화산 활동이 있었어요. 이때 화산 활동을 통해 지구 내부에 포함되어 있던 물이 지구 표면으로 흘러 나왔지요. 지구는 뜨거웠기 때문에 대부분의 물은 수증기가 되었어요. 하지만 지구의 온도가 차츰 낮아지면서 수증기는 비가 되어 내렸지요. 그 비가 모여 바다가 된 것이에요.
하지만 이것은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는 답이 아니었어요. 지구 내부의 물은 어떻게 생긴 것인지를 모르니까요. 이에 대한 대답이 바로 바다가 생겼대에 쓰인 이야기랍니다.
사실, 정확한 답은 아무도 몰라요. 지금까지도 바다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다만 지금까지 알게 된 지식을 바탕으로 추론을 할 뿐이지요. 그 가운데에서 가장 흥미롭고 그럴싸한 주장을 바탕으로 바다가 생겼대라는 그림책을 만들게 된 것이랍니다.
그림책을 읽고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과연 바다는 어떻게 생겨났을지 내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바탕으로 또 다른 궁금증을 생각해 보고, 그것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증거를 모아 증명해 보세요. 이러한 생각과 행동들이 모여 즐거운 과학이 된답니다.
▣ 작가 소개
글 : 장 뒤프라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소의 연구원입니다. 그는 천체 물리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지구 밖에서 날아와 남극에 쌓인 먼지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생겼대』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장 뒤프라의 첫 그림책입니다.
그림 : 넬리 블루망탈
프랑스에서 태어나 리용에 있는 응용 미술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녀는 그래픽 디자이너와 삽화가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어린이 책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파리에서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바다가 생겼대』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넬리 뷔망탈의 첫 그림책입니다.
역자 : 조정훈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보르도 3대학과 파리 3대학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월간 『출판저널』에 프랑스 책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였으며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세잔과의 대화』, 『르코르뷔지에의 동방 기행』, 『원더풀 월드』,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16가지』, 『다섯 발가락』, 『늑대가 오고 있어!』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