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살 입맛 여든까지 간다! 불량 식품의 유혹에서 내 아이를 구하자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의 아토피 피부염 증상 경험률이 20.6%에 이른다고 한다. 아토피의 원인은 뚜렷하게 밝혀진 바 없지만,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음식과 생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기에 예쁘고, 좋은 향이 나고, 자극적인 맛을 가진 간식거리들은 어른에게도 큰 유혹거리이다. 어린이들에게는 그 유혹이 더 크게 다가올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약해 나쁜 음식의 영향을 더 크게 받기도 한다. 이래저래 부모는 어린이의 안전한 먹을거리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어린이들은 수많은 불량 식품에 노출되어 있고 또 무척 선호하기 때문이다.
유아는 어른의 동행 없이 길거리 음식을 스스로 사먹거나 불량 식품을 몰래 먹을 기회는 거의 없다. 하지만 건강한 식생활 습관, 쉽게 말해서 바람직한 입맛은 되도록 어린 나이에 형성해야 한다. 특히 불량 식품은 자극적인 맛과 향으로 어린이들을 강하게 유혹할 뿐만 아니라, 그 입맛에 길들여지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래서 불량 식품을 선호하는 것이 왜 건강에 해로운지 배우고, 건강한 음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가르쳐 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세 살 버릇만 여든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세 살 입맛도 여든까지 간다. 어렸을 때부터 먹을거리에 대한 올바른 습관과 인식을 갖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하는 법을 쉽고 재미있는 건강그림책으로 알려 주자.
알록달록 예쁜 색깔 먹을까, 말까? 킁킁~ 냄새 좋다! 먹을까, 말까?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 먹을까, 말까?
건강그림책 『불량 식품 안 돼요, 안 돼!』에는 평소 엄마가 준비해 주는 고구마, 옥수수 같은 간식에 싫증이 난 지오가 등장한다. 지오는 길거리에서 본 예쁘고 맛나 보이는 간식들이 너무 먹고 싶어 엄마 몰래 이모와 할머니를 조른다. 그 날 저녁, 지오는 갑자기 가렵고 배가 아파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에게 불량 식품에 대해 배우게 된다. 그리고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에게 불량 식품이 왜 건강에 나쁜지, 음식을 고를 땐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하는지 자신이 배운 걸 토대로 알려 준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불량 식품을 쉽게 골라낼 수 있도록 색깔, 맛, 향을 중심으로 재미나게 알려 준다. 더불어 먹을거리를 고를 때는 어디서, 언제,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도 배운다. ‘호기심 수첩’에는 우리가 흔히 먹는 식품에 어떤 첨가물이 들어 있으며, 그 첨가물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스스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준을 배우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고르는 생활 습관을 기르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명승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국립암센터 가정의학클리닉에서 진료하며 발암성연구과장으로 연구도 하고 있다. 인기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와 닥터명의 의학쇼를 진행하며 한겨레 신문에 명승권의 건강강좌를 연재하고 있다.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의 ''닥터명의 상식을 의심하라''와 KBS1 라디오 건강플러스 이충헌입니다의 ''라디오 건강 상담실''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
그림 : 이유진
충청북도 보은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오줌 누고 잘걸』 『하늘을 울리는 거문고』 등이 있으며, 선입견 없이 진지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놀이를 만드는 아이들처럼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 내고자 한다.
세살 입맛 여든까지 간다! 불량 식품의 유혹에서 내 아이를 구하자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의 아토피 피부염 증상 경험률이 20.6%에 이른다고 한다. 아토피의 원인은 뚜렷하게 밝혀진 바 없지만,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음식과 생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기에 예쁘고, 좋은 향이 나고, 자극적인 맛을 가진 간식거리들은 어른에게도 큰 유혹거리이다. 어린이들에게는 그 유혹이 더 크게 다가올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약해 나쁜 음식의 영향을 더 크게 받기도 한다. 이래저래 부모는 어린이의 안전한 먹을거리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어린이들은 수많은 불량 식품에 노출되어 있고 또 무척 선호하기 때문이다.
유아는 어른의 동행 없이 길거리 음식을 스스로 사먹거나 불량 식품을 몰래 먹을 기회는 거의 없다. 하지만 건강한 식생활 습관, 쉽게 말해서 바람직한 입맛은 되도록 어린 나이에 형성해야 한다. 특히 불량 식품은 자극적인 맛과 향으로 어린이들을 강하게 유혹할 뿐만 아니라, 그 입맛에 길들여지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래서 불량 식품을 선호하는 것이 왜 건강에 해로운지 배우고, 건강한 음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가르쳐 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세 살 버릇만 여든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세 살 입맛도 여든까지 간다. 어렸을 때부터 먹을거리에 대한 올바른 습관과 인식을 갖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하는 법을 쉽고 재미있는 건강그림책으로 알려 주자.
알록달록 예쁜 색깔 먹을까, 말까? 킁킁~ 냄새 좋다! 먹을까, 말까?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 먹을까, 말까?
건강그림책 『불량 식품 안 돼요, 안 돼!』에는 평소 엄마가 준비해 주는 고구마, 옥수수 같은 간식에 싫증이 난 지오가 등장한다. 지오는 길거리에서 본 예쁘고 맛나 보이는 간식들이 너무 먹고 싶어 엄마 몰래 이모와 할머니를 조른다. 그 날 저녁, 지오는 갑자기 가렵고 배가 아파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에게 불량 식품에 대해 배우게 된다. 그리고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에게 불량 식품이 왜 건강에 나쁜지, 음식을 고를 땐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하는지 자신이 배운 걸 토대로 알려 준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불량 식품을 쉽게 골라낼 수 있도록 색깔, 맛, 향을 중심으로 재미나게 알려 준다. 더불어 먹을거리를 고를 때는 어디서, 언제,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도 배운다. ‘호기심 수첩’에는 우리가 흔히 먹는 식품에 어떤 첨가물이 들어 있으며, 그 첨가물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스스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준을 배우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고르는 생활 습관을 기르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명승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국립암센터 가정의학클리닉에서 진료하며 발암성연구과장으로 연구도 하고 있다. 인기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와 닥터명의 의학쇼를 진행하며 한겨레 신문에 명승권의 건강강좌를 연재하고 있다.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의 ''닥터명의 상식을 의심하라''와 KBS1 라디오 건강플러스 이충헌입니다의 ''라디오 건강 상담실''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
그림 : 이유진
충청북도 보은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오줌 누고 잘걸』 『하늘을 울리는 거문고』 등이 있으며, 선입견 없이 진지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놀이를 만드는 아이들처럼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 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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