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가 활동하는 낮에는 하늘 위에 떠 있는 태양을 볼 수 있어요.
우리가 보는 태양은 과연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
놀라운 태양의 비밀을 찾아 저 멀리 우주로 떠나 보아요.
태양의 생성 과정을 통해 과학의 재미를 느껴요!
우주에는 가스와 우주 먼지들이 떠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우주에서 커다란 폭발이 일어났지요. 그 때문에 가스와 우주 먼지들이 뭉쳐져 점점 커지기 시작했어요. 마치 우주를 지배하려는 거인처럼 말이에요. 이렇게 거대해진 덩어리가 바로 우리가 낮에 하늘에서 볼 수 있는 태양입니다.
<태양은 말이야>는 달, 태양, 지구, 바다, 공기, 화산까지 6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그림책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이에요. 아직 태양의 탄생에 대해 과학적 증명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논리적인 잣대로 추론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았지요. 상상에서 출발하여 논리적인 추론과 증거를 수집하고 증명하는 과학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저 멀리 아주아주 뜨거운 태양이 있어.
그런데 태양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어느 날, 우주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 우주의 가스와 먼지들이 뭉쳐졌대.
뭉쳐진 가스와 우주 먼지 덩어리가 점점 커져서 태양이 된 거야.
정말 신기하지 않니?
왜? 하고 의문을 품고, 아하! 하고 증명해 보아요!
태양에 대해 알고 있나요? 태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말이에요.
현재 태양의 탄생에 대해 여러 가지 가설이 있어요. 그중에서 오늘날 태양의 탄생을 설명하는 주요 이론이 바로 성운설이지요. 성운설은 우주의 폭발로 가스와 우주 먼지들이 뭉쳐져 태양을 이루고, 남은 가스와 우주 먼지들은 여러 행성이 되었다는 가설이에요.
사실, 태양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답은 아무도 몰라요. 지금까지도 태양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다만 지금까지 알게 된 지식을 바탕으로 추론을 할 뿐이지요. 그 가운데에서 가장 흥미로운 주장을 바탕으로 <태양은 말이야>라는 그림책을 만들게 된 것이랍니다.
그림책을 읽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과연 태양은 어떻게 생겨났을지 내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바탕으로 또 다른 궁금증을 생각해 보고, 그것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증거를 모아 증명해 보세요. 이러한 생각과 행동들이 모여 즐거운 과학이 된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 뒤프라
저자 장 뒤프라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입니다. 그는 천체물리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지구 밖에서 날아와 남극에 쌓인 먼지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바다가 생겼대>, <달은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조정훈
역자 조정훈은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보르도 3대학과 파리 3대학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월간 <출판저널>에 프랑스 책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였으며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다섯 발가락>, <늑대가 오고 있어!>, <서둘러, 오노레!>, <달은 말이야>, <우리는 형제>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넬리 블루망탈
그린이 넬리 블루망탈은 프랑스에서 태어나 리옹에 있는 응용 미술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와 삽화가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어린이책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파리에서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바다가 생겼대>, <달은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활동하는 낮에는 하늘 위에 떠 있는 태양을 볼 수 있어요.
우리가 보는 태양은 과연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
놀라운 태양의 비밀을 찾아 저 멀리 우주로 떠나 보아요.
태양의 생성 과정을 통해 과학의 재미를 느껴요!
우주에는 가스와 우주 먼지들이 떠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우주에서 커다란 폭발이 일어났지요. 그 때문에 가스와 우주 먼지들이 뭉쳐져 점점 커지기 시작했어요. 마치 우주를 지배하려는 거인처럼 말이에요. 이렇게 거대해진 덩어리가 바로 우리가 낮에 하늘에서 볼 수 있는 태양입니다.
<태양은 말이야>는 달, 태양, 지구, 바다, 공기, 화산까지 6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그림책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이에요. 아직 태양의 탄생에 대해 과학적 증명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논리적인 잣대로 추론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았지요. 상상에서 출발하여 논리적인 추론과 증거를 수집하고 증명하는 과학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저 멀리 아주아주 뜨거운 태양이 있어.
그런데 태양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어느 날, 우주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 우주의 가스와 먼지들이 뭉쳐졌대.
뭉쳐진 가스와 우주 먼지 덩어리가 점점 커져서 태양이 된 거야.
정말 신기하지 않니?
왜? 하고 의문을 품고, 아하! 하고 증명해 보아요!
태양에 대해 알고 있나요? 태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말이에요.
현재 태양의 탄생에 대해 여러 가지 가설이 있어요. 그중에서 오늘날 태양의 탄생을 설명하는 주요 이론이 바로 성운설이지요. 성운설은 우주의 폭발로 가스와 우주 먼지들이 뭉쳐져 태양을 이루고, 남은 가스와 우주 먼지들은 여러 행성이 되었다는 가설이에요.
사실, 태양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답은 아무도 몰라요. 지금까지도 태양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다만 지금까지 알게 된 지식을 바탕으로 추론을 할 뿐이지요. 그 가운데에서 가장 흥미로운 주장을 바탕으로 <태양은 말이야>라는 그림책을 만들게 된 것이랍니다.
그림책을 읽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과연 태양은 어떻게 생겨났을지 내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바탕으로 또 다른 궁금증을 생각해 보고, 그것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증거를 모아 증명해 보세요. 이러한 생각과 행동들이 모여 즐거운 과학이 된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 뒤프라
저자 장 뒤프라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입니다. 그는 천체물리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지구 밖에서 날아와 남극에 쌓인 먼지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바다가 생겼대>, <달은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조정훈
역자 조정훈은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보르도 3대학과 파리 3대학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월간 <출판저널>에 프랑스 책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였으며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다섯 발가락>, <늑대가 오고 있어!>, <서둘러, 오노레!>, <달은 말이야>, <우리는 형제>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넬리 블루망탈
그린이 넬리 블루망탈은 프랑스에서 태어나 리옹에 있는 응용 미술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와 삽화가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어린이책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파리에서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바다가 생겼대>, <달은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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