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커다란 당근
커다란 당근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어느 날 여섯 마리 토끼가 아주 커다란 당근을 발견했어요.
“와아! 정말 커다란 당근이야!”
여섯 마리 토끼는 그 커다란 당근을 캐내어
어디에 쓰면 좋을까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이 커다란 당근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무얼 하면 좋을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커다란 당근
토끼들은 커다란 당근을 발견하고 힘을 합쳐 캐냅니다. 그리고 커다란 당근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상상해 보지요. 당근은 다른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되기도 하고 아름다운 정원이나 포근한 집이 되기도 합니다. 이 그림책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당근을 소재로 삼아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그 친근한 것이 ‘커다란’ 것으로 바뀌는 순간, 아이들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됩니다. 또 ‘커다란 당근이 다음에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라고 반복해서 물음으로써 우리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 당근뿐만 아니라 컵이 커진다면, 연필이 커진다면 무엇이 될 수 있을까? 라고 다른 사물에도 투영해 보며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여섯 마리 토끼들이 함께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그림책
친구에게 말을 거는 듯이 편안하게 읽히는 글은 세밀하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이렇듯 따뜻한 색감을 잘 활용한 도네 사토네의 삽화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또한 어딜 가나 함께하는 사이좋은 여섯 마리 토끼를 찾아보는 것도 아이들의 즐거움이 되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섯 마리 토끼가 함께 커다란 당근을 배불리 나눠 먹는 장면은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그림 : 도네 사토네
일본인 작가로 교토대학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영국에서 유학했다. 그 후 아동복 업계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다가 2010년부터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동물과 자연을 즐겨 그리는 작가는 독창적인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며, 그 속에서 발견한 독특한 시상과 영감을 꿈꾸듯 부드럽고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해 내고 있다.
역자 : 임영신
경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 번역학을 전공했다. 현재 (주)엔터스코리아에서 불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BUSINESS 비즈니스』, 『난 엄마가 일하는 거 싫어!(출간 예정)』가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커다란 당근
커다란 당근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어느 날 여섯 마리 토끼가 아주 커다란 당근을 발견했어요.
“와아! 정말 커다란 당근이야!”
여섯 마리 토끼는 그 커다란 당근을 캐내어
어디에 쓰면 좋을까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이 커다란 당근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무얼 하면 좋을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커다란 당근
토끼들은 커다란 당근을 발견하고 힘을 합쳐 캐냅니다. 그리고 커다란 당근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상상해 보지요. 당근은 다른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되기도 하고 아름다운 정원이나 포근한 집이 되기도 합니다. 이 그림책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당근을 소재로 삼아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그 친근한 것이 ‘커다란’ 것으로 바뀌는 순간, 아이들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됩니다. 또 ‘커다란 당근이 다음에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라고 반복해서 물음으로써 우리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 당근뿐만 아니라 컵이 커진다면, 연필이 커진다면 무엇이 될 수 있을까? 라고 다른 사물에도 투영해 보며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여섯 마리 토끼들이 함께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그림책
친구에게 말을 거는 듯이 편안하게 읽히는 글은 세밀하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이렇듯 따뜻한 색감을 잘 활용한 도네 사토네의 삽화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또한 어딜 가나 함께하는 사이좋은 여섯 마리 토끼를 찾아보는 것도 아이들의 즐거움이 되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섯 마리 토끼가 함께 커다란 당근을 배불리 나눠 먹는 장면은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그림 : 도네 사토네
일본인 작가로 교토대학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영국에서 유학했다. 그 후 아동복 업계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다가 2010년부터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동물과 자연을 즐겨 그리는 작가는 독창적인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며, 그 속에서 발견한 독특한 시상과 영감을 꿈꾸듯 부드럽고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해 내고 있다.
역자 : 임영신
경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 번역학을 전공했다. 현재 (주)엔터스코리아에서 불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BUSINESS 비즈니스』, 『난 엄마가 일하는 거 싫어!(출간 예정)』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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