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싹오싹 무시무시한 동서양 대표 귀신들과
함께 떠나는 세계 문화 대탐험!
귀신보다 더 무서운 녀석이 나타났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송곳니로 사람의 목을 사정없이 찔러서 피를 빨아먹는 드라큘라. 으스스한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무시무시한 늑대로 변해서 사람을 홀라당 잡아먹는 늑대인간. 방 안이 캄캄해지면 벽장문을 스르르 열고 나와 아이들을 괴롭히는 벽장괴물. 한밤중에 산속을 헤매는 사람들을 홀려서 간을 홀랑 빼 먹어 버리는 구미호. 머리를 길게 풀고 물속에 숨어 있다가 사람이 나타나면 쓰윽 다리를 잡아당겨 죽이는 물귀신. 절에 불을 지르거나 도 닦는 스님들을 괴롭히고 다니는 산도깨비 텐구. 뾰족하고 날카로운 철이빨로 귀엽고 토실토실한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귀할멈 바바야가. 새해 첫날 받은 새 신발을 몰래 훔쳐 가는 야광귀. 양쪽 어깨에 달린 뱀에게 날마다 사람들을 잡아다가 먹이로 던져 주는 잣하크. 한번 휩쓸고 지나가면 모두 사막으로 만들어 버리는 뱀들의 왕 바실리스크까지.
우리나라는 물론 동서양을 대표하는 귀신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어요. 하나같이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고 큰소리를 땅땅 치지 뭐예요. 그런데 이 으스스하고 오싹오싹한 귀신들보다 더 무서운 녀석이 나타났어요. 글쎄 드라큘라, 늑대인간, 구미호, 미라, 좀비, 강시, 벽장괴물, 갓파, 물귀신, 텐구, 바바야가, 야광귀, 잣하크, 바실리스크까지 단번에 사로잡아 감옥 안에 집어넣은 거 있지요. 귀신들도 벌벌 떨게 만드는 이 무시무시한 녀석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다채로운 정보가 듬뿍,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한가득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누구?>는 귀신의 특징과 모습, 사는 곳과 탄생 배경, 귀신을 물리치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어요. 이를테면 엽서, 잡지, 뉴스, 인터뷰, 퀴즈, 포스터, 신문 기사 같은 것이지요. 이와 같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흥미롭게 구성된 정보 페이지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은 물론 책을 읽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의 앞뒤 면지에는 세계 지도를 그려 넣어 지리 공부도 함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지도를 펼쳐 놓고 그 나라에 해당하는 귀신들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읽어 나가다 보면 대륙별 위치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나라별 국기와 화폐 단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거예요.
뿐만 아니라 특징을 콕 집어내어 개성 있게 표현한 그림 또한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무서운 듯하면서도 재치와 익살이 넘치는 친근한 이웃 같은 모습의 귀신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귀신을 통해 세계 문화를 만나요!
세계 여러 나라의 귀신과 괴물 들은 저마다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 속에서 생겨났어요. 우리나라의 구미호, 중국의 강시, 일본의 갓파, 이집트의 미라, 러시아의 바바야가, 이란의 잣하크, 오스트리아의 바실리스크…… 그 독특한 생김새와 성격, 활동 모습 속에는 그 나라의 문화적 특성과 역사, 국민성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 있지요. 단순히 오싹하고 으스스한 귀신 이야기를 넘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읽을 수 있는 또 다른 창이 되고 있는 거지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다른 나라의 문화와 관습,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될 거예요. 더불어 그동안 낯설게만 느껴지던 우리의 전통과 문화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더 나아가 서로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자세와 마음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될 거예요.
▣ 작가 소개
저자 육길나
배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어린이집의 원장으로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신발박물관> <글자가 사라진다면> 등이 있어요.
저자 윤아해
성균관대학교 아동문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하고,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꽃신> <다윗이 양들을 돌봐요> <숫자야 어디 있니?> 등이 있어요.
저자 이진경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일했고, 지금은 그림책을 쓰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토토 할머니의 신기한 모자> <만약에 만약에> <심심한 코끼리> 등이 있어요.
저자 장수금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지금은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역사가 담긴 12가지 우리 악기 이야기> <우리 겨레의 위대한 상상력> 등이 있어요.
저자 최경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빈집 탐험대> <누가 벽에 낙서한 거야?> 등이 있어요.
그림 김진희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좋은 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 주요 목차
드라큘라
늑대인간
구미호
미라
좀비
강시
벽장괴물
갓파
물귀신
텐구
바바야가
야광귀
잣하크
바실리스크
오싹오싹 무시무시한 동서양 대표 귀신들과
함께 떠나는 세계 문화 대탐험!
귀신보다 더 무서운 녀석이 나타났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송곳니로 사람의 목을 사정없이 찔러서 피를 빨아먹는 드라큘라. 으스스한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무시무시한 늑대로 변해서 사람을 홀라당 잡아먹는 늑대인간. 방 안이 캄캄해지면 벽장문을 스르르 열고 나와 아이들을 괴롭히는 벽장괴물. 한밤중에 산속을 헤매는 사람들을 홀려서 간을 홀랑 빼 먹어 버리는 구미호. 머리를 길게 풀고 물속에 숨어 있다가 사람이 나타나면 쓰윽 다리를 잡아당겨 죽이는 물귀신. 절에 불을 지르거나 도 닦는 스님들을 괴롭히고 다니는 산도깨비 텐구. 뾰족하고 날카로운 철이빨로 귀엽고 토실토실한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귀할멈 바바야가. 새해 첫날 받은 새 신발을 몰래 훔쳐 가는 야광귀. 양쪽 어깨에 달린 뱀에게 날마다 사람들을 잡아다가 먹이로 던져 주는 잣하크. 한번 휩쓸고 지나가면 모두 사막으로 만들어 버리는 뱀들의 왕 바실리스크까지.
우리나라는 물론 동서양을 대표하는 귀신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어요. 하나같이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고 큰소리를 땅땅 치지 뭐예요. 그런데 이 으스스하고 오싹오싹한 귀신들보다 더 무서운 녀석이 나타났어요. 글쎄 드라큘라, 늑대인간, 구미호, 미라, 좀비, 강시, 벽장괴물, 갓파, 물귀신, 텐구, 바바야가, 야광귀, 잣하크, 바실리스크까지 단번에 사로잡아 감옥 안에 집어넣은 거 있지요. 귀신들도 벌벌 떨게 만드는 이 무시무시한 녀석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다채로운 정보가 듬뿍,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한가득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누구?>는 귀신의 특징과 모습, 사는 곳과 탄생 배경, 귀신을 물리치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어요. 이를테면 엽서, 잡지, 뉴스, 인터뷰, 퀴즈, 포스터, 신문 기사 같은 것이지요. 이와 같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흥미롭게 구성된 정보 페이지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은 물론 책을 읽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의 앞뒤 면지에는 세계 지도를 그려 넣어 지리 공부도 함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지도를 펼쳐 놓고 그 나라에 해당하는 귀신들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읽어 나가다 보면 대륙별 위치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나라별 국기와 화폐 단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거예요.
뿐만 아니라 특징을 콕 집어내어 개성 있게 표현한 그림 또한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무서운 듯하면서도 재치와 익살이 넘치는 친근한 이웃 같은 모습의 귀신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귀신을 통해 세계 문화를 만나요!
세계 여러 나라의 귀신과 괴물 들은 저마다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 속에서 생겨났어요. 우리나라의 구미호, 중국의 강시, 일본의 갓파, 이집트의 미라, 러시아의 바바야가, 이란의 잣하크, 오스트리아의 바실리스크…… 그 독특한 생김새와 성격, 활동 모습 속에는 그 나라의 문화적 특성과 역사, 국민성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 있지요. 단순히 오싹하고 으스스한 귀신 이야기를 넘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읽을 수 있는 또 다른 창이 되고 있는 거지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다른 나라의 문화와 관습,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될 거예요. 더불어 그동안 낯설게만 느껴지던 우리의 전통과 문화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더 나아가 서로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자세와 마음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될 거예요.
▣ 작가 소개
저자 육길나
배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어린이집의 원장으로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신발박물관> <글자가 사라진다면> 등이 있어요.
저자 윤아해
성균관대학교 아동문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하고,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꽃신> <다윗이 양들을 돌봐요> <숫자야 어디 있니?> 등이 있어요.
저자 이진경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일했고, 지금은 그림책을 쓰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토토 할머니의 신기한 모자> <만약에 만약에> <심심한 코끼리> 등이 있어요.
저자 장수금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지금은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역사가 담긴 12가지 우리 악기 이야기> <우리 겨레의 위대한 상상력> 등이 있어요.
저자 최경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빈집 탐험대> <누가 벽에 낙서한 거야?> 등이 있어요.
그림 김진희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좋은 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 주요 목차
드라큘라
늑대인간
구미호
미라
좀비
강시
벽장괴물
갓파
물귀신
텐구
바바야가
야광귀
잣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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