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라진 괴물들의 숨은 사연이 궁금해?
“옛날에는 이 지구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아주아주 많이 살았대.
그런데 지금은 어디에서도 괴물들을 볼 수가 없어.
괴물들이 이 지구에서 몽땅 사라져 버렸거든.
괴물들은 어디로 갔을까? 왜 그렇게 서둘러 지구를 떠난 걸까?
나랑 같이 괴물들의 뒤를 밟지 않을래?”
괴물들이 지구인에게 건네는 마지막 메시지!
우리가 왜 괴물들이 사라진 까닭을 알아야 하냐고요?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사라지면 좋은 거 아니냐고요?
과연, 괴물들이 사라진 지구에서 우리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책읽는곰의 다섯 번째 창작 그림책[괴물들이 사라졌다]에서
지구에서 괴물들이 사라진 사연을 만나 보세요.
괴물들을 찾아 나선 지구 여행
이런 여행은 어떨까요? 괴물들이 살던 곳만 쏙쏙 골라서 세계 여행을 떠나는 거예요. 무시무시한 괴물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하지 않아요?
이 여행에는 값비싼 비행기 표도 무거운 배낭도 필요 없어요. 그림책[괴물들이 사라졌다]만 있으면 되거든요. 히말라야의 설산, 일본의 습지, 북해의 심연, 영국 스코틀랜드의 네스호, 미국 뉴저지 숲, 몽골의 고비사막, 우리나라 한강까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만으로도 지구 구석구석, 최강의 괴물들이 사는 곳을 모두 가 볼 수 있답니다. 마치 괴물 추적자가 된 것처럼 말이에요!
아직도 떠나길 망설인다면 이것만은 꼭 알아 두세요. 어쩌면 이번 여행이 지구에서 괴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될 수도 있다는 걸요.
누가 집 잃은 괴물들을 모르시나요?
옛날에는 지구에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아주아주 많았다고 해요. 그런데 지금은 어디에도 괴물들을 볼 수가 없대요. 괴물들이 살던 보금자리가 모두 없어졌기 때문이에요.
어쩌다가 힘센 괴물들이 자기 보금자리를 잃어버렸느냐고요? 그건 바로 지구가 병들었기 때문이에요. 지구가 왜 병이 들었냐고요? 부끄럽지만 그건…… 우리 사람들 때문이랍니다.
‘무얼 더 많이 얻을까, 무얼 더 많이 지을까’하는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괴물을 비롯한 여러 생명체들이 살 곳을 잃고 아름다운 지구도 점점 병이 들고 말았지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지구를 걱정하기보다 더 많은 식량과 자원을 얻어 내려고 여전히 지구 곳곳을 망치고 있답니다.
히말라야 산맥에 살던 털북숭이 거인 예티, 아마존 밀림의 피시맨과 마핀구아리, 들판을 지키는 모스맨, 일본 늪에 살던 장난꾸러기 갓파, 깊은 바닷속의 대왕 오징어 크라켄, 우리나라 강에 살던 구백구십구 년 묵은 이무기……. 이 덩치 크고 사나운 괴물들도 사람만은 당할 수가 없었나 봐요.
사람보다 오래 오래 살아온 신비로운 괴물들마저 고향인 지구를 떠난 걸 보니 말이에요. 우리들은 영영 이 괴물들을 볼 수 없는 걸까요?
▣ 작가 소개
글그림 : 박우희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어려서부터 우주, 로봇, 괴물 이야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고,과학 다큐멘터리를 즐겨 보며 우주와 지구 환경에 큰 관심을 가졌어요. 어른이 된 지금도 우주 특공대, 지구를 지키는 수퍼부, 미래에서 온 벌레 콩봇 같은 주인공을 만들어 우주와 지구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쓰고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집에 사는 벌레에 관한 만화책 [우리 집에 왜 왔니?]에 이야기를 꾸미고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괴물 학교 회장 선거], [행주대첩과 첨단 무기]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괴물들이 사라졌다]는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사라진 괴물들의 숨은 사연이 궁금해?
“옛날에는 이 지구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아주아주 많이 살았대.
그런데 지금은 어디에서도 괴물들을 볼 수가 없어.
괴물들이 이 지구에서 몽땅 사라져 버렸거든.
괴물들은 어디로 갔을까? 왜 그렇게 서둘러 지구를 떠난 걸까?
나랑 같이 괴물들의 뒤를 밟지 않을래?”
괴물들이 지구인에게 건네는 마지막 메시지!
우리가 왜 괴물들이 사라진 까닭을 알아야 하냐고요?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사라지면 좋은 거 아니냐고요?
과연, 괴물들이 사라진 지구에서 우리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책읽는곰의 다섯 번째 창작 그림책[괴물들이 사라졌다]에서
지구에서 괴물들이 사라진 사연을 만나 보세요.
괴물들을 찾아 나선 지구 여행
이런 여행은 어떨까요? 괴물들이 살던 곳만 쏙쏙 골라서 세계 여행을 떠나는 거예요. 무시무시한 괴물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하지 않아요?
이 여행에는 값비싼 비행기 표도 무거운 배낭도 필요 없어요. 그림책[괴물들이 사라졌다]만 있으면 되거든요. 히말라야의 설산, 일본의 습지, 북해의 심연, 영국 스코틀랜드의 네스호, 미국 뉴저지 숲, 몽골의 고비사막, 우리나라 한강까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만으로도 지구 구석구석, 최강의 괴물들이 사는 곳을 모두 가 볼 수 있답니다. 마치 괴물 추적자가 된 것처럼 말이에요!
아직도 떠나길 망설인다면 이것만은 꼭 알아 두세요. 어쩌면 이번 여행이 지구에서 괴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될 수도 있다는 걸요.
누가 집 잃은 괴물들을 모르시나요?
옛날에는 지구에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아주아주 많았다고 해요. 그런데 지금은 어디에도 괴물들을 볼 수가 없대요. 괴물들이 살던 보금자리가 모두 없어졌기 때문이에요.
어쩌다가 힘센 괴물들이 자기 보금자리를 잃어버렸느냐고요? 그건 바로 지구가 병들었기 때문이에요. 지구가 왜 병이 들었냐고요? 부끄럽지만 그건…… 우리 사람들 때문이랍니다.
‘무얼 더 많이 얻을까, 무얼 더 많이 지을까’하는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괴물을 비롯한 여러 생명체들이 살 곳을 잃고 아름다운 지구도 점점 병이 들고 말았지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지구를 걱정하기보다 더 많은 식량과 자원을 얻어 내려고 여전히 지구 곳곳을 망치고 있답니다.
히말라야 산맥에 살던 털북숭이 거인 예티, 아마존 밀림의 피시맨과 마핀구아리, 들판을 지키는 모스맨, 일본 늪에 살던 장난꾸러기 갓파, 깊은 바닷속의 대왕 오징어 크라켄, 우리나라 강에 살던 구백구십구 년 묵은 이무기……. 이 덩치 크고 사나운 괴물들도 사람만은 당할 수가 없었나 봐요.
사람보다 오래 오래 살아온 신비로운 괴물들마저 고향인 지구를 떠난 걸 보니 말이에요. 우리들은 영영 이 괴물들을 볼 수 없는 걸까요?
▣ 작가 소개
글그림 : 박우희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어려서부터 우주, 로봇, 괴물 이야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고,과학 다큐멘터리를 즐겨 보며 우주와 지구 환경에 큰 관심을 가졌어요. 어른이 된 지금도 우주 특공대, 지구를 지키는 수퍼부, 미래에서 온 벌레 콩봇 같은 주인공을 만들어 우주와 지구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쓰고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집에 사는 벌레에 관한 만화책 [우리 집에 왜 왔니?]에 이야기를 꾸미고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괴물 학교 회장 선거], [행주대첩과 첨단 무기]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괴물들이 사라졌다]는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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