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고향산천을 노래한 한 편의 아름다운 서정시를 읽으면서
가장 한국적인 원로화가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입체적으로 구성한 독특한 스타일의 재미마주 미술관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겨레의 혼을 담은 이한우 화백의 그림책
아름다운 우리 강산 우리 마을로 나들이를 떠나볼까요?
이한우 화백은 지난 1990년대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솜씨로 바다, 산, 나무, 숲, 논밭, 하천, 호수, 집, 동식물 등 모든 자연 풍경들을 선명한 검은 선으로 둘러친 테두리 안에 담아 연결하거나 덧쌓은 가운데 주로 흙을 상징하는 황토빛깔을 채색한 이른바, [아름다운 우리 강산] 시리즈를 잇달아 내놓음으로써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 화가” 또는 “가장 한국의 정서와 겨레의 혼을 그리는 화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원로화가입니다.
1928년 우리나라의 남해안 다도해가 내다보이는 경남 통영에서 태어난 이한우 화백은 어려서부터 그림그리기를 유달리 좋아하여 틈만 나면 그림을 그렸고, 고향 가까운 거제도에서 1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하면서도 누구의 사사를 받지 않고 혼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며 화가의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그 후 교사직을 그만 둔 1972년부터 79년까지 6회에 걸쳐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서 입선과 특선을 거듭하면서 비로소 화가로서의 이름을 얻고 매년 2~3회의 개인전 및 초대작가전을 가지며 전업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1990년대로 접어들며 우리 겨레의 혼이 담긴 전통산수를 소재로 한 [아름다운 우리 강산]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중견화가로서의 명성을 얻고 국내외의 많은 미술애호가로부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새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회관과, 150년 전통의 샹젤리제 M.B.갤러리, 또 아트코 살롱전 등에 개인 초대전을 가진데 이어, 2005년에는 한국작가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 상원의장 초청의 뤽상부르공원 오랑주리미술관에서 수만 명의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아름다운 우리 강산전을 성공리에 마침으로서 세계적인 화가로 발돋움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2006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기사훈장, 2007년 프랑스 앙들레 말로 협회장상, 파리 9구 어린이 축제의 주관 화가, 그리고 2000년에 우리 정부로부터 보관문화훈장, 2009년에 은관문화훈장, 2010년에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는 영광을 누립니다. 한국의 남해안 작은 갯마을에서 태어나 산과 바다에 넘치는 빛과 바람을 그리기 시작한 소년은 이제는 어느덧 여든을 훌쩍 넘긴 나이임에도 여전히 붓을 들고 우리의 아름다운 강산과 고향 마을을 그리는 세계적인 화가로서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자아, 그러면 우리 다 같이 이한우 화백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 우리 마을]로 나들이를 한번 떠나볼까요?
우리 겨레의 따스하고 정겨운 서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그리운 부모형제와 정든 이웃들이 모여 사는 고향마을
이한우 화백의 그림 속에는 우리가 어렸을 적 또래의 친구들과 뛰어놀던 고향산천과 그리운 부모형제, 그리고 따스한 인정을 나누던 이웃들이 고스란히 살아서 숨 쉬고 있습니다. 그러한 풍경 속에는 크게 보아 사시사철 환한 햇볕이 드는 바닷가 마을, 꽃 피고 새 울며 정다운 이웃들이 모여 사는 두메 산골마을, 그리고 아이들이 뛰놀고 오리 떼가 헤엄치는 농촌 마을이 자리 잡고 있지만, 우리들의 진정한 고향은 때 묻지 않은 꿈과 이상이 깃든 무릉도원과도 같은 곳인지도 모릅니다.
그곳에서는 어디를 둘러보더라도 하늘을 찌를 듯이 드높게 솟아있는 산맥이 달리고, 그런 산기슭 아래로는 우거진 나무숲과 논밭자락, 호수와 냇물, 내륙 깊숙이 굽어든 바닷가와 선박들, 띄엄띄엄 늘어선 섬들과 나지막한 집들이 보이지만 어느 것이나 참으로 평화롭고 따스하며 안락한 고향의 숨결을 느끼게 합니다.
이 책 [나의 살던 고향은] 바로 우리가 어릴 적 때 묻지 않은 고향의 품에서 딱지치기, 자치기, 구슬치기, 연날리기, 병정놀이 등으로 신나게 뛰어놀던 마음의 본향을 찾아가는 아주 특별하고도 즐거운 여행이 되리라고 믿어집니다. 또한 우리들은 이러한 그림 여행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정서적으로 풍요롭고 사회성과 신체발달에 티 없이 맑은 본마음의 살을 튼실하게 살찌어 가리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 책을 읽으면서 애향심이 두터워지고 생각이 깊은 아이들로 성장해간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 될까요.
▣ 작가 소개
글 : 원동은
황해도에서 태어났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1년 [시조문학]에 [산문에 들어] [달밤] 등이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회원이며 시집으로[바다가 기침을 하는지 어쩌는지]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한우
경상남도 통영에서 출생, 27회 문화공보부장관상 수상, 자랑스러운 한국인 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수훈했다.
고향산천을 노래한 한 편의 아름다운 서정시를 읽으면서
가장 한국적인 원로화가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입체적으로 구성한 독특한 스타일의 재미마주 미술관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겨레의 혼을 담은 이한우 화백의 그림책
아름다운 우리 강산 우리 마을로 나들이를 떠나볼까요?
이한우 화백은 지난 1990년대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솜씨로 바다, 산, 나무, 숲, 논밭, 하천, 호수, 집, 동식물 등 모든 자연 풍경들을 선명한 검은 선으로 둘러친 테두리 안에 담아 연결하거나 덧쌓은 가운데 주로 흙을 상징하는 황토빛깔을 채색한 이른바, [아름다운 우리 강산] 시리즈를 잇달아 내놓음으로써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 화가” 또는 “가장 한국의 정서와 겨레의 혼을 그리는 화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원로화가입니다.
1928년 우리나라의 남해안 다도해가 내다보이는 경남 통영에서 태어난 이한우 화백은 어려서부터 그림그리기를 유달리 좋아하여 틈만 나면 그림을 그렸고, 고향 가까운 거제도에서 1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하면서도 누구의 사사를 받지 않고 혼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며 화가의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그 후 교사직을 그만 둔 1972년부터 79년까지 6회에 걸쳐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서 입선과 특선을 거듭하면서 비로소 화가로서의 이름을 얻고 매년 2~3회의 개인전 및 초대작가전을 가지며 전업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1990년대로 접어들며 우리 겨레의 혼이 담긴 전통산수를 소재로 한 [아름다운 우리 강산]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중견화가로서의 명성을 얻고 국내외의 많은 미술애호가로부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새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회관과, 150년 전통의 샹젤리제 M.B.갤러리, 또 아트코 살롱전 등에 개인 초대전을 가진데 이어, 2005년에는 한국작가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 상원의장 초청의 뤽상부르공원 오랑주리미술관에서 수만 명의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아름다운 우리 강산전을 성공리에 마침으로서 세계적인 화가로 발돋움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2006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기사훈장, 2007년 프랑스 앙들레 말로 협회장상, 파리 9구 어린이 축제의 주관 화가, 그리고 2000년에 우리 정부로부터 보관문화훈장, 2009년에 은관문화훈장, 2010년에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는 영광을 누립니다. 한국의 남해안 작은 갯마을에서 태어나 산과 바다에 넘치는 빛과 바람을 그리기 시작한 소년은 이제는 어느덧 여든을 훌쩍 넘긴 나이임에도 여전히 붓을 들고 우리의 아름다운 강산과 고향 마을을 그리는 세계적인 화가로서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자아, 그러면 우리 다 같이 이한우 화백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 우리 마을]로 나들이를 한번 떠나볼까요?
우리 겨레의 따스하고 정겨운 서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그리운 부모형제와 정든 이웃들이 모여 사는 고향마을
이한우 화백의 그림 속에는 우리가 어렸을 적 또래의 친구들과 뛰어놀던 고향산천과 그리운 부모형제, 그리고 따스한 인정을 나누던 이웃들이 고스란히 살아서 숨 쉬고 있습니다. 그러한 풍경 속에는 크게 보아 사시사철 환한 햇볕이 드는 바닷가 마을, 꽃 피고 새 울며 정다운 이웃들이 모여 사는 두메 산골마을, 그리고 아이들이 뛰놀고 오리 떼가 헤엄치는 농촌 마을이 자리 잡고 있지만, 우리들의 진정한 고향은 때 묻지 않은 꿈과 이상이 깃든 무릉도원과도 같은 곳인지도 모릅니다.
그곳에서는 어디를 둘러보더라도 하늘을 찌를 듯이 드높게 솟아있는 산맥이 달리고, 그런 산기슭 아래로는 우거진 나무숲과 논밭자락, 호수와 냇물, 내륙 깊숙이 굽어든 바닷가와 선박들, 띄엄띄엄 늘어선 섬들과 나지막한 집들이 보이지만 어느 것이나 참으로 평화롭고 따스하며 안락한 고향의 숨결을 느끼게 합니다.
이 책 [나의 살던 고향은] 바로 우리가 어릴 적 때 묻지 않은 고향의 품에서 딱지치기, 자치기, 구슬치기, 연날리기, 병정놀이 등으로 신나게 뛰어놀던 마음의 본향을 찾아가는 아주 특별하고도 즐거운 여행이 되리라고 믿어집니다. 또한 우리들은 이러한 그림 여행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정서적으로 풍요롭고 사회성과 신체발달에 티 없이 맑은 본마음의 살을 튼실하게 살찌어 가리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 책을 읽으면서 애향심이 두터워지고 생각이 깊은 아이들로 성장해간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 될까요.
▣ 작가 소개
글 : 원동은
황해도에서 태어났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1년 [시조문학]에 [산문에 들어] [달밤] 등이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회원이며 시집으로[바다가 기침을 하는지 어쩌는지]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한우
경상남도 통영에서 출생, 27회 문화공보부장관상 수상, 자랑스러운 한국인 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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