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뱀이 사실은 친구가 아니고 위험한 동물이라는데……?
숲 속에 사는 고슴도치, 쥐, 뱀, 다람쥐, 토끼는 친구입니다. 그런데 글쎄, 쥐가 스컹크에게 뱀이 쥐에게는 위험한 동물이라는 말을 들었답니다. 스컹크는 어떻게 알았냐고요? 스컹크도 여우한테 들었을 뿐이라네요. 그런데 그 말을 철썩 믿은 쥐는 고슴도치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한 귀로 듣고 다른 한 귀로 흘려버립니다.
뱀이 나올까 두려워 두리번거리며 걷던 쥐는 그만 구덩이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어찌할까요. 구덩이는 너무 깊고 미끄러워서 쥐 스스로 빠져 나올 수가 없었어요. 고슴도치도 자기 가시에 쥐가 찔릴까 두려워 쥐를 선뜻 구해 주지 못했어요. 마침 옆을 지나가던 다람쥐와 토끼에게 도와 달라고 요청했지만, 못하겠다는 대답만 돌아왔어요.
쥐는 겁이나 엉엉 울기 시작했어요. 쥐는 과연 구덩이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누가 쥐를 구해 줄까요?
친구를 믿어야 한다는 교훈과 함께 창의력도 기르자!
친구에 대한 뒷말을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 그 뒷말이 나와 연관되어 있다면? 미국에서 인정받은 그림책 작가 홀리 켈러가 확실하지 않을 때는 친구를 믿으라는 교훈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 친구에 대한 나쁜 뒷말을 믿은 쥐가 바로 그 친구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는 반전이 담긴『누가 쥐를 구해 줄까요?』는 줄거리도 흥미진진하지만 일러스트를 특히 주목해야 한다. 단순히 펜이나 붓, 연필만으로 그린 것이 아니라 주위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물체를 이용, 콜라주를 완성하여 판화를 찍은 후 물감으로 덧칠한 일러스트에는 여러 가지 다른 물체의 질감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기존의 그림책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캐릭터는 귀엽지만 색감은 매우 깊고 풍부하다.
『누가 쥐를 구해 줄까요?』는 재미난 것이 잔뜩 든 보물 상자와 같다. 책을 읽고 교훈을 새기는 데 그치지 말고 아이와 함께 창의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져 보자. 캐릭터와 배경 그림을 아이와 함께 살피며 어떤 물체가 사용되었는지 짐작도 해 보고, 일러스트를 어떻게 완성했는지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읽으며 작품도 함께 만들어 보자. 아이와 공원에 나가서 잎사귀도 줍고, 폐품에서 재미있는 질감을 가진 물품을 골라내 서툴게나마 콜라주 판화도 함께 찍어 보자. ‘그림책’의 특성을 100% 활용해 보자! 내 아이의 창의력이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홀리 켈러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그림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뉴욕에서 태어나 컬럼비아 대학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호라티우스』 시리즈를 비롯하여,『도와 줘!』『섬아이』등 많은 그림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고 미국의 ‘학교 도서관 저널’ 지에서는 “진실로 어린이를 이해하는 예술가이자 저자”라는 격찬을 받았습니다. 현재 미국 코네티컷 주 뉴헤이븐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송연수
서울에서 나고 자라 경영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며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짜증난 곰을 달래는 법』『나도 이제 다 컸어』『소문』『딜리버링 해피니스』등이 있습니다.
뱀이 사실은 친구가 아니고 위험한 동물이라는데……?
숲 속에 사는 고슴도치, 쥐, 뱀, 다람쥐, 토끼는 친구입니다. 그런데 글쎄, 쥐가 스컹크에게 뱀이 쥐에게는 위험한 동물이라는 말을 들었답니다. 스컹크는 어떻게 알았냐고요? 스컹크도 여우한테 들었을 뿐이라네요. 그런데 그 말을 철썩 믿은 쥐는 고슴도치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한 귀로 듣고 다른 한 귀로 흘려버립니다.
뱀이 나올까 두려워 두리번거리며 걷던 쥐는 그만 구덩이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어찌할까요. 구덩이는 너무 깊고 미끄러워서 쥐 스스로 빠져 나올 수가 없었어요. 고슴도치도 자기 가시에 쥐가 찔릴까 두려워 쥐를 선뜻 구해 주지 못했어요. 마침 옆을 지나가던 다람쥐와 토끼에게 도와 달라고 요청했지만, 못하겠다는 대답만 돌아왔어요.
쥐는 겁이나 엉엉 울기 시작했어요. 쥐는 과연 구덩이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누가 쥐를 구해 줄까요?
친구를 믿어야 한다는 교훈과 함께 창의력도 기르자!
친구에 대한 뒷말을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 그 뒷말이 나와 연관되어 있다면? 미국에서 인정받은 그림책 작가 홀리 켈러가 확실하지 않을 때는 친구를 믿으라는 교훈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 친구에 대한 나쁜 뒷말을 믿은 쥐가 바로 그 친구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는 반전이 담긴『누가 쥐를 구해 줄까요?』는 줄거리도 흥미진진하지만 일러스트를 특히 주목해야 한다. 단순히 펜이나 붓, 연필만으로 그린 것이 아니라 주위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물체를 이용, 콜라주를 완성하여 판화를 찍은 후 물감으로 덧칠한 일러스트에는 여러 가지 다른 물체의 질감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기존의 그림책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캐릭터는 귀엽지만 색감은 매우 깊고 풍부하다.
『누가 쥐를 구해 줄까요?』는 재미난 것이 잔뜩 든 보물 상자와 같다. 책을 읽고 교훈을 새기는 데 그치지 말고 아이와 함께 창의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져 보자. 캐릭터와 배경 그림을 아이와 함께 살피며 어떤 물체가 사용되었는지 짐작도 해 보고, 일러스트를 어떻게 완성했는지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읽으며 작품도 함께 만들어 보자. 아이와 공원에 나가서 잎사귀도 줍고, 폐품에서 재미있는 질감을 가진 물품을 골라내 서툴게나마 콜라주 판화도 함께 찍어 보자. ‘그림책’의 특성을 100% 활용해 보자! 내 아이의 창의력이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홀리 켈러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그림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뉴욕에서 태어나 컬럼비아 대학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호라티우스』 시리즈를 비롯하여,『도와 줘!』『섬아이』등 많은 그림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고 미국의 ‘학교 도서관 저널’ 지에서는 “진실로 어린이를 이해하는 예술가이자 저자”라는 격찬을 받았습니다. 현재 미국 코네티컷 주 뉴헤이븐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송연수
서울에서 나고 자라 경영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며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짜증난 곰을 달래는 법』『나도 이제 다 컸어』『소문』『딜리버링 해피니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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