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화가, 장래희망의 단골 메뉴
- 난 뭐든지 잘 그리는 ‘화가’가 될 테야!
지난 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가 문을 열어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미리 경험해 본다는 일만큼 매력적인 일이 또 있을까?
복잡하고 세분화된 요즘의 사회 분위기에 따라 아이들의 장래희망도 세분화되고 다양해졌다. 과거에 주를 이루던 선생님, 의사, 판사는 물론이고 요리사, 연예인을 비롯해 ‘화가’도 아이들의 장래희망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가 되었다.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를 참 좋아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해한다. 의미 없는 점과 선에서 시작된 ‘낙서’가 형태를 갖춘 ‘그림’으로 발전하는 동안,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이다. 그림 속에는 해서는 안 되는 일도 없고, 할 수 없는 일도 없으며, 엄마 아빠한테 야단맞을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으니, 주눅 들거나 눈치 볼 필요가 없다.
이렇게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신나게’ 그림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 신장은 물론이요, 정서 계발까지 가능한 것이 바로 ‘그림 그리기’의 효과이다. 아이들이 책을 보고 직접 따라 그리거나 만들게 함으로써 창의력을 키워 주는 저자 레이 깁슨과, 어린이가 직접 그린 것처럼 천진한 그림으로 친숙함을 느끼게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아만다 발로우의 『난 뭐든지 잘 그려요』는 ‘그림 그리기’ 효과를 최대화 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그림 그리기 책’의 종결자
- 미래의 화가들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요즘 서점가에는 그림 그리기 책이 붐을 이루고 있다. 그 속에서 독자들이 책을 고르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혹자는 비슷비슷해 보이는 책들 중에서 책 고르기를 아예 포기해 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옥석을 가려 보지도 않고 독자로서 누려야 할 권리를 포기하기란 너무 억울한 일이다. 그런데 애써 찾으려 하지 않아도, 고만고만한 책들 중 유독 빛을 발하는 책이 있으니, 바로 『난 뭐든지 잘 그려요』이다. 이 책만 있으면 제목 그대로 ‘뭐든지 잘 그릴’ 수 있다. 마치 마술연필을 들고 있기라도 한 듯 쓱싹쓱싹 쉽게 그려 낼 수 있다.
그림 그리기에 자신 없는 부모들과 그림 그리기에 한창 재미 들린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그림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독자들의 크나큰 사랑을 입증하듯 베스트셀러 대열에 진입해 굳게 자리매김한 『난 동물을 잘 그려요』와 『난 사람을 잘 그려요』가 책을 보고 따라 그리고 색칠하는 데 그쳤다면, 이번에 출간된 『난 뭐든지 잘 그려요』는 따라 그린 그림들을 응용해 또 다른 장면을 그려 보도록 유도하는 한층 더 진화한 그리기 책이다. 또, 엄마 아빠와 함께 그리기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이 시리즈의 완결성을 높여 주고 있다. 학습지도, 이론서도 아니면서 미술학원 못지않은 선생님 노릇을 톡톡히 해내니, 이보다 더 신통방통할 순 없다. 이 정도면 『난 뭐든지 잘 그려요』가 수많은 그림 그리기 책들 중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을 이유는 충분하다.
▣ 작가 소개
역 : 신형건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뒤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그는 초등학교 국어책에 「그림자」,「벙어리 장갑」등 다섯편의동시가 실린 작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채로운 작품활동과 함께 푸른책들 대표를 역임하여 출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티격태격 오손도손』,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생일 축하해, 샘!』이 있다.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 대표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동화미디어창작학과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글 : 레이 깁슨 (Ray Gibson)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는 작가로, 오감을 자극하고 책을 보며 직접 활동할 수 있는 시리즈를 많이 펴내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시리즈 『난 동물을 잘 그려요』, 『난 사람을 잘 그려요』 , 『난 뭐든지 잘 그려요』를 비롯하여 『난 오리고 붙이기를 잘해요』, 『난 손가락 그림을 잘 그려요』 등이 있다.
그림 : 아만다 발로우 (Amanda Barlow )
어린이와 청소년 책 분야에서 작가·일러스트레이터·디자이너·편집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간결하면서도 특색 있는 그림을 그려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시리즈 『난 동물을 잘 그려요』, 『난 사람을 잘 그려요』, 『난 뭐든지 잘 그려요』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돼지 그리기 / 바다 괴물 그리기 / 달팽이 그리기 /
우주 로켓 그리기 / 올빼미 그리기 / 잠수함 그리기 /
호랑이 그리기 / 마법사 그리기 / 헬리콥터 그리기 /
고양이 그리기 / 동그란 것들 그리기 / 어릿광대 그리기 /
발레리나 그리기 / 곰 인형 그리기 / 성 그리기 /
픽업트럭 그리기 / 내가 그린 그림으로 무얼 만들까?
화가, 장래희망의 단골 메뉴
- 난 뭐든지 잘 그리는 ‘화가’가 될 테야!
지난 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가 문을 열어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미리 경험해 본다는 일만큼 매력적인 일이 또 있을까?
복잡하고 세분화된 요즘의 사회 분위기에 따라 아이들의 장래희망도 세분화되고 다양해졌다. 과거에 주를 이루던 선생님, 의사, 판사는 물론이고 요리사, 연예인을 비롯해 ‘화가’도 아이들의 장래희망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가 되었다.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를 참 좋아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해한다. 의미 없는 점과 선에서 시작된 ‘낙서’가 형태를 갖춘 ‘그림’으로 발전하는 동안,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이다. 그림 속에는 해서는 안 되는 일도 없고, 할 수 없는 일도 없으며, 엄마 아빠한테 야단맞을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으니, 주눅 들거나 눈치 볼 필요가 없다.
이렇게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신나게’ 그림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 신장은 물론이요, 정서 계발까지 가능한 것이 바로 ‘그림 그리기’의 효과이다. 아이들이 책을 보고 직접 따라 그리거나 만들게 함으로써 창의력을 키워 주는 저자 레이 깁슨과, 어린이가 직접 그린 것처럼 천진한 그림으로 친숙함을 느끼게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아만다 발로우의 『난 뭐든지 잘 그려요』는 ‘그림 그리기’ 효과를 최대화 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그림 그리기 책’의 종결자
- 미래의 화가들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요즘 서점가에는 그림 그리기 책이 붐을 이루고 있다. 그 속에서 독자들이 책을 고르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혹자는 비슷비슷해 보이는 책들 중에서 책 고르기를 아예 포기해 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옥석을 가려 보지도 않고 독자로서 누려야 할 권리를 포기하기란 너무 억울한 일이다. 그런데 애써 찾으려 하지 않아도, 고만고만한 책들 중 유독 빛을 발하는 책이 있으니, 바로 『난 뭐든지 잘 그려요』이다. 이 책만 있으면 제목 그대로 ‘뭐든지 잘 그릴’ 수 있다. 마치 마술연필을 들고 있기라도 한 듯 쓱싹쓱싹 쉽게 그려 낼 수 있다.
그림 그리기에 자신 없는 부모들과 그림 그리기에 한창 재미 들린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그림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독자들의 크나큰 사랑을 입증하듯 베스트셀러 대열에 진입해 굳게 자리매김한 『난 동물을 잘 그려요』와 『난 사람을 잘 그려요』가 책을 보고 따라 그리고 색칠하는 데 그쳤다면, 이번에 출간된 『난 뭐든지 잘 그려요』는 따라 그린 그림들을 응용해 또 다른 장면을 그려 보도록 유도하는 한층 더 진화한 그리기 책이다. 또, 엄마 아빠와 함께 그리기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이 시리즈의 완결성을 높여 주고 있다. 학습지도, 이론서도 아니면서 미술학원 못지않은 선생님 노릇을 톡톡히 해내니, 이보다 더 신통방통할 순 없다. 이 정도면 『난 뭐든지 잘 그려요』가 수많은 그림 그리기 책들 중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을 이유는 충분하다.
▣ 작가 소개
역 : 신형건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뒤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그는 초등학교 국어책에 「그림자」,「벙어리 장갑」등 다섯편의동시가 실린 작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채로운 작품활동과 함께 푸른책들 대표를 역임하여 출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티격태격 오손도손』,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생일 축하해, 샘!』이 있다.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 대표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동화미디어창작학과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글 : 레이 깁슨 (Ray Gibson)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는 작가로, 오감을 자극하고 책을 보며 직접 활동할 수 있는 시리즈를 많이 펴내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시리즈 『난 동물을 잘 그려요』, 『난 사람을 잘 그려요』 , 『난 뭐든지 잘 그려요』를 비롯하여 『난 오리고 붙이기를 잘해요』, 『난 손가락 그림을 잘 그려요』 등이 있다.
그림 : 아만다 발로우 (Amanda Barlow )
어린이와 청소년 책 분야에서 작가·일러스트레이터·디자이너·편집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간결하면서도 특색 있는 그림을 그려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시리즈 『난 동물을 잘 그려요』, 『난 사람을 잘 그려요』, 『난 뭐든지 잘 그려요』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돼지 그리기 / 바다 괴물 그리기 / 달팽이 그리기 /
우주 로켓 그리기 / 올빼미 그리기 / 잠수함 그리기 /
호랑이 그리기 / 마법사 그리기 / 헬리콥터 그리기 /
고양이 그리기 / 동그란 것들 그리기 / 어릿광대 그리기 /
발레리나 그리기 / 곰 인형 그리기 / 성 그리기 /
픽업트럭 그리기 / 내가 그린 그림으로 무얼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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