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신화 - 인류 문명의 기원
신화는 현대의 과학문명과는 동떨어진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신화는 인류 문명의 기원이 되는 것이며, 신화가 만들어진 시기에 살았던 사람들의 세계관과 사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다시 살아난 오시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작품은 이집트 신화 중 오시리스 신화를 제럴드 맥더멋이 재해석하여 다시 쓴 작품입니다. 따라서 이 작품 속에는 이집트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상이 담겨 있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이 좋은 관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는 것이나 최고의 신인 오시리스가 부활한 후에 지하 세계(내세)를 다스리는 신이 되었다는 것들은 풍요로운 현실에 만족한 이집트 사람들의 관심이 현실보다는 내세로 옮겨갔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는 당시의 내세관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신화 속 이야기에서 그 당시 사람들이 가졌던 생각이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화가 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인류 문명의 기원이 되는 까닭입니다.
칼데콧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신화 그림책 작가
제럴드 맥더멋은 신화와 민담을 소재로 한 그림책으로 칼데콧 상을 세 번이나 받았습니다. 신화학자인 조셉 캠벨을 만나면서 신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맥더멋은 그 후로 신화와 민담을 재해석한 그림책을 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제럴드 맥더멋의 작품은 기하학적 문양과 강렬한 색채가 특징입니다. 작품 속 자연이나 배경의 채도를 극대화하여 강렬하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림은 독자에게 작가가 의도하는 이미지를 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장치이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맥더멋은 『다시 살아난 오시리스』에서 이런 그림의 특징을 살려서 5천 년 전의 웅장하고 극적인 이야기를 우아하게 형상화해 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제럴드 맥더멋
Gerald McDermott
Gerald Mcdermott은 국제적으로 극찬받는 책을 꾸준히 창조하고 있는 작가. 1941년 미국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 출생.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공부했고, 신화학자 조셉 캠벨을 만난 이후 세계 각지의 신화와 설화를 애니메이션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푸에블로 인디언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태양으로 날아간 화살』로 칼데콧 상을, 북서 태평양 연안의 설화 『까마귀』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 『거미 아난시』는 아프리카 민담에 담긴 이미지의 세계에 매료되어 탄생한 그의 첫 그림책으로 1973년에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 거의 30년간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고, 그의 이야기는 간단한 언어와 선이 굵은 그림을 통해 신화의 힘을 일깨워주는 힘이 있다. 최근 작품으로는 『태양의 악사들』이 있다.
역 : 서애경
Seo Ae-Kyung
한국외국어 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피튜니아,여해을 떠나다』『마이크 멀리건과 증기 삽차』『고맙습니다. 선생님』『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스팟 이제 잘 시간이야』『올리비아』『마틴 루터 킹』등이 있다.
신화 - 인류 문명의 기원
신화는 현대의 과학문명과는 동떨어진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신화는 인류 문명의 기원이 되는 것이며, 신화가 만들어진 시기에 살았던 사람들의 세계관과 사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다시 살아난 오시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작품은 이집트 신화 중 오시리스 신화를 제럴드 맥더멋이 재해석하여 다시 쓴 작품입니다. 따라서 이 작품 속에는 이집트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상이 담겨 있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이 좋은 관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는 것이나 최고의 신인 오시리스가 부활한 후에 지하 세계(내세)를 다스리는 신이 되었다는 것들은 풍요로운 현실에 만족한 이집트 사람들의 관심이 현실보다는 내세로 옮겨갔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는 당시의 내세관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신화 속 이야기에서 그 당시 사람들이 가졌던 생각이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화가 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인류 문명의 기원이 되는 까닭입니다.
칼데콧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신화 그림책 작가
제럴드 맥더멋은 신화와 민담을 소재로 한 그림책으로 칼데콧 상을 세 번이나 받았습니다. 신화학자인 조셉 캠벨을 만나면서 신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맥더멋은 그 후로 신화와 민담을 재해석한 그림책을 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제럴드 맥더멋의 작품은 기하학적 문양과 강렬한 색채가 특징입니다. 작품 속 자연이나 배경의 채도를 극대화하여 강렬하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림은 독자에게 작가가 의도하는 이미지를 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장치이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맥더멋은 『다시 살아난 오시리스』에서 이런 그림의 특징을 살려서 5천 년 전의 웅장하고 극적인 이야기를 우아하게 형상화해 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제럴드 맥더멋
Gerald McDermott
Gerald Mcdermott은 국제적으로 극찬받는 책을 꾸준히 창조하고 있는 작가. 1941년 미국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 출생.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공부했고, 신화학자 조셉 캠벨을 만난 이후 세계 각지의 신화와 설화를 애니메이션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푸에블로 인디언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태양으로 날아간 화살』로 칼데콧 상을, 북서 태평양 연안의 설화 『까마귀』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 『거미 아난시』는 아프리카 민담에 담긴 이미지의 세계에 매료되어 탄생한 그의 첫 그림책으로 1973년에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 거의 30년간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고, 그의 이야기는 간단한 언어와 선이 굵은 그림을 통해 신화의 힘을 일깨워주는 힘이 있다. 최근 작품으로는 『태양의 악사들』이 있다.
역 : 서애경
Seo Ae-Kyung
한국외국어 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피튜니아,여해을 떠나다』『마이크 멀리건과 증기 삽차』『고맙습니다. 선생님』『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스팟 이제 잘 시간이야』『올리비아』『마틴 루터 킹』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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