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푸메 꾸메와 함께 즐거운 미술관 여행을 떠나요!
『푸메 꾸메와 함께 미술관에 가요!』는 우리 아이들이 미술관에서 한번쯤은 겪어 봤을 만한 에피소드가 재미있는 미술관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호기심 많고 귀여운 아이 꾸메는 엄마를 따라 난생처음 미술관 구경을 갑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로댕의 조각상을 감상하려고요. 미술품 감상에 푹 빠진 엄마와 달리, 꾸메는 얼마 못 가 지루해졌어요. 커다랗고 조용한 전시실에 여러 조각상들이 있는 모습이 처음엔 신기했지만, 금세 재미가 없어진 거죠. 심심해진 꾸메는 미끄러운 바닥에서 미끄럼질을 치고 놀다가 미술관 직원 누나에게 걸려 꾸중을 듣고 맙니다.
꾸메가 꾸중을 듣고 시무룩해졌을 때, 꾸메의 수호천사 푸메가 나타납니다. 푸메는 조각상 흉내를 내며 꾸메와 함께 즐거운 미술관 여행을 시작합니다. 꾸메도 점점 미술관 구경에 빠져들지요. 푸메와 꾸메는 미술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미술 작품을 재미있게 감상하는 방법은 물론 미술관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도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푸메와 꾸메는 체험학습실에서 자신만의 미술 작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집으로 돌아옵니다.
KBS ''TV 동화 행복한 세상'' 주인공 푸메 꾸메와 함께하는 생활 동화
이 책은 ''TV 동화 행복한 세상''의 주인공 푸메 꾸메와 만나는 ‘우리 아이 에티켓 그림책’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푸메와 꾸메가 미술관에서 겪는 작은 소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술관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 주고 교양을 쌓기 위해 미술관 나들이를 많이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미술관에서 지루해 하거나 딴전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푸메와 꾸메의 미술관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미술 작품을 재미있게 감상하는 방법과 미술관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미술관 관람을 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는다면, 미술관 구경의 효과를 두 배로 누릴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아이 에티켓 그림책
‘우리 아이 에티켓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주 접하게 되는 공공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키우고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미술관 같은 곳에서 아이가 장난을 치거나 지루해 해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거나 그런 일이 일어날까봐 걱정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아이와 함께 이 시리즈를 읽어 보세요.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미술관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 백 마디의 잔소리보다 효과가 크답니다.
Tip 미술관에서 바르게 행동하는 습관을 길러요!
미술관은 사람들이 조용히 작품을 보고 즐기러 오는 곳이에요. 또한 소중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된 곳이라서 그에 걸맞는 예의범절이 필요하답니다. 미술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봐요.
① 뛰어다니지 않아요. 바닥이 미끄럽다고 장난치며 뛰어다니면 다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작품을 감상하는데 방해가 되지요.
② 작품을 만지지 않아요. 미술품 가운데 한번 만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 있어요. 그렇다고 만지면 안 돼요. 작품이 망가질 수도 있으니까요.
③ 과자나 음료수를 먹지 않아요. 미술관에는 아주 소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실수로 음료수를 흘리거나 과자를 먹은 손으로 만지면 작품이 망가질 수 있답니다.
④ 큰 소리로 떠들지 않아요. 미술관은 조용히 작품을 감상하는 곳이에요. 큰 소리로 떠들면 다른 사람이 잘 감상할 수 없어요.
▣ 작가 소개
글 : 신미경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이 둘이랑 뒹굴며 책을 읽고 놀다가 어린이 책의 매력에 푹 빠져, 프랑스 동화책을 번역하기도 하고 어린이 책을 만들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웃 소녀가 사랑에 빠졌어요』 등의 책을 번역하고, 『아빠가 보내는 편지』, 『길쭉길쭉 키다리 기린』, 『끈기 있게 끝까지 해 보렴』 등의 책을 썼습니다.
그림 : 안아영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그림과 놀기를 좋아했고, 경기대 서양화과를 다니며 그림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이후 「TV 동화 행복한 세상」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알게 됐으며 현재는 동화책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자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푸메 꾸메와 함께 즐거운 미술관 여행을 떠나요!
『푸메 꾸메와 함께 미술관에 가요!』는 우리 아이들이 미술관에서 한번쯤은 겪어 봤을 만한 에피소드가 재미있는 미술관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호기심 많고 귀여운 아이 꾸메는 엄마를 따라 난생처음 미술관 구경을 갑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로댕의 조각상을 감상하려고요. 미술품 감상에 푹 빠진 엄마와 달리, 꾸메는 얼마 못 가 지루해졌어요. 커다랗고 조용한 전시실에 여러 조각상들이 있는 모습이 처음엔 신기했지만, 금세 재미가 없어진 거죠. 심심해진 꾸메는 미끄러운 바닥에서 미끄럼질을 치고 놀다가 미술관 직원 누나에게 걸려 꾸중을 듣고 맙니다.
꾸메가 꾸중을 듣고 시무룩해졌을 때, 꾸메의 수호천사 푸메가 나타납니다. 푸메는 조각상 흉내를 내며 꾸메와 함께 즐거운 미술관 여행을 시작합니다. 꾸메도 점점 미술관 구경에 빠져들지요. 푸메와 꾸메는 미술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미술 작품을 재미있게 감상하는 방법은 물론 미술관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도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푸메와 꾸메는 체험학습실에서 자신만의 미술 작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집으로 돌아옵니다.
KBS ''TV 동화 행복한 세상'' 주인공 푸메 꾸메와 함께하는 생활 동화
이 책은 ''TV 동화 행복한 세상''의 주인공 푸메 꾸메와 만나는 ‘우리 아이 에티켓 그림책’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푸메와 꾸메가 미술관에서 겪는 작은 소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술관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 주고 교양을 쌓기 위해 미술관 나들이를 많이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미술관에서 지루해 하거나 딴전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푸메와 꾸메의 미술관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미술 작품을 재미있게 감상하는 방법과 미술관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미술관 관람을 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는다면, 미술관 구경의 효과를 두 배로 누릴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아이 에티켓 그림책
‘우리 아이 에티켓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주 접하게 되는 공공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키우고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미술관 같은 곳에서 아이가 장난을 치거나 지루해 해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거나 그런 일이 일어날까봐 걱정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아이와 함께 이 시리즈를 읽어 보세요.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미술관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 백 마디의 잔소리보다 효과가 크답니다.
Tip 미술관에서 바르게 행동하는 습관을 길러요!
미술관은 사람들이 조용히 작품을 보고 즐기러 오는 곳이에요. 또한 소중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된 곳이라서 그에 걸맞는 예의범절이 필요하답니다. 미술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봐요.
① 뛰어다니지 않아요. 바닥이 미끄럽다고 장난치며 뛰어다니면 다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작품을 감상하는데 방해가 되지요.
② 작품을 만지지 않아요. 미술품 가운데 한번 만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 있어요. 그렇다고 만지면 안 돼요. 작품이 망가질 수도 있으니까요.
③ 과자나 음료수를 먹지 않아요. 미술관에는 아주 소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실수로 음료수를 흘리거나 과자를 먹은 손으로 만지면 작품이 망가질 수 있답니다.
④ 큰 소리로 떠들지 않아요. 미술관은 조용히 작품을 감상하는 곳이에요. 큰 소리로 떠들면 다른 사람이 잘 감상할 수 없어요.
▣ 작가 소개
글 : 신미경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이 둘이랑 뒹굴며 책을 읽고 놀다가 어린이 책의 매력에 푹 빠져, 프랑스 동화책을 번역하기도 하고 어린이 책을 만들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웃 소녀가 사랑에 빠졌어요』 등의 책을 번역하고, 『아빠가 보내는 편지』, 『길쭉길쭉 키다리 기린』, 『끈기 있게 끝까지 해 보렴』 등의 책을 썼습니다.
그림 : 안아영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그림과 놀기를 좋아했고, 경기대 서양화과를 다니며 그림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이후 「TV 동화 행복한 세상」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알게 됐으며 현재는 동화책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자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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