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에서 자동차까지

▣ 출판사서평

도대체 이런 물건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치즈는 누가 제일 처음 만들어서 먹을 생각을 했을까?ㅣ자동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ㅣ방탄조끼는 정말 모든 총알을 막아 낼 수 있을까?
순간접착제로 달라붙은 손가락은 어떻게 떼어 내야 할까?ㅣ에어백은 모든 교통사고에서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을까?

세상 모든 것의 ‘속이 궁금한’ 호기심쟁이들을 위해!
『지퍼에서 자동차까지』는 자동차, 청바지, 지퍼, 에어백, 바코드 스캐너 등 우리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34가지 사물들의 유래와 구조, 제조법을 밝힌다. 원료가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매니큐어와 립스틱부터 어떻게 무거운 금속 덩어리가 날 수 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제트 엔진과 헬리콥터에 이르기까지 주위의 갖가지 사물들이 그 속을 투명하게 드러낸다. 어떻게 작동되는지 내부가 궁금하지만 차마 뜯어 볼 엄두는 내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 작가 소개

저 : 샤론 로즈
Sharon Rose
어린 시절부터 분해와 조립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사물에 대한 남다른 호기심으로 유능한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하며 비는 시간 짬짬이 세상 모든 물건들의 유래와 구조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워싱턴 주 레드먼드에 살고 있다.

저 : 닐 슐라거
Neil Schlager
화학 전문가로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과 캐나다의 위니펙, 바레인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텍사스 주 댈러스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황정하
연세대학교 전산과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단명 사이코패스』, 『살인자들과의 인터뷰』, 『1215 마그나카르타의 해』, 『자전거 세계여행』,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교양 7』, 『앙코르: 장엄한 크메르 문명』, 『수익경영의 달인』, 『인간은 왜 낚시를 하는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에어백
자동차
바코드 판독기
청바지
방탄조끼
치즈
초콜릿
회전반 자물쇠
콤팩트디스크
콘택트렌즈
안경 렌즈
기타
헬리콥터
제트 엔진
제초기
백열전구
립스틱
매니큐어
광섬유
연필
우표
고무줄
운동화
살사 소스
지진계
연기 감지기
설탕
일광 차단제
순간접착제
온도계
타이어
트럼펫
시계
지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