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키우는 장내 미생물 - 바이러스 공포 이겨내는 방법

흙이 좋아야 나무가 잘 자라듯 장 환경이 좋아야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옥토를 만드는 게 흙 속의 미생물이라면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드는 게 장내 미생물입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리면서 인체 면역력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해마다 등장하는 신종 바이러스는 치료약이 없거나, 개발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격리 상태에서 자기 면역력으로 이겨내는 게 적절한 대안입니다.

배 속이 꽃밭이 되면 인생도 꽃핍니다. 너무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질환, 질병 걱정 없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내 배 속 환경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 프롤로그 中

김세현
1957년 충북 영동에서 출생한 저자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하고 신경이 예민하였다. 각종 약을 달고 살다가 우연히 효소를 만나 지병을 완치, 효소연구에 일생을 마치기로 결심하였다.

17여 년 전부터 기존 효소제품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 우리나라 최초로 복합발효배양물을 통한 ‘인체정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비만, 고혈압, 당뇨, 암 등 각종 대사질환으로부터 10만 명 이상을 구했으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인체정화에 관하여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반인 대상으로 3,000여 회, 약사·의사·한의사 등 전문가 대상으로 1,000여 회 이상의 강의와 세미나를 실시했으며 미국·캐나다·일본·중국·러시아·태국·몽골·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로 해외초청강연을 나가고 있으며, 2020년 현재 대한발효해독학회(KFDI) 학술위원 및 강사로 활동하며 대사질환 없는 세상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저서]
·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 인체정화 기적이야기
· 면역력 키우는 장내 미생물

[수상]
· 2019년 대구한의대학교 명예 한의학 박사 수득
· 2019년 모범 납세자상 수상
· 2018년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2018년 도전한국인 대상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범국민운동본부 고문 위촉
· 2017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 2015년 대한민국 나눔봉사 대상
·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경영부문 대상
· 2015년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 (복합활성효소를 통한 인체정화프로그램 창시, 계몽 강연 국내·외 3,000회 및 현대인의 대사 질환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2012년 대한민국 지식경영인 의약 건강산업부문 대상

추천사
 의료비 아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인체정화’
장내 미생물로 난치병 치료한다
 무병백세의 꿈을 현실화시켜 주는 장내 미생물
 올바른 지식이 건강염려증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프롤로그
 믿을 건 내 면역력뿐

제1장 나무는 뿌리, 사람은 장
 천연 퇴비와 화학비료의 차이
 뿌리가 튼튼해야 열매가 탐스럽다
 신체 건강의 첫 번째 단추 ‘장’
장내 플로라가 튼튼한 장을 만든다
 장이 좋아하는 식품, 싫어하는 식품
 건강한 장이 면역력을 키우고, 바이러스도 잡는다
 삶의 유통기한을 설정하는 신장

제2장 장 건강의 열쇠, 미생물
 밝혀지는 장내 미생물의 중요성
 다양한 미생물이 건강한 장을 만든다
 묵정밭의 비밀은 지력을 회복하는 것
 인체정화의 시작은 ‘소화계의 휴식’
장내 유익균이 대사효소를 아껴 준다

제3장 미생물과의 공존 어떻게
 서로 돕는 미생물과 인간
 효모가 미생물이라면 효소는 생명의 열쇠
 우울증의 원인이 장내 부패?
전염병 돌면 당뇨 환자가 가장 위험하다?
양날의 검 ‘염증’을 관리하라
 짧은 사슬 지방산이 장누수를 막는다
 병 주고 약 주는 현대의학

제4장 거름이 땅을 살리고, 발효배양물이 장을 살린다
 신종 전염병의 창궐은 자연을 파괴한 대가
 땅을 기름지게 하는 거름, 장을 살리는 발효식품
 복합발효배양물의 놀라운 효과
 부패, 발효, 숙성, 복합발효배양물은 어떻게 다른가
 장내 미생물이 좋아하는 식품의 공통점
 장이 회복되면, 몸이 회복되고, 마음도 회복된다
 뿌리를 살린 후 시작되는 인체정화

제5장 삶을 발효시켜라
 복식호흡이 튼튼한 장을 만든다
 장 건강을 위해 좋은 물을 마셔라
 장의 기능을 높이는 햇빛
 잘 먹는 것만큼 잘 굶어야 한다
 운동으로 지키는 장 건강
 충분히 자야 장이 건강한 이유
 감사하는 마음이 장 건강을 지킨다
 배를 따뜻하게, 몸을 따뜻하게
 인체정화의 출발은 장 정화

건강 십계명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