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대하소설 『화산도』의 작가 김석범이 1960년대에 쓴 한글소설
「꿩사냥」(1961),「혼백」(1962), 「어느 한 부두에서」(1964)등 세 편의 단편소설과 미완의 장편연재소설 「화산도」(1965-67)가 처음으로 정리되어 독자를 만난다.
타자에 의한 잊어버린 자기 작품의 발견이다. (···)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는 말이 있는데 설마 김석범 한글소설들이 한 권의 책이라는 옷을 입고 치장해서 나설줄을 누가 알았으랴.
-김석범 (작가의 말)중에서
이 책을 엮으면서 저는 연구자와 일반 독자를 모두 염두에 두고 작업했습니다. 작가의 의도에 최대한 부합하는 선에서 잘 읽힐 수 있도록 교정 교열했습니다.
김석범 선생님을 대신하여, 작가가 기 발표작을 모아 작품집에 수록하면서 최종적으로 어루만진다는 자세로 임하고자 했습니다. (···) 이번 작업 과정에서
저는 김석범 선생님이 국내 작가 못지않게 한글을 구사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주 풍부하고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부려 썼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 김동윤 「책을 엮으면서」중에서 -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석범
1925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고 교토대학을 졸업했다. 제주 4.3을 테마로 한 대하소설 『화산도』를 집필하고, 일본에서 4.3진상규명과 평화인권운동에 젊음을 바쳤다. 1957년 『까마귀의 죽음』을 발표하여 최초로 국제사회에 제주 4.3의 진상을 알렸다.
엮은이 : 김동윤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1950년대 신문소설 연구」(1999)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리토피아』 창간호에 「문학의 권위와 위기, 그리고 대중문학 현상」을 발표하며 문학평론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작은 섬 큰 문학』(2017), 『소통을 꿈꾸는 말들』(2010), 『제주문학론』(2008), 『기억의 현장과 재현의 언어』(2006), 『우리 소설의 통속성과 진지성』(2004), 『4·3의 진실과 문학』(2003), 『신문소설의 재조명』(2001) 등이 있다. 현재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목 차
책을 엮으면서 5
작가의 말8
꿩 사냥 13
혼백 23
어느 한 부두에서 35
화산도 제1장 64
제2장 120
제3장 195
[작품 연구] 김석범 한글소설의 양상과 의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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