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천의 공부》 10만 부 기념 양장판★★★ 2025년 저자 특별 서문 수록★★★ 독자, 서점, 출판인이 꼽은 스테디셀러★★★ 전 서점, 전 언론 주목 도서★★★ SERICEO 추천 도서, 국제바칼로레아 시험 출제 도서 최재천 교수가 작심하고 쓴 책우리를 살게 하는 앎이란 무엇인가 평생 자연을 관찰하고 생명 사랑을 실천해온 연구자이자, 인류의 삶을 관통하는 통찰을 제시해온 교육자, 최재천 교수가 꼭 쓰고 싶었던 책 《최재천의 공부》가 드디어 출간되었다.2016년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우리 들꽃 포토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사진이었다. 초등학교 . . .
뉴웨이브 SF의 고전이자 SF계의 혁명선언문데이비드 R. 번치의 『모데란』 한국어판 정식 출간! 현대문학-폴라북스의 과학소설 총서 ‘미래의 문학’은 문학사적인 의의뿐만 아니라 작품 본연의 재미에도 충실한 해외 걸작을 소개하고 있다. 미래의 문학 열한 번째 도서는 뉴웨이브 SF의 고전이자 SF계의 혁명선언문으로 꼽히는 데이비드 R. 번치의 『모데란』이다. 이 책은 ‘모데란Moderan’이란 하나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쓰인 쉰일곱 편의 단편을 엮은 연작소설로 유토피아가 파멸, 곧 디스토피아라는 역설을 드러내며 물질문명과 인간성 상실의 비례성을 비유한 작품이다. 20세기 . . .
일을 잘한다는 것은 곧 준비를 잘한다는 것이다남들보다 10분 일찍 퇴근하면서도 결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열심히는 하는 것 같은데 늘 허둥대고 언제나 업무에 치여 사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비슷한 업무를 하는데도 항상 다른 사람보다 10분 먼저 퇴근하면서 여유롭게 일을 해내는 사람들도 있다. 이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여유롭게 일을 해내는 사람들은 항상 준비에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 실제로 그들은 준비에 시간을 들일수록 작업 시간이 짧아진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어떤 일이 들어와도 ‘준비는 철저하게, 일의 속도는 . . .
생명의 가치와 죄의 무게에 대한 서늘한 질문!◎ 숨막히도록 섬세한 묘사로 선명하게 그려낸 일상의 비극.◎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진지한 성찰. 『홍학의 자리』『유괴의 날』로 대한민국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은 작가 정해연의 새로운 문제작이다.이 소설은 현재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문제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최근에도 고령 운전자가 일으킨 일련의 사고들이 사회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가 하면 인도를 침범해 보행자를 치거나, 건물 내부로 돌진해 실내에 있던 사람들에게 중상을 입힌 사고도 있었다. 이러한 사고는 . . .
“걷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다시 살아가는 것. 너는 그걸 해내는 중이야.” 희망으로 다시 일어서는 두 아이의 아름다운 성장담 ★제2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고학년)★ 『괭이부리말 아이들』 『기호 3번 안석뽕』 『고양이 해결사 깜냥』 등 주옥같은 창작동화와 숱한 화제작을 발굴해 온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의 제29회 고학년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 『4×4의 세계』(사 곱하기 사의 세계)가 출간되었다. 하반신 마비 장애로 걷지 못하는 소년이 입원 중인 병원에서 또래 소녀와 교감하며 삶의 의미를 깨닫는 이야기를 담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