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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 노 피플 존
    정이현 지음 | 문학동네 | 18,000 원 | 16,200원 810점
    동시대인의 맥박 소리를 듣는 소설가,정이현 9년 만의 신작 소설집 출간!“포착의 측면에서도, 소설화의 측면에서도 궁극의 출중함에 다다라 있다.” _정세랑(소설가)“『노 피플 존』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은 삶의 여러 어귀에서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모순들을 똑바로 마주하고, 삶의 풍파를 온 힘을 다해 헤쳐나간다.이 책을 읽고 나서 나 또한 그렇게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되었다.” _고아성(배우)때로는 지속해야 하고 때로는 끊어야 하는 관계혼자 있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또 완전히 혼자이고 싶지만은 않은 욕망그 사이에 선 사람들을 담아내는 정이현의 매크로렌즈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