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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수첩 
시산맥사, 발행일:2023/01/02 (이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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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이 그 시정마 
상상인, 발행일:2022/12/27 (장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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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라 시인의 시는 그가 공존하는 모든 존재를 아끼고 사랑하며 대상의 흠과 이면까지 각별하게 배려하고 있다. 시조로 전개되는 짧은 시편들은 함축의 미학을 맛보게 하였고, 산문시에서는 거침없는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어 생동하는 시적 발상의 진수를 느끼게 하였다. 시정마 철원이의 운명을 통해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허공을 휘젓듯 바람대로 이루지 못하면서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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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저문 자리 모란이 시작되면 
창해, 발행일:2023/01/13 (최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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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숲 작은 집 창가에 
현암사, 발행일:2022/12/26 (전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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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숲 작은 집 창가에 SF 작가가 있는데,토끼 두 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엄마, 책 읽자!”어릴 때 좋아했던 그림책을 기억하는가? 아이들은 마음에 드는 그림책을 끌어안고, 접고, 찢고, 낙서하고, 씹어 먹으려 들면서 수십 수백 번을 반복해서 읽는다. 아이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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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쥐려는 사람에게 
민음사, 발행일:2022/12/20 (김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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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하고 접붙이며 이어지는 시의 장면그 낯설고 아름다운 이음새를 감각하게 하는 몰입의 언어,잘라낸 장면들을 상상하게 만드는 정교한 설계도제41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제41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김석영 시인의 『돌을 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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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문학동네, 발행일:2022/12/26 (장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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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라니 실핏줄 돋은 어스름 속으로누가 애 터지게 누군갈 부르나니, 그 종소리”애도의 조종(弔鐘)을 새벽의 풍경(風磬)소리로 바꾸어내는 시력(詩歷)등단 35주년을 맞은 장옥관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가 문학동네시인선 185번으로 출간되었다. “남달리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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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함께 걸어가요 
한솜, 발행일:2022/12/10 (석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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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누나 같고, 때로는 어머니 같은 다정한 목소리이 시집은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회복지 분야에서 열정을 다해 달려온 석정삼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고희가 될 때까지 젊음을 불태우며 긴 삶의 여정을 함께한 길동무들과 함께 나눌 시를 정리한 시집으로 전작보다 더 성숙한 인생의 깊이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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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삭 잔털에 머문 햇살 
시와소금, 발행일:2022/12/30 (시림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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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인 시림 활동 현황2022 : 시 동인지 '시림' 제7집 발간(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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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만들어가는 기억 
시와에세이, 발행일:2022/12/21 (공후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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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색칠하다 
세종출판사, 발행일:2022/11/05 (최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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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에 실린 글들은 내가 등단 이후 부산가톨릭 문학 및 문학도시에 실린 글들과 그 이후 쓴 작품들이다. 내용은 나의 삶의 이야기다. 어쨌든 나로서는 힘겨운 작품집이다. 글들이 종교적이어서 보편적인 것이 부족하다. 작가라는 이름으로 거들먹거린 모습이 부끄럽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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