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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 
앤드(&), 발행일:2022/12/27 (정현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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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이우리를 살게 해.”시인 정현우, 작사가 조동희의시가 노래가 되고노래가 시가 되는 순간들◆ 시인 안도현, 가수 정세운, 팝페라 테너 임형주 추천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로 ‘한국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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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만 재워줘 2 
청어람, 발행일:2022/12/17 (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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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질할게요!”규리의 갑작스러운 선언에 두 남자의 눈이 커졌다.“누가 더 나한테 잘해주는지, 누가 나랑 더 맞는지 잴 거라고요. 그리고 어느 쪽이 더 달콤한지 간도 볼 거예요.”두 남자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규리가 하는 말을 들을 뿐이었다. 그러자 규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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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만 재워줘 1 
청어람, 발행일:2022/12/17 (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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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규리. 28년 인생 처음으로 남자한테 사귀자는 말을 들었다.그런데 술에 취해 누가 고백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규리는 어제 회식 때의 일을 떠올려 보았다.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은 조연출 박승후, 계명석 팀장님, 그리고 톱 배우 오레오까지.“뭐야, 그럼 그 세 명 중 한 명이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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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하늘을 날던 물고기 
현대시, 발행일:2022/12/15 (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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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와사상>으로 등단한 강혜성 시인의 첫 작품집인 이번 시집 속에서 독자는 세상의 많은 신비로 향하는 길을 발견할 수 있다. 시집 속의 시간과 공간들은 신화, 꿈, 무의식 속에 펼쳐져 있고, 그 속에서 세상의 신비는 상실되지 않는다.이 시집에는 신, 귀신이 자주 등장한다. 그것들은 세상의 많은 신비들에 관해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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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에 들다 
문학나무, 발행일:2022/12/15 (백혜옥)

12,000원10,800원 (0%할인) + 54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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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시 <자작나무 숲에 들다>에는 "자작나무 가지가 꺾어지는 통증의 흔적들이 있네"라는 표현이 있다. 화가이자 시인인 저자의 내면에서 어떤 경험과 환상이 꺽어졌기에 기호의 흔적인 65편의 시가 탄생했을까. 시와 그림은 작가의 무의식의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이미지의 나뭇잎들을 피워올리는 작업. 시참 - "자작나무 순백의 천마 한 마리로 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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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안에는 아직도 오솔길이 
전망, 발행일:2022/12/15 (이소회 외)

13,000원11,700원 (0%할인) + 58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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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비서구 시집을 읽고 쓴 시 에세이집이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를 일컫는 비서구는 원래는 인류 문명의 오래된 근원들이었지만 근대 유럽의 폭력과 합리화에 고스란히 노출되었고, 무수한 피해를 입었다. 식민지 이전의 고대문명들은 정령들이 살아 있는 대자연과 함께 성장했고, 찬란하고 아름다운 구술문화 속에서 소통했다.비서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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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아 
전망, 발행일:2022/12/15 (황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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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애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하이데거 철학을 전공하고 대학에서 오랫동안 철학을 강의해온 시인의 시는 구성과 내용이 매우 독특하다. 시인의 시는 서정시의 양상을 띠면서 철학적 사유의 서사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시인의 첫 시집이 연작 형식의 시집이었다면 이번 시집은 대화 형식의 시집이다. 한 편의 시와 그에 상응하는 한 편의 시가 따라 실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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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린 환자, 나를 깨운 환자 
황소자리, 발행일:2022/09/15 (강병철 외 53명)

16,000원14,400원 (0%할인) + 72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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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상처를 치료하는 의료진,의료진의 삶에 깊은 흔적을 남기는 환자들,그 아슬아슬한 긴장 속에서 피어난 아주 특별한 이야기들!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는 살아가면서 적잖은 의료인을 만난다. 때로는 환자로서, 때로는 환자 가족으로서 그들 앞에 설 수밖에 없다. 이렇듯 우리 곁에 머물며 삶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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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 
시공사, 발행일:2022/12/16 (루이즈 글릭)

13,000원11,700원 (0%할인) + 58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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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노벨문학상 작가 루이즈 글릭 데뷔작,그리고 평단의 찬사를 받은 두 번째 시집 동시 출간!스물여덟 번의 거절 끝에 출간된 시인의 각별한 첫 시집 《맏이》글릭의 시 세계를 예고한 따뜻하고 다정한 두 번째 시집 《습지 위의 집》차분히 읽어 가는 서정시의 살아 있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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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위의 집 
시공사, 발행일:2022/12/16 (루이즈 글릭)

13,000원11,700원 (0%할인) + 58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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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 만들어지는 무언가가 늘 있다.”한 명의 예술가를 알리기 위한시공사의 루이즈 글릭 전집 프로젝트2020년 노벨문학상 작가 루이즈 글릭의 대표 시집 《야생 붓꽃》, 《아베르노》, 《신실하고 고결한 밤》이 언론과 문학 독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 지 1개월이 지났다. “개인의 존재를 보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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