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김창배전 - 2023 부산미래유산선정기념 영광도서 리갤러리 특별기획초대 -
한국 선묵화의 대가로 茶묵화를 중점 연구하고 있는 화가 담원 김창배 박사, 대한민국 미술 대전에 전통미술분야 선묵화 분과를 신설 하는데 앞장섰으며 선과 차와 관련된 글과 그림을 연구 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23년 전 2,000년도 茶文化의 열풍과 붐이 일어날 즘 차와 그림으로 엮은 책,『차한잔의 풍경』이란 책을 출간하여 그 기념전으로 영광도서 갤러리에서 이경순 대표의 초청으로 초대전을 가진바 있어 영광도서 리 갤러리 와는 오랜 인연이다.
영광도서는 50년 넘게 부산에서 터줏대감 역할을 하는 서점, 영광도서의 정신적, 문화적 가치가 있고 건실한 향토 서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영광도서, 지난해 부산시 미래유산으로 선정 되었다.
부산시 미래유산은 근·현대 부산을 배경으로 한 사건,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 문화유산 중 미래세대에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 유산을 부산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정신 문화유산인 영광도서 부산 미래유산 선정기념으로 담원 김창배 박사를 특별 초대전을 갖게 된 것이다.
영광도서에서 운영하는「리 갤러리 이경순 대표는 담원 선생님은 줄곧 멋진 禪,茶그림 연구, 또한 석사.박사를 茶와 禪으로 연구 하시어 영득 하셨고 지금까지 29권 저서에 감동받아 영광도서 부산 미래유산 등재기념 특별기획전으로 김창배 선생님 초대 작품전을 펼치니 오셔서 맛난. 차 한 잔 하셔요, 라고 초대장에 밝혔다.」
김창배 박사는 한국의 다성 초의 선사의『다신전과 동다송』도 그림으로 풀어내 3개 국어로 출간을 시작, 열정적인 창작 활동으로 그림과 글을 엮어『마음의거울 연꽃』,『茶 한 잔의 풍경』,『茶 한 잔의 인연』, 『茶 한 잔의 명상』, 『한국의 달마 1, 2집』, 『茶 묵화첩』, 『공저共著 그림찻방』,『한국의달마』,『세상의모든달마』,『다묵화첩』,『차한병 솔 잎 한 줌』등 29권 의 책을 출간하였다, 작가는 그림과 회화 그리고 선묵화를 연구하여 석사학위를, 금명 보정 선사의 선사상과 다시를 연구, 박사학위를 취득한 작가로 끊임없는 창작의 도전 작가로 알려져 있다.
주목된 김창배 박사의 작품전으로 2008년도 해외 전, 北京画院美术馆, 齐白石纪念馆 (Qi baishi) 기념관 초청 개인전 (중국 書畵家·篆刻 부문 최고 巨匠), 으로 북경화원 제백석 기념관에서 초대 개인전을 연 최초의 한국화가로 중국에서 인정받았고, Poland국립민속박물관, 인도네시아TERGAR, 또한 일본 교또시 초청 국제 교류회관 코나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어 평가를 받아 한국미술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여 한국미술문화의 유감없이 중국과 일본, 유럽에 알린 작가 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는 선보이는 작품들은 박사학위를 풀어낸 『금명 보정 선사의 禪사상과 茶詩 연구』의 산물인『茶 한병 솔잎 한줌』이란 책에 실린 신작 39여점 그리고 최근 신작 백묘 화법에 그려진 차문화 풍경으로 낮은 찻방 가리개 15점등 54점 선을 보인다.
『차 한병 솔잎 한줌』은 320p에 작품 350여점이 수록되어 있으며. 초의선사 금명으로 이어지는 茶脈을 작품전을 통해 볼 수 있는 감상 포인트 이며, 차문화의 사계라 할 수 있는 동다송 ,다신전등의 차문화 진수의 문인화 풍의 그림들은 또 다른 문인화를 감상 할수 있는 절묘한 기회라 할수 있다. 우리의 차 생활과 방대한 한국 차 문화의 흐름과 그림맥 차맥을 볼 수 있다.
김창배 박사는“자신을 눕히고 털고 비우는 일들을 반복하며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는 순리에 따라 무거운 번뇌를 털어 비우고, 어떤 것이 소중한 것인지 자연의 법칙을 배우며 그림명상 茶명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
작가는 동방문화대학원 대학교 교수로 국전 심사위원을 거쳤고 현재 (사)한국미술 협회 부이사장이며 또한 부산여자대학교 선묵화 다묵화 반 책임교수로 20년넘게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한국화가 담원 김창배 약력
문화예술학 박사, 동방 문화대학원대학교 박사학위 졸업, 단원 김홍도 일가, 금추 이남호 師事, 저서『茶한잔의풍경』,『동다송, 다신전』,등29권 출간, 국내외 개인전78회, 예술의 전당, 롯데미술관 등, 해외 초대전, 2008년 北京画院美术馆, 齐白石纪念馆 (Qi baishi) 기념관 초청 개인전 (중국 書畵家·篆刻 부문 최고 巨匠), Poland국립박물관, 인도네시아TERGAR 명상센타 등,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엮임, 한국미술협회 선묵화 분과 위원장, 제11회 한국미술상 수상,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세계미술축전 조직위원장, 현재, 대한민국 선묵화 협회 이사장,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 재직